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밝고 희망찬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경주는 미래천년의 힘찬 도약과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선7기 희망의 돛을 힘차게 올렸습니다. 새해에는 그 희망의 결실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풍요롭게 피어나기를 바라며, 항상 아낌없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나라 안팎의 어려운 여건에도 시민과 함께 새로운 경주건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가뭄과 폭염,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의연한 대처로 큰 피해없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형 교육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랑마을이 개원하였고, 지역 대표축제 신라문화제를 통하여 경주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생학습가족관과 노인종합복지관 개관으로 시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한걸음 더 다가선 의미있는 한해였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
□성 명 : 권 태 인(權泰仁) □ 출 신 : 1961년 경북 성주군 출생 학 력 ◦ 상주산업대학교 행정학과 ◦ 영남대학교 행정학과(사회복지) 석사 (‘07.08.22.) □ 주요경력 ◦ ‘82. 07. 01. 성주군 공채(9급) 신규임용 ◦ ‘95. 12. 04. 경상북도 지역경제국 지역경제과(7급) ◦ ‘97. 03. 03. 경상북도 문화예술과(7급) ◦ ‘01. 03. 09. 경상북도 자치행정과(6급) ◦ ‘03. 03. 03. 경상북도 감사관실(6급) ◦ ‘08. 05. 26. 경상북도 법무담당관실(5급 승진) ◦ ‘11. 02. 07. 경상북도 회계과(5급) ◦ ‘13. 07. 23. 경상북도 감사관실(5급) ◦ ‘17. 01. 12.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해양레저과 파견(4급승진) ◦ ‘18. 01. 12.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장 ◦ ‘19. 01~ 제29대 울진군 부군수 □ 포 상 ◦ 대통령 표창(’03. 02. 20) ◦ 해양수산부장관 표창(‘17. 12. 29) □ 가족상황 ◦ 처, 1남 1녀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정재훈)은 2018년 12월 27일부로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한울원전에는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 이상민 제2발전소장 , 최재길 제3발전소장, 박시용 신한울 제1건설소장으로 발령을 냈다. 부임일자는 2019년 1월 2일이다. <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프로필 > ■ 성 명 : 장 정 일(張 正 一) ■ 생 년 : 1966년생 □ 학 력 ○ 대동고 졸업 (‘84)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학사 (‘88) ○ 서울대 언어학 석사 (‘91) ○ 알토대경제경영대학원 MBA (‘12) □ 주요 경력 ○ 1995 한국전력공사 입사 ○ 2004 뉴욕사무소 차장 ○ 2012 해외사업처 핀란드사업 계약 및 금융담당 부장 ○ 2014 조달처 구매전략팀장 ○ 2017 한울본부 경영지원실장 ○ 2019.01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 포 상 ○ 2015 원자력의날 유공 장관상 < 이상민 제2발전소장 프로필 > ■ 성 명 : 이 상 민(李 相 旻) ■ 생 년 : 1965년생 □ 학 력 ○ 대전고 졸업 (‘83) ○ 충남대 기계설계공학과 졸업 (‘90) □ 주요 경력 ○ 1990 한국전력공사 입사 ○ 2007 한울본부 제3
우리모두 친절합시다! 그리고 『인구 5만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합시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자랑스런 동료공직자 여러분! 밝은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금년 한 해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 각 분야에서 남 다른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둬 표창과 수상을 하신 분들께도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격랑의 해’라고 할 만큼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국가적으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시작으로 남북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이어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 남북 철도·도로 연결착공식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대전환점을 마련한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지역적으로 정부의 일방적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와 지역경기 위축 등 심각한 사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공직자의 시간은 곧 군민의 복지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될 것입니다.”라며 12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송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송년사에서 12년 만에 군수가 바뀌는 전환의 시기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먼저 감사를 표하며, 2018년이 끝나는 순간까지 쉼 없이 지난 6개월을 달려온 시간만큼이나 군정에 대한 부족함과 성찰로 아쉬움을 표현해 공직자의 시간이 갖는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오도창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이후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이라는 새로운 화두로 변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전하며, 특히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하였음을 전하였다. 이에 현장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군민들의 소망과 염원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에 만연한 갈등의 해소하고자 소통과 화합을 외쳤다는 오도창 영양군수는 향후 민선 7기 공약사업을 확정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과 함께 숙의와 경청을 통해 군민 중심의 행정에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군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향후 군정을 이끌어 갈 최고의 기준으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2월 3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군정유공 수상 군민 250여명과 함께 2018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경북인터넷고등학교와 웃다리풍물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군정유공 군민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 