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1일 매화면 복지회관 2층 건강위원회사무실에서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북대 의대 김건엽교수의 “건강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건강새마을 홍보동영상 시청과 2차년도 활동보고 및 3차년도 추진전략 사례공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서약서 작성 등 건강공동체 단위 금연 · 절주 선언문을 낭독하고 결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이 주민주도형 건강공동체 주체가 되어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소인 복부비만,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고혈압, 혈당장애 등 위험인자를 없애고, 금연·절주로 자신의 건강과 더불어 가족 및 이웃의 모든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깨끗한 혈관 행복마을조성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의 원동력이 되는 평생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3월 10일 오후 3시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교급식 기본방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와 철저한 영양관리 등 급식운영 관리의 내실화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 청렴문화 실천 등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사용으로 급식의 질 향상과 학교 식중독 등 위생 ·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강화를 중점적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위생·안전 관리가 미흡한 학교에는 특별점검 및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시설이 노후된 학교에 예산 지원을, 관리가 미흡한 학교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 경 교육장은 안정적인 식재료 구매와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향상 방안 등 급식운영 관리에 내실화를 기하도록 할 계획이며, 급식이용자 등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하여 보다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안동]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혁신주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2016년 제9기 안동시농업대학 입학식’을 3월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제9기 안동시농업대학은 사과반은 47명, 한우반은 38명으로 총 85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과정별 21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입학생에게는 교육시설, 교육비 등이 무료로 지원되며 수료자에게는 각종 정책사업 대상자 선정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모범 학습자를 선발해 표창하는 등 교육 참가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참가자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특히, 안동시농업대학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8회에 걸쳐 채소반 84명, 축산반 205명, 과수반 339명 총 628명을 배출해 실질적으로 안동고추, 안동한우, 안동사과의 발전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전문교육을 통한 지식기반농업을 위하여 전문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기는 물론 현장교육을 통하여 최고 농업 전문경영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주]영주시는 9일 (수) 오후 2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7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과혁신학교 개강식을 가졌다.교육생은 대부분 사과재배경력 5년 미만의 귀농인이거나 초보농업인으로 170석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사과혁신학교는 2005년부터 10년간 실시해 온 사과학교를 발전시켜 사과재배기술뿐만 아니라, 경영, 유통, 가공 교육을 편성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유능한 사과농업경영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교육과정은 전반기, 후반기 2개 과정에 각 과정당 주 1회 24시간으로 편성 운영되며 전반기 과정은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밀식사과원 조성, 병해충 진단, 결실관리, 경영, 친환경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후반기 과정은 7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과 재배생리, 토양관리, 수확, 유통, 가공, 전정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론교육이 이루어지고 과수시험장에서 현장교육이 이루어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사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데, 사과혁신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워 으뜸 사과를 만
[울진]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성곤)은 학교 교육정보화 장비 보급 기준이 되는 현황 조사 교육을 2016. 3. 9.(수)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선 학교 교육정보화 장비 보유 불균형 해소 및 2018학년도 정규과목으로 정보교육이 지정됨에 따라 노후 정보화 장비(교단선진화, 업무용컴퓨터, 컴퓨터교육실)교체 보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현황 조사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성곤 교육장은 “이번 교육를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단계별 교육정보화 장비 교체 보급에 기초자료가 되는 에듀파인시스템 물품자료 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라며, 정보업무담당자는 2018학년도 정보의 필수 교육과정 지정에 따른 교육?학습여건 개선과 학교 교육정보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관내 임산부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모유수유 교육 및 실습, 라마즈 호흡법, 베이비 마사지법, 태교명상, 미술태교, 태교용품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산에서 육아에 이르기까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군 관계자는“가임, 출산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출산과 육아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번 출산교실을 통해 예비엄마들의 정보 교환과 커뮤니티 조성을 활성화시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매화초등학교(교장 임인학)는 3월 2일(수) 10시 유치원 9명, 초등학교 6명의 학생들의 입학식을 본교 급식실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 10시부터 입학하는 학생들과 재학 중인 전교생 및 학부모들의 참여 아래 입학선언, 축하 선물 증정, 축하 떡케익 커팅식 등으로 이루어진 본 행사에서 오래간 만에 북적이며 많은 축하와 격려를 주고 받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유·초 교육과정의 연계성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로 이루어진 이번 입학식은 과거와 다르게 동시에 실시하여 유치원 학부모와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만남의 자리를 갖는 좋은 계기도 되었다.□ 1학년 원현수 입학생은 “이렇게 좋은 선물도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주어서 좋아요. 공부 열심히 할게요.”라고 귀엽게 자신의 느낌을 말하였다. 임인학 교장은 “소규모학교에서 설렁한 입학식보다는 모두가 함께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앞으로도 유,초등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미래를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였으면 한다.”라고 소회를 말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3월 2일(수) 입학식 시,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장학금 70만원씩 지급하였다.○ 입학생들에게 후포노반계(회장 이원태)에서 50만원, 총동창회(회장 안문용)에서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안동횟집(사장 장정순)에서 입학생 전원에게 50만원 상당의 축하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한편,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후포노반계 회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과 더불어 입학을 축하하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달라는 염원을 담아 케익컷팅식을 가졌다.○ 입학식을 마친 후에는 재학생들이 신입생들의 짐을 들고 교실까지 안내하며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학부모에게 호평을 받았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 여성회관에서 201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사업은 공공근로사업 17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3명 총 30명의 참여자가 3월 2일부터 4개월간 진행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작년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던「전통시장 장바구니 도우미」사업과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강구항 일대 탐방로를 정비하는 「동해안 연안 탐방로 조성사업」 그리고 연례사업인「영덕 블루로드 명품 도보길 조성」사업의 총 3개 사업으로 시행되고, 공공근로사업은 작년과 동일하게 관내 환경정화사업으로 추진된다.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사전교육으로 참여자 준수사항 및 재해예방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행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각종 영상물과 사고사례를 눈으로 보고 들으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영덕의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일자리사업에 아무런 사고 없이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기를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
[영덕]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진, 이용우)는 2월 29일(월) 영덕군여성회관에서 9개 읍면 민간공동위원장 등 사회복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및 기(旗) 전달식』을 개최했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종합대책에 따라 마을단위의 복지 취약계층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연계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읍면 협의체의 사기 진작 및 상징성 강화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일광 주민복지과장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활발한 주민복지 자치활동이 기대된다.”며, 읍면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