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2016. 8. 11(목) 후포,온정초 영재반 학생 13명이 방문하여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먼저 학교전담경찰관 순경 정자현의 간단한 경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경장 손장호의 경찰 장구(수갑, 삼단봉, 무전기)체험을 함께 했다. 112종합상황실 견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 이번 견학은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 간 기회가 되으면 한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16.08.10. 경찰과 청소년이 참여하여 보행자중심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위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진서는 죽변고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이“죽향 신호등”이란 팀명으로 구성되어 교통안전캠페인 참여, 로드페인팅 등 교통안전확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에 김진욱 경찰서장은“청소년이 앞장서서 교통안전활동에 참여하는데 감사하며,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 2016. 8. 9.(화)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미선 강사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서울에서 울진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설명과 동영상을 이용한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이외에도 교통관리계의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사고 발생시 조치사항, 생활안전교통과의 근무방법 교양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의 안전은 물론 업무 개선에도 힘썼습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울진군 평해 월송정 솔밭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이 주관하는 ‘교통장애인 하계수련대회’ 행사에서 장애인, 봉사자 등 10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교통장애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상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용내용은 화재 발생 시 119신고 방법과 피난하는 방법,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우 거동이 불편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대피가 불가하여,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로 도와 유사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교통장애인하계수련대회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월송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하여 활동력이 부족한 회원 및 가족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19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종합복지회관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의 올바른 정착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부정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번 교육은 소속 공무원의 성인지 관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기본개념 이해를 돕고, 각종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이상헌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의 이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고 업무를 직접 추진하는 실무자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고 업무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는 7월 12일(화) 울진남부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관내 초,중등 장학지원단 40여명 선생님과 초등심층수업컨설팅 멘티교사 30명의 선생님을 대상으로「2016 초,중등 현장맞춤형 장학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강사는 도단위 현장장학지원단인 울진남부초등 임철수교장 선생님과 하브루타 교육연구소 주종열이사님을 초빙하여 학생 활동중심수업이 현장 학교에 펼쳐질 수 있도록 편성하였다.연수내용에서 초등교원은 「수업컨설팅과 수업 나눔」이란 주제로 교단 수업문화, 수업컨설팅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수업 나눔 어떻게 할까? 심층수업컨설팅 운영 사례, 심층수업 컨설팅 결과 보고서 작성, 컨설팅 수업을 마친 소감 작성 등의 연수가 이루어졌다.중등 교원은 「물음과 이야기가 있는 행복수업 컨설팅」이란 주제로 학교컨설팅의 실제, 수업컨설팅의 실제, 수업컨설팅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연수가 이루어 졌다.임경 교육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추구하고 울진교육지원청이 내실을 키워가는 학생활동중심수업이 학교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현장 장학지원단의 적극적인 학교지원 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아울
[영덕]영덕경찰서(서장 경성호)은1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고객만족 강의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긍정리더 인재개발원 황인지 강사의 강의로 직장내 성희롱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신속·친절·공정한 민원처리로 만족도 향상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고객만족추진기반 조성에 대해서 이루어 졌다.경성호 서장은 “교육을 통해서 성희롱/성폭력 등 성비리 없는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평해]기만상술 소비 피해방지와 혹서기 기간 안전 예방 당부해... 울진군 평해읍에서는 7월 8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에 대하여'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소양교육’을 개최했다.금번 소양교육에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소비금융 교육’ 이라는 내용으로 (사)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북도지부 울진군지회에서 교육을 진행 했다. 요즘 사회취약 계층인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성 판매, 보이스 피싱,떳다방 상술 피해 및 허위 과장 광고의 사례를 영상으로 보며 예방방지책을 알려 드렸고, 무료로 제공하는 관광이나 판매원의 선전에현혹 되어 상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당부 했다.그리고 혹서기(7~8월) 기간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도로변 풀베기가잦은 참여자들을 위한 야생진드기 사고 예방에 있어서도 교육을실시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도모했다.또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중반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 마련한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4개월간 각 마을에서 진행된 환경개선 사업 및 노-노(老-老)케어 사업 등의 활동 모습에 대한 총평이이어졌다.평해읍장은 각 마을 마다 내 일처럼 열심히 일하시는 참여자들에게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8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행사는 대원으로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의 선서와 소방서장의 축사, 심폐소생술 시연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울진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 32명, 수변안전요원 72명, 총 10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영계곡과 왕피천계곡은 7월1일부터 하루 12명의 인원이 근무 중이며, 오는 15일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시기에 맞춰 관내 해수욕장 6개소에 전면적으로 배치된다.주요임무는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활동, 응급처치 등 수난구조에 관한 업무와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피서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수난구조 관련 전문자격과 투철한 책임감을 갖춘 주민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최근 3년간 자원봉사활동 중 7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634건의 안전사고를 방지활동을 하였다.울진소방서 김용태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자원봉사자의 신분이지만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의 안전관리 업무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전문가들로서 안
[울진]울진중학교(교장 이상운)는 교원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장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7월 4일(월)부터 7월 8일(금) 까지를 교권 보호 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사제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교권보호 관련 자체 연수를 통하여 가르침은 사랑으로 실천하되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숙지하여 바람직한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자 노력하기를 약속했다.교권 보호 주간 동안 학생 등·하교 시 Hi-Five Day 운영을 통하여 제자를 사랑하는 교사의 마음과 스승을 존경하는 학생의 마음을 전달했다.점심시간 학교 강당에서 사제동행 작은 음악회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상운 교장은“교사와 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람직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함께 존중되어야 하는데 이는 서로를 이해하는데서 출발하여 교사는 가르침을 사랑으로 실천하고, 학생은 배움에 있어 존경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학교 문화를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