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은 2016. 5. 16. 청간 인사이동과 관련하여 울진경찰서 후속인사를 단행하고 타청에서 발령을 받은 직원들에 대하여 울진경찰의 한 가족 된 것을 축하하고 의무위반행의 근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5월 16일(월)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특수학급의 특수교육교원과 통합학급 담당교원 및 실무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를 열었다.인권교육센터 메아리 대표 오완호 강사를 초청하여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내용과 장애학생 및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보장을 위한 방법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연수가 진행되었다.장애학생 인권 보호 강화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운영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소방서는 5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소방안전문화를 접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안전체험장에서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을 비롯한 연기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과 함께 아이들이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 내에 아빠, 엄마와 소방펌프차 접기 등과 함께 소소심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 간단한 안전매뉴얼이 담긴 홍보물품 등도 배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평해초등학교(교장 황용석)는 5월 4일(수요일) 유치원과 전교생,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강당에서 실시한 기념식에서 6학년 김명준 어린이와 손채연 어린이는 각각 울진군수,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님의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각 학년을 대표하여 평소 선행과 효행, 그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어린이들에게 학교장의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교장선생님께서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참된 사람으로 자라기 위하여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바른 인성을 키워가기를 당부하셨다.기념식을 마친 후 2부 체육대회에서는 체조와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전교생을 4팀으로 나누어 미니올림픽을 실시하였다. 진행하신 체육부장 선생님의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놀이방법들은 아이들에게 흥미와 신기함을 더해 주었고 모두가 협동하여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고등학교(교장 장인기)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간 미국 뉴욕 소재의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Democracy Prep Harlem High School)와 특별한 상호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하였다.□ 뉴욕 할렘에 위치한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를 하던 앤드류 세스(38)에 의해 설립된 일종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한국식 교육법을 도입한 학교이다. 2014년도에 울진고와 자매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양교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두 학교 간의 교류를 진행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문화 교류 기간 동안 데모크라시 프렙의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4명은 울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내 투어 및 교실 수업 참관, 울진군 관광명소 방문 및 체험활동, 홈스테이를 본교 학생들과 함께하였다. 이를 통해 양교 학생들은 지금까지 매체로 접해왔던 문화 간 차이를 몸소 체험하고 이해하여 글로컬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울진고 ‘UN(국제교류반)’ 동아리 대표 박동하 학생은 “외국인 친구를 만나 학교 생활과 홈스테이를 하며 서로 다른 학교 및 가정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영덕]영덕소방서(서장 오원석)는 21일 오후 영덕군민회관에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응구조구급과 구급담당 김종선 외 1명이 강사로 초빙돼 민방위대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전ㆍ소화기ㆍ심폐소생술)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종선 구급담당은 “각자의 업무에 종사하는 가운데 따로 시간을 내어서 민방위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핵심 연령층인 만큼 안전의식 고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경찰서(서장 경성호)는 지난 19일(화) 11시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망사고 증가에 따라 영덕, 울진, 영양, 청송 4개서간 업무협조 및 예방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 날은 경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경정 신기준)과 4개서 교통을 관장하는 과·계장 및 업무담당자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의 중요성과 감소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교통경찰의 애로사항을 교환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귀농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개설된 ‘2016 귀농인 영농정착기술교육’이 지난 19일 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귀농초기 농업인과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영덕농업 특징, 귀농귀촌 정책설명, 토양관리, 작목재배기초 및 농기계 운전조작 요령, 농업마케팅, 귀농정착 사례, 현장교육 등 농업의 초보자인 귀농인들의 귀농 의지를 높이고, 농업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역량 배양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새롭게 시작하는 귀농인들에게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ㅚ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4월 18일 오후 3시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과 식재료 구매, 시장조사 등 급식운영 관리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 청렴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사용으로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교육장 등 간부직원들의 급식특별점검 및 위생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시설이 노후된 학교에는 예산지원과 관리가 미흡한 학교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 경 교육장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식중독 등 위생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영양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교사들에 대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4월 11일 (월)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 학생들의 행복한 멘토가 되어줄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본 행사는 2016학년도 울진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방향성과 학생상담자로서의 책무성을 고양시키고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게 조력하는 멘토의 마음가짐을 격려하기위해 마련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해 30시간 일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2015년 울진 학생을 위해 활발히 봉사한 이상희, 황윤희 회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더불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명예교사 18명을 위촉하였다.□ 임경 교육장은 “봉사는 그 무엇보다 고귀한 가치를 지녔으며 매우 힘든 일”이며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울진 학생들의 말을 경청하고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개인별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와 더불어 다양한 집단 상담과 개인상담 등 다각적으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포럼은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양극화와 단절로 흔들리는 현대사회를 인문적 시선으로 성찰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길을 모색한다. 강연과 토론, 공연, 체험형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이 함께 ‘균형과 조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인문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인 11월 6일 진행되는 <기후 위기와 삶의 태도: 지구 밖에서 본 지구> 세션에는 천문학자 이명현 작가와 콘텐츠 프로듀서 구상모 PD가 나선다. 천문학과 스토리텔링이 교차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조화와 책임의 가치를 되묻는 인문적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11월 7일에는 <중증마음센터: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인문처방> 세션이 마련된다.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 작가와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현대인의 불안과 피로를 주제로 심리적 치유와 마음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