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월 3일(화) 오후 2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윤태익 교수 초청 ‘가족의 재발견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교양강연을 개최한다.윤태익 교수는 현재 윤태익 人경영연구소 소장, 인하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에니어그램*코리아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TV 프로그램‘MBN 황금알과 동치미’,‘KBS1 아침마당’등 예능과 시사를 넘나들며 솔직하고 편안한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 날 강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기계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 명사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16 ~ 20)’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지난 4월 19일 한울원전 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사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원전중대 등 담당자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시나리오를 검토하였고, 기관별 역할분담 및 예비 훈련일정을 논의했다.특히, 오는 5월 17일 예정된 ‘송전선로 주변 대형 산불발생 유관기관 합동훈련’의 내실있고 체계적인 수행을 위하여 기관 합동 시나리오를 개발할 계획이다. 산불대응훈련은 한울원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접근함에 따라 원전내 화재발생 및 송전선로 손상으로 인한 발전소 출력감발 상황을 가정하여 시행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문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형 재난발생에 대비하는 다양한 실전훈련을 수립․시행하여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및 위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영덕]영덕발전소통위원회(김수광 위원장)는 19일 지역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와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5차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영덕경제활성화 대군민 운동 추진, 제9회 물가자미축제,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 제19회 군민의 날 및 제51회 군민체육대회에 대한 주관부서 설명 후 사안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지난 4차 임시회시 제안된 영덕경제활성화 대군민 운동 추진은 ‘영덕군민 기(氣) 살리기 범 군민 참여운동 추진’의 안건으로 공동 자문단 구성, 상품가격 적정화, 친절 마인드 함양, 지역상품 애용하기, 소상공인 지원과 각종 애로사항 해결, 농수산물 소포장 등 기념품 제작과 홍보활동 등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더불어 제9회 물가자미 축제(5.20~22)와 축산면 경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영덕군 공동주관하는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5.21)에 위원회 전원이 참석해 지역행사와 축제에 대한 군민 동참과 관심을 제고하는 노력을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한편,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53명의 위원으로 창립해 지역경제, 행정복지, 문화관광 등 3개의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사창립 15주년(4월 2일)을 맞이하여 지난 3월29일 울진군노인요양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4월5일까지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4월 4일 북면 부구천 일원에서 한울원자력봉사대 직원 50여명은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 봄을 맞을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이어 5일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 직원 20여명이 울진실버요양센터를 방문, 효사랑 노래교실, 색소폰 공연 및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꽃 웃음을 선사하였다.한울원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의 집수리 수혜가구 300호가 탄생하였다. 올해 12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지붕수리, 단열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이희선 본부장은 “앞으로 한울원전은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 및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화합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3월 30일 비상대책본부와 비상기술지원실, 환경실험실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2016년 한울6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 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훈련에서는 초동소방대·본부소방대의 화재 진화, 종사자 보호조치, 주민예상피폭선량 평가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에 중점을 두고 방재훈련을 진행하였다.이희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발전소 운영을 통해 기술적 안전성을 뛰어넘어 국민들께서 스스로 안전하다고 믿는 체감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경북]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17일 정부와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방사선비상진료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은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전국 23개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방사선비상진료지원사업 성과 및 ‘16년도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원안위는 방사선 비상상황 발생 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한국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설치하고 현재까지 전국에 총 23개의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하여 방사선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되면 방사능 테러·재난·사고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요원 교육을 이수하고 각종 대응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은철 위원장은 “국내·외 테러위협 증가에 따라 방사능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원안위는 방사능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진료체계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한국수력원자력(주) 천지원전건설준비실은 3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덕읍소재 영덕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영덕군 영덕읍, 달산면, 지품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다.이번에 시행되는 건강검진에는 방사선보건원 전문의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 40명과 천지원전사회봉사대원, 영덕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총 70명이 참여하여 종합병원 건강검진 수준의 검사를 시행한다.