[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5월 30일(화) 오전 10시 호텔덕구온천 연회장에서 ‘2016년도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민간환경감시위원 및 지방 언론사 기자 등 약 150명을 초청하였으며, 한울원전 부지 주변 19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 574개와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주민관심시료 82개, 총 656개의 조사항목 시료를 선정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18일(목) 비상대책본부와 비상기술지원실, 환경실험실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한울원전 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연간 발전소별로 실시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의거, 자연 재해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발생 시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 하에 사용후연료저장조 비상충수, 방사성물질 오염부상자 의료구호, 주민예상피폭선량 평가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였다. 한편, 한울원전은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외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실시하는 연합훈련, 원전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사고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17일(수)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장거래)와 원자력사고대응 교육환경 구축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방사성물질 누출 사고 대응 방안 연구, 방사능방재 교육요원 훈련 및 소방안전 등 원자력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체결하였다. 한울원전은 경북소방학교에 원자력사고대응 교육 분야 기자재를 지원하고, 방사능방재교육 전문 강사 및 원자력사고 대응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선 본부장은 “안전 최우선 원칙으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국민모두가 스스로 안심하다고 믿는 체감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16일(화)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는 한수원이 2006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으로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30여명의 한울원전 직원이 참여하였고, ㈜미래자동화 등 기계, 계측, 전기 분야 51개 중소기업이 신기술 인증제품 및 특허제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구매 실무자와의 맞춤형 상담을 위한 1:1 전시부스 운영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희선 본부장은 “상담회가 실제 구매로 이어져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역량 강화를 촉진하고, 해외 원자력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4월 26일 주변지역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변 지역에서 한울원전 용역계약을 수행중이거나 입찰에 참가한 20여개 협력회사가 참석하여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울원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우대제도 및 동반 성장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였고, 특히 협력회사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하였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이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 앞으로도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업과 소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4월 11일 작은 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생명나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한울원전 및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헌혈 운동에 참여하였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회사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4월 첫째 주를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지정,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행보를 펼쳤다. 지난 3일, 한울원자력봉사대 50여명은 흥부시장 및 부구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고 신한울1발전소봉사회 20여명은 평해노인요양원을 방문, 겨우내 움츠려 있던 어르신의 심신을 풀어주기 위하여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이어 5일, 이희선 본부장과 신한울1건설소봉사회 20여명은 울진군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의 식사를 도왔고, ‘헤어스케치’의 이미용 봉사 및 색소폰 동호회 공연을 펼쳤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창립 기념일을 보냈다. 앞으로 상생의 문화가 정착하고, 한울원전이 지역에서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6일에는 한울1발전소봉사회 20여명이 엘요양원에 방문하여 거둥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와 산책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제2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3월 31일(금) 02시 03분에 발전을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는 지난 2016년 11월 5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하여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용기 본체 가동중검사, 안전설비 성능점검을 하였다. 정비기간 중 발견된 격납건물 벽체 내부철판 일부 부식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새로운 철판으로 교체하고, 종합누설률시험*을 통해 격납건물의 기밀성이 확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주요 원전설비의 성능에 대해 정기검사를 시행하여 기술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하였고, 한울원전 1호기는 4월 2일(일) 06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종합누설률시험 : 격납건물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여 건전성을 확인하는 시험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3월 23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유경, 이하 원마고)와 예비 비상대책실(Emergency Operating Facility) 지정·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비상대책실은 방사능 재난 발생 시에 발전소 비상대응활동을 총괄하고 외부방재대책기관과 협조하여 방사성물질 환경 방출 감시, 측정 및 평가를 수행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울원전 비상대책실 거주성 상실 시에 원마고가 예비 비상대책실로서 운영 장소를 제공한다. 이희선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울원전과 원마고의 상호 협조 체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한울원전은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및 발전소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에서 주최한 “2016년 사업자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푸드트럭”을 지원받았다. “푸드트럭”은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통한 자립생활 활성화 및 사회참여 확대 등의 목적을 둔 사업으로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에서는 사회적 기업인 “드림돌봄센터(센터장 황윤길)”에 무상위탁 대여한다. 한편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직업재활 커피반에 소속 되어 있으면서 바리스타 평가를 수료한 발달장애 청년 2~4명 등을 대상으로 “푸드트럭(트럭명:알콩달콩)”으로 취업, 연계하여 오는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자공모지원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에서 매년 실시하며 울진군 지역발전의 도모를 위한 중대형 랜드마크 사업으로 울진군 지역의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통계법」제17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 행정 평가, 학술 연구, 기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전체 가구의 약 20%인 6,757가구가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가구에는 참여번호와 QR코드가 포함된 조사 안내문이 사전에 발송돼 비대면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PC 및 모바일)과 전화 방식을 통한 비대면 조사로 먼저 진행되며, 이 기간 내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비대면 응답(인터넷·전화)은 면접 조사 기간중에도 계속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13개 항목을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가족 돌봄 시간과 결혼계획·의향 등 7개 신규 항목을 포함한 총 55개 조사항목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정확한 통계는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영해면 대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펼쳐진다. K-한방과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등 세계 유수의 자연 의학을 접할 수 있는 이번 국제H웰니스페스타는 인도, 대만, 말레이시아, 프랑스, 일본 등 총 15개국이 초청돼 역대 최고의 규모로 열리게 된다. 또한, 경북한의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담마요가협회, 명상협회,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의 공신력 있는 기관들과 국내·외 유명 웰니스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웰니스 트렌드와 웰니스 산업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는 총 100개가 넘는 부스에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웰니스 치유체험전, 웰니스 치유산업전으로 이뤄진다. 초청국들은 국제의료체험존과 웰니스 치유산업전에 참여해 각국의 독특한 치유 의료와 문화, 산업들을 선보이게 된다. 먼저 웰니스 치유체험전은 크게 의료치유, 생활치유, 자연치유, 음식치유, 문화치유로 구성되며, 인기가 많은 의료치유 체험존에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빅히트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K-한방은 물론, 중의학, 인도 아유르베다, 한방 뷰티 등을
‘2025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이 18일 군위종합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체육동호인들에게는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0월 13일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는 탁구, 파크골프, 테니스, 야구, 축구, 바둑, 볼링, 소프트테니스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10월 25일에는 배드민턴대회가 열리고, 11월 8일에는 게이트볼대회, 15일에는 풋살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중에는 산악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총 13개 종목에 걸쳐 약 2,200여 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생활체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10월 21일(화) 우보면 팔공농협 DSC(건조저장시설)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군위군의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산물벼 290톤 ▲건조벼 1,790톤이며, 여기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및 논타작물 재배 참여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물량 339톤을 추가해 총 2,419톤을 확보했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kg당 중간정산금 4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12월 중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최종 가격을 확정한 뒤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포대벼(건조벼)는 11월 4일부터 읍, 면별 지정된 일정과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이 진행된다. 또한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지정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군위군은 농가에 철저한 품종 관리를 당부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상기온과 병해충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농사를 지은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가 소득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