민선 7기 봉화군 출범과 2019년 군정추진방안 동영상 시청, 송년사 순으로 거행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송년사에서 각종 표창을 수상한 직원과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내년에도 군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건설의 목표 하에 새로이 출범한 민선 7기의 성과 창출을 위해 2019년에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2018년 한해동안 문화재수리센터 건립 국비확보를 비롯하여 2018 대한민국 진흥정책 브랜드 대상, 2018 경북 농정평가 최우수상 등 30여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하성찬 영덕부군수가 지난 28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영덕군수,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실과소장,읍면장 및 가족, 지인 등 200여명의 축하를 받으며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퇴임식은 약력소개, 특별승진 임용장 수여, 퇴임자 공로패 전달, 꽃다발 증정에 이어 이희진 영덕군수의 격려사, 김은희 영덕군의장의 축사, 조남월 전 영덕부군수 축사, 기획감사실 신진우 직원의 송별사, 하성찬 부군수의 퇴임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예퇴임식을 끝으로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하성찬 부군수는 퇴임사에서 “부군수로 재임한 기간 동안 영덕군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큰 탈 없이 역할을 마치고 공직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군수님 이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덕군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며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 하 부군수는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여 포항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및 영남대학교 대학원 해양자원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79년 경상북도 특채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1년 1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노기경(盧基擎) 신임 본부장이 31일(월) 오전 11시 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과의 갈등, 맥스터 추가건설 추진 등 본부현안과 회사의 비상경영체제 돌입 등으로 전사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회사의 추진 방향 아래, 우리 본부가 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나아가고 단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다가 온 어려움을 극복하여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월성본부는 어느 사업소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본부가 될 것 이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직원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월성본부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직원 모두의 참여와 분발을 당부하였다. 노기경 본부장은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원자력발전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전전문가로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소장, 고리원자력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편, 신임 대외협력처장으로 김형일(前본사홍보실장), 2발전소장으로 황태진(前고리3발전운영실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제20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으로 김점복 소장이 여성소장으로 처음 부임했다. 지난 1월 1일자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처음으로 여성 국유림관리소장에 취임한 김점복 소장은 경남 진주출신으로 경상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산림청에서 목재산업, 국제협력담당 등 산림행정 분야업무를 두루 거친 임업전문가이다. 현재 산림청의 일반직 남·녀비율을 살펴보면 여성이 22%이며, 그 중 직급별 여성비율이 4·5급 이상 11.7%, 과장급 이상 8.1%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남성들의 자리라는 인식을 탈피하여 산림청의 최일선기관장으로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물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잘 가꿔진 숲을 국민들이 널리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야전사령관 역할을 하는 측면에서 김소장의 관리소장 부임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소장은 “새로운 산림정책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부산, 울산, 경남 6개 시·군(양산, 창원, 밀양, 창녕, 김해, 함안)의 효율적인 국유림 관리와 산림행정 서비스 만족도 제고, 산촌 소득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박
울진군 후포수협 임추성 (60세)조합장이 수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수협 관계자에 따르면 임 조합장은 내년 2월에 실시될 수협중앙회장 선거에 입후보할 계획이라고 했다.임 조합장은 위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난 1999년부터 후포수협 조합장(2선)으로 재직하고 있다. 임 조합장은 현재 동환수산 대표를 비롯해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조정위원회 위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법사랑위원회 위원, 해양수산부 어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위원, 경북도 어초관리위원회 위원, 울진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울진해양경찰서 정책위원회 위원,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임 조합장은 남다른 지도력과 통찰력으로 수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지난 2014년 3월 수협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다수의 포상을 받았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지난 12월 13일 현 김임권 중앙회장이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중앙회장 연임 관련 수협법이 올해 안에 개정되기 어렵다고 판단, 연임 추진을 철회하면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하게 됐다. 김임권 회장의 임기는 2019년 3월 24일까지로, 차기 회장 선거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