검사항목으로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 당뇨 검사, 혈중지질 검사, 간염 검사 등의 혈액 정밀검사와 복부 초음파검사, 흉부 X-선 검사 등의 영상정밀검사 뿐만 아니라 골밀도, 안압검사 등 총 42개 항목을 진단 받을 수 있어 종합적인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검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간식 및 귀가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진료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과의 소통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 할 예정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제13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에 있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에서 관련절차에 따라 기기 건전성 점검을 수행하던 중 3월 4일 19시 30분경 원자로냉각재계통 시료채취 배관 연결부 표면에서 미세누설 현상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육안검사결과 시료채취 배관 용접부에서 미세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어 상세 원인을 분석하고,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한울원전은 “현재 발전소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정지 상태이고, 미세결함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3월 3일 헌혈 나눔 실천을 위한 노사합동 헌혈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하여 본관, 1·2·3발전소 및 신한울건설소 4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행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동절기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여명의 한울본부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헌혈버스를 찾아온 직원들의 미소만큼 포근한 날씨로 인해 행사의 의미는 배가 되었다. 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헌혈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전환하여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생명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에서 원전운영을 통해 납부하는 지방세가 대폭 증가하여 울진군 재정자립도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울원전이 2015년도 귀속분 울진군에 납부한 지방세 총액은 689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00억원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원인은 안전 최우선 원전운영으로 한울원전 6개호기가 단 한 건의 고장정지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였고, 지방세법 개정으로 지역자원시설세율이 100% 인상(0.5원/kWh → 1원/kWh)되었다. * 지역자원시설세 납부액 : 14년도 221억원 → 15년도 495억원특히,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울진군에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총 누계액은 3,904억원이다. 향후 신한울원전이 건설, 가동되면 지방재정에 대한 원전의 기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울원전은 국내 운전 중인 원전 24기중 6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기를 건설하고 있다. 운영 중인 원전 6기의 총 설비용량은 590만kW로 국내 총 전력설비용량의 6%, 국내 총 원전설비의 27%를 점유하고 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10월 20일(월)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앞두고 APEC 소방작전본부 종합상황실, 소방헬기 이착륙장 등의 현장을 방문해 행사를 대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경주소방서 별관에 위치한 APEC 소방작전본부 상황실에서 소방작전본부장으로부터 주요 행사장을 중심으로 권역별 소방력 배치 운영계획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관련 종합 보고를 받은 후, 앞으로 10일여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종 문제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위원들은 회의장ㆍ정상숙소, 경제인숙소 등에 소방차량 근접배치로 화재 시 초기 대응력 확보와 보문단지 주변지역 상시 순찰로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을 확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응급환자 이송 시 통역관 배치, 정상숙소 등 옥내 소방순찰 강화, 포항경주공항 및 크루즈선 화재 대비 철저 등을 당부했다. 이어 정상회의 행사장 인근 동편에 설치된 소방헬기 이착륙장으로 이동하여 응급의료 환자 발생 시 헬기를 통한 이송 등 대처 매뉴얼 등을
경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상곤)는 지난 17일 더케이호텔 경주 거문고홀C에서 ‘제73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병준 경북도의회 의장직무대리, 배진석 부의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박상환 육군 제7516부대 대대장 등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시민 180여 명이 참석해 재향군인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1961년 5월 8일 우리나라가 세계향군연맹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한 것을 기념해,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국가 발전, 향토방위를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기념식은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향군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 향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재향군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다지며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재향군인의 헌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도 재향군인회의 안보정신을 본받아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10월 18일(토) 울진군요트학교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관내 초, 중등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 2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해(海)봄 해양사랑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해양 체험으로, 해양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심리,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체험은 해양환경보호 활동, 요트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심리·정서회복프로그램, 친환경 오션아트 교육, 수중스포츠놀이 & 스노쿨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해양사랑 가족캠프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바다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마음의 회복과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진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심리, 정서 회복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일직면 운산리 ‘몽실언니마을’이 ‘우수마을이야기 부문 대상’과 ‘마을문화공연한마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구미시, 대구신문이 공동 주최ㆍ주관한 행사로, 도내 21개 시ㆍ군 대표 문화마을이 참가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공동체 활동을 공유ㆍ전시하는 자리였다. 안동시를 대표해 참가한 몽실언니마을은 권정생 작가의 문학정신을 계승해 「몽실언니」, 「강아지똥」 등의 문학 콘텐츠를 기반으로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한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무대에 올린 문학극 「강아지똥」 공연은 따뜻한 서사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관람객과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어 ‘마을문화공연한마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마을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구성한 홍보관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마을이야기’ 부문에서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몽실언니마을은 문학을 매개로 한 마을공동체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