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조정하고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계 조정은 지난 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거리두기 1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5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까지 가능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난 3주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진정됨에 따라 지역경제상황 등을 고려,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게 되었다”며“또 다시 유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과 타지역 방문자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2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자민주주의 강화분야에서“울진의 모든 소리를 함께 하는 언택트 소통 공간 조성(SNS 활성화)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현실에 기반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대회로 반부패 청렴 및 권익개선, 전자민주주의 강화 등 7개 분야의 사례를 평가했다.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376개 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209개 사례를 2차 온라인 언택트 방식으로 심사하여 지난 9일 7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울진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소통이 불가능해지자 비대면시대 소통의 채널로 SNS에 주목하여 지역상황 및 사용자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로 군민과 소통하였고,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선거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행정에 대한 신뢰를
9월 10일(금),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지사장 김진환)는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과일 20박스와 미역 50박스를 전달하였다. 손정일 관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어수선하였던 분위기 속에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울진지역 장애인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한전 울진지사에 감사하다.’ 며 마음을 표했다. 이 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었던 2020년 3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감자, 미역, 표고버섯 등을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꾸준히 후원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이장연합회(엄태봉 회장)는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지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비대면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국립공원 신규지정을 통해 브랜드 가치향상으로 지속적인 관광객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 울진군을 대표하는 이장연합회가 주관하여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관내 150여개 기관 및 사회단체에 우편으로 안내문과 서명부를 전달하고, 10월 8일까지 이장연합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군이장연합회는 지난 8월 27일 국립공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실태파악을 위해 월악산국립공원을 견학, 국립공원공단 관리사무소 인허가 담당자와 지역주민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방문을 통해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임산물 채취 가능여부, 공원내 자연물놀이장 운영 여부, 지역주민 일자리와 소득창출, 마을공원지구 지정시 건폐율 60%로 상승되어 개발행위가 더 유리해지는 내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직접 답변을 듣고 그동안 일부 잘못된 정보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4차산업 맞춤형 도시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SNS 크리에이터, SNS 홍보 교육을 실시하였다.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업이 일시 중단되며 막바지 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 주민의 열정에 힘입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서 15명의 수료식을 마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촬영 노하우, 블로그, 숏폼 콘텐츠, 인스타그램, 유튜브, SNS 홍보,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SNS 교육에 초빙된 전문 강사의 수업 진행 방식이 지역 주민들의 열정을 이끌어내고 지역 홍보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크리에이터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고, 교육 이후에도 온라인(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죽변을 홍보하는 영상과 글들을 올리며 스스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 수료식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변화될 수 있다”며“이
울진군(전찬걸 군수) 죽변도서관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2021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비대면으로 운영한 가운데 군민들의 높은 참여로 9월~11월에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이현 작가의‘동화가 탄생하기까지와 작가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10월에는‘광고는 15초 드라머다’를 주제로 안창회 대표(캣치크리에이티브솔루션)와 매화면복지회관에서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기’를 주제로 황영미 작가와의 만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울진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죽변면도서관(☎054-782-1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죽변면도서관에서는 9월‘독서의 달’을 맞이해 작가와의 북토크 및 그림책전시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 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하반기 작가와의 만남도 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및 개인상담 순회상담 학업중단위기 자살 자해 위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나만의 마음 챙김 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와 단조로운 일상에 변화를 주어 내면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이번 「나만의 마음 챙김 박스」는 <유화 그리기>, <도서(나라서 행복해)>, <블루투스 마이크>, <브라우니 믹스>, <간식>으로 구성되었고 9월 6일부터 2주간 학생에게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Wee센터에서 준비한「나만의 마음 챙김 박스」를 받고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사회적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학생들의 정
울진해양경찰서장(총경 채수준)은 추석 연휴 대비 연안해역 안전관리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9.8(수)부터 9.9(목)까지 양일간 후포·강구권 치안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안해역 인파 밀집장소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주요 점검 내용으로 ▲방파제·갯바위 등 연안해역 인파 밀집장소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위해요소 ▲사고 대응을 위한 파출소 대비태세 ▲후포·강구 연안안전지킴이 근무실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상태 등이다.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은“추석 연휴 대비 선제적인 예방조치 활동으로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나흘 간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에서‘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태풍 콩레이와 미탁 그리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준비해 왔던 축제가 당일 취소되는 등 축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및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4일간 진행되는‘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에서는“구해줘 송이”,“신파더”,“아무튼송이”,“울진어게인”,“유퀴즈온더송이”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해줘 송이”는 유명 쇼호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송이 경매 및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소비자가 유튜브에 접속 후 직접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신파더”는 신효섭 쉐프와 함께 송이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레시피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아무튼 송이”는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출연, 송이채취 체험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1. 9. 8.(수)에 다양한 해양 인프라를 가진 울진의 특색을 살린 해양교육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울진요트학교(학교장 이상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를 위해 지역 해양기관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찾아가는 해양교육, 찾아오는 해양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식으로 2학기부터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울진군 학생 해양 리더십 함양 특화교육(올해는 학생대표 초등 39명, 중등 24명, 내년부터는 관내 5학년, 중1학년 지속적 지원) 및 울진군 해양과학동아리 연계 해양교육을 지원하며, 울진요트학교에서는 권역별로 RC요트학교 운영 및 교원 맞춤형 해양교육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교육함으로써 울진군 전체가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게 되고 더 나아가 바다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산불피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8월 19일(화) 남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사)아이코리아,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안동지회가 함께 했으며, 산불피해를 입은 남선면 이재민 등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다과회 및 저녁식사 시간에는 (사)아이코리아 소속 안동시 시립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배식에 나서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는 진심 어린 위로와 공동체의 연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무대에서는 지역 출신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희망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산불피해로 선진이동주택에 입주한 이재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고 노래하며 공동체 회복과 일상의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사)아이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치유와 회복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재민들이 겪은 아픔을 함께 나누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드리고자 공연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20일(수) 14:00에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근무자 및 군민 등이 참여하였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진열 군위군수 등이 참관하였다. 이번 훈련은 14시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신속한 대피, 경보해제에 따른 심폐소생술 훈련, 안전교육,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훈련소감 및 김진열 군위군수님의 강평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공습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힐 수 있었으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센터장 김종형)는 8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주요 베어링 기업과 연구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베어링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기업지원방안 홍보 △베어링관련 소재분석 장비 및 사례 △베어링산업 기술개발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0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 기술센터의 장비활용 개별상담과 기업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나누며 베어링 산업 발전의 방향을 함께 설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착실히 추진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베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226억 원을 투입해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를 건립했으며, 제품 설계부터 성능평가,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 ‘2025년 을지연습 대구시 지정 실제훈련’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 진압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올해 을지연습 추진에 앞서 군위군은 유관기관과 사전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있게 준비해왔다. 이번 훈련은 팔공산여단 군위군·동구대대, 대구경찰특공대, 군위경찰서, 대구119특수구조단, 대구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에 따른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 참가자들은 테러 및 화재발생 등 상황에 따른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테러범을 제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복구작업을 펼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정을 수행하였다. 훈련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전·평시에 연계된 절차를 익히는 등 테러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