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올해 하반기 새로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울진군 산림 9ha를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는 기존 사유림 매수사업과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을 위해 10년간 매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의 경우, 1회차에 대금의 2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80% 대금과 산림청에서 따로 정하는 이자액 및 지가상승보상액의 합산액을 120회에 나누어 매월 지급하게 된다. 매매대금(평가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10년간 이자액 및 지가상승보상액을 포함한 총 지급액은 약 121백만원정도이며, 선지급액을 제외한 월평균 지급액은 약 84만원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사유림의 국민 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는 10년 후가 아닌, 계약 체결시 이행되므로 중도 해지는 불가한 점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80-3920∼3922)으로 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동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심해 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하고,「환동해 심해연구센터」유치를 통해 특화된 해양과학 R&D의 거점 형성과 관련 해양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추진해왔다. 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해 10월 용역에 착수하여 용역의 추진방향과 사업범위를 설정했으며, 자문회의와 비대면 영상회의를 수차례 거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용역 결과의 내실을 기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 타당성 분석에 관한 내용들이 제시되었다. 특히, △해난사고에 대비한 심해다이버 잠수풀 조성, △심해탐사 전용 연구선 건조, △심해 조사용 무인탐사체(장비) 구축 등이 주요 핵심사업으로 제시되었으며, 재원확보에 따른 단계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환동해심해연구센터를 죽변면 후정리 일원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내 유휴부지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비는 1,850억원 전액 국비로 추진하고,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오늘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10월25일까지 13일간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을 상정·심의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 의안 상정에 앞서 장시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울진군의 5급이상 여성공무원 수가 1명으로 도내 최저수준으로 양성평등차원에서 인사정책의 개선이 필요하고,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가 13회째 실시되고 있지만 대회규모가 발전되지 못하고 있어 해양지역 유사대회의 벤치마킹으로 우리군 실정에 맞는 대회가 되도록 개선하고 울진군 요트학교를 경상북도 환동해 요트학교로 확대개편하여 해양인재의 체계적 육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청내 전화의 연결음 멘트의 순화와 자동녹음기능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언어폭력 해소와 민원 응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 임시회에서는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체력인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울진군출연계획안, 울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9건을 상정하여 제안 설명과 질의를 하였다. 장선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추진 방향을 알리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직원 40여 명은 12일(화) 울진교육지원청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오늘 훈련은 울진교육지원청과 울진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청사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직원 대피유도, 화재진압, 부상자 이송 등 화재 시 다양한 대응 능력을 교육하고, 상황별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이나 도심 화재 등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및 행동요령을 숙지·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바쁜 업무에도 합동소방훈련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울진소방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합동 소방훈련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화재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장유덕, 이하‘원특위’)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윤기, 이희국, 장재묵, 이하‘범대위’)는 12일 한울본부 정문에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100만서명 돌파 행사를 갖고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의회 장선용의장, 김창오의원, 장유덕 의원을 비롯하여 범대위 김윤기 이희국 장재묵 공동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찬걸 울진군수가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원특위와 범대위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은 2008년부터 정부와 지역주민 간 협의와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해온 사업임에도 어떠한 소통도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백지화 했다.”면서 “지난 40여 년간 정부 에너지수급 정책에 기여하며 희생과 고통을 감내한 울진군민과 쾌적한 에너지 환경에서 살아가야할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철저히 무시하고 짓밟은 결정이었다”고 꼬집었다. 또 “이번 100만인 서명으로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 과정이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일방적,형식적이었는지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면서 “정부가 이제라도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통통(通通)한 가족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오는 30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진행되며, 숲체험,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과 보호자 1명이며, 총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울진군청소년수련관 3층 사무실(☎ 054-789-6705)에서 직접 방문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통통한 가족캠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금강송숲에서 힐링하고, 가족의 의미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7일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학년도 하반기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학부모교육과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위원으로 구성된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동아리 운영 방안 안내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교육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의‘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공동체’주제로 실시하였으며 학부모에게 미래교육인 메타버스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소라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은 “ 정례회를 통해 학부모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어 기쁘고 이번 학부모교육을 통해 미래교육에서의 학부모역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교육공동체로서 역할에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0월 7일 울진 덕구계곡에서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금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울진 덕구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를 위해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허용,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요건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 및 발급 등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를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산림규제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월 30일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 공모 사업에 ‘울진군 가족센터 건립 사업(국비 17억원/총 사업비 53억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하여 하나의 부지에 연결해 건립하는 사업을 뜻하며, 울진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장애인가족지원센터·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3층 규모 연면적 1,500㎡의 건물과 1,400㎡에 해당하는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진군에서는 본 공모사업 준비를 위하여 2020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가족센터 추진 주민협의체와 사업추진단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특히 가족센터를 이용할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부지 확보를 위하여 읍내리 353-1번지 일원의 국유지 매입을 위해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부단히 노력한 결과 가족센터 부지를 취득하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그동안 평생학습관을 일부 대여하여 사용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본 건물을 조속히 건립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
울진군은 지난 1일, 자살예방의 날(9월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독거노인과 우울증 고위험군 100명에게 지급될 자살예방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회복지원 키트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어르신들의 우울증 극복 및 심리안정을 위한 실버인지워크북, 콩나물 키우기 키트, 지압볼, 자살예방 OX퀴즈 등이 포함된 심리지원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읍면별 생활지원사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생명사랑과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안내해주기로 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향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가을 정취가 물든 경주 대릉원 돌담길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경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열린 ‘상생마켓’ 행사가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돌담길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걷고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에게는 판로 확대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행사 기간 차량 통제가 이뤄진 돌담길은 연일 인파로 붐볐다. 수공예품과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한궁·투호·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주말에는 거리공연과 버스킹 무대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양철인간 마임, 풍선 매직쇼, 통기타 연주, 오페라 갈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돌담길은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푸드트럭 존도 마련돼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했다. 아이들의 손에는 분필이 들려 있었고, 바닥에는 알록달록한 낙서와 그림이 가득해 가을빛 돌담길이 한층 더
이강덕 포항시장(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에 참석해 국내 대도시의 투자 환경을 알리고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를 주도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73개국 153개 도시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외 기업인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로,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포항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도시들의 투자 매력도와 산업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해외 경제인 네트워크 확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강덕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19개 회원 도시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각 도시의 산업 경쟁력, 투자 인프라,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며 국내 대도시의 경제적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또한 포항시도 28일과 29일 양일간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포항 홍보관에는 ㈜
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세일즈의 장이 될 경제전시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지역 및 국내 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는다. 28일 이철우 도지사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함께 경제전시장을 찾아 이날 처음 공개하는 k-테크 쇼케이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상, 첨단 신기술 등을 관람했다. K-테크 쇼케이스에서는 경제전시장 전정에 500평 규모의 파빌리온 돔으로 설치되어 28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미국의 메타 등 대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체험관을 운영한다. 전시회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모빌리티·로보틱스, 인공지능(AI)·스마트홈, 메타버스·확장 현실(XR) 등을 과시한다. 또 삼성, LG, SK, 현대차와 중소 스타트업 5개 기업 정도가 참여해 혁신 신기술 및 제품을 발표, 대한민국 경제와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경제전시장에는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이차전지ㆍ모빌리티, 반도체, 조선해양, 화장품ㆍ바이오, 웹툰ㆍ드라마ㆍ캐릭터), 지역기업관(55개기업), K-경북푸드 홍보관, 5韓(한복,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25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3,000여 명의 군민과 선수단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합하는 희망울진, 하나되는 행복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10개 읍·면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군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날까지 이어진 비로 일정에 차질이 우려됐지만, 대회 당일 흐리던 하늘이 오전 무렵부터 맑게 개며 가을 햇살이 운동장을 비췄다. 쌀쌀했던 아침과 달리 점차 따뜻해진 날씨 속에서 관중석의 응원 열기는 한층 높아졌고, 군민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개막식은 각 읍·면 선수단의 입장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지역 농악대와 전통 민속 행렬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이며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죽변면은 ‘만선의 배’를 형상화한 모형배를 들고 입장해 풍어와 번영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평해읍은‘월송 큰줄당기기’전통 민속 행렬을 선보이며 지역의 협동 정신을 표현했다.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제50사단 군악대의 힘찬 연주는 장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명랑경기였다. 박 터트리기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