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3년 농림사업분야 예산 1,101억원을 확보하고 “다르게!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실현”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과수 품질향상 및 기반조성으로 생산경쟁력 제고, 채소특용작물 생산기반확충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수출지원 및 농식품가공산업 육성,지역농특산물 마케팅 강화 및 농가 직거래 지원규모 확대, 유통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 보장이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향후 청송군 농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38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461억원,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청년 농업인을 발굴하고,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 활력 증진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할 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2023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안동시 농특산품 업체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 동대구역사에서 열린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안동시 5개 업체를 포함해 경북 내 15개 업체에서 참여했다. 이날 선보인 안동 농특산품 품목은 안동마, 안동김치, 안동사과 외 안동생강, 벌꿀 등이다. 귀성객과 타지역 이동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으며 안동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새로운 교두보를 열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양 도시간 우호교류도시 체결 이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농가 업체가 크게 늘어났다”며 “이번 직거래 장터에 안동 농특산물 홍보를 기점으로 앞으로 안동시와 대구시 주민 간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안동시와 대구시의 상생협력을 위한 도시 간 교류를 위해 공동모금회 연계 지정기탁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부동산원에서 2억 원, 대구상공회의소에서 2억 원 가량의 안동쌀을 구매해 대구시 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했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도 1사 1촌 자매결연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월 19일(목)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의 임대사업운영 실적평가와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통해 농가 이용률이 높고, 관내지역 농업현장에 적합한 신규농기계 기종을 선정하여 영농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난해「임대건수 4,866건, 대여일수 6,598일, 편도운반 1,435회, 임대세입 151,784천원」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농기계임대료 50%감면시행, 농업현장에서의 카드결제 및 농기계운반대행, 임대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등으로 임대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61종 479대(동력형 221대, 부착형 230대, 인력형 28대)이며, 금년 상반기에도 임대료 50%감면을 한시적(1.1 ~ 6.30)으로 시행함에 따라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 이전까지 임대용 농기계의 전반적인 수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3일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가주 200여명과 읍·면담당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자 사업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 법무부 배정현황은 200농가에 830명으로, 작년 대비 70%로 증가되어 사업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에 맞춰 MOU 체결 건 E-8비자(5개월) 1회, C-4비자(3개월) 2회로 총 3회, 결혼이민자가족초청 건도 E-8비자(5개월)로 1~2회로 추진하여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군은 2023년 사업 추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은 농번기 인력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하여 농가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조기 추진하여 인건비 안정 및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안동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중앙신시장 내 43개 참여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구비해 환급 부스(중앙신시장 내 특산품 카페 : 중앙시장4길 20)에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000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0,000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5,000원, △68,000원 이상은 20,000원이다. 국내산 수산물이 대상이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의 일환으로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임직원 간담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포함한 관련 부서 직원 4명과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유통회사의 원활한 운영 및 지역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유통채널의 다변화로 경영을 개선하고, 공공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외에 관행 농산물의 병행 취급으로 울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회사와 연계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울진 농업경제를 활성화시켜 농업인이 행복하고 희망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일 가축전염병 예방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개업 수의사 9명에 대해 2023년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읍, 면 분담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수시로 예찰하면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브루셀라, 결핵병 검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공수의의 주요 업무는 △동물의 진료, 질병의 조사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를 위한 채혈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시료 채취 등 △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구제역, 춘추계 일제접종) △구제역 등 재난성 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 등 긴급 동원 등 일선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빈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공수의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아울러 “펫산업 활성화와 관련하여 지역 젊은 수의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4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사과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 2440여명을 대상으로 4개과정 13개 품목을 18회에 걸쳐 실시되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농설계 교육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지난해 교육 수요분석과 현장에서 대두됐던 내용을 중심으로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 영농 애로사항 해소, 농가 경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변화된 농업정책에 연계해 친환경 농업, 농약 안전사용 등의 교과목을 강화하고 최근 고소득 작물로 인기몰이 중인 과수들의 재배 전략도 소개한다. 농가 성공 사례 요인과 개선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노하우도 전수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의 맛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사과를 비롯해 복숭아, 자두, 포도 등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높은 과수 재배기술은 권역별로 9회에 걸쳐 실시한다. 한우, 양봉교육은 2회, 고추, 수박, 생강, 약초, 양파교육은 6회, 벼, 전작 등 식량작물교육은 1회 실시한다. 이번 영농교육은 27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협, 읍면동,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등에서 진행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4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인 1,840명을 대상으로 6과목 13회에 걸쳐 고품질 고추, 사과 등 농ㆍ특산물 생산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추, 사과 농사에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전문과목(샤인머스켓, 복숭아, 자두, 벼, 콩)은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 실시하는 각종 시범사업과 교육사업 신청 홍보를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공익형직불제교육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공익형직불제 필수교육 이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현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반영하여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이성우 축제추진위원장,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축제추진위원 및 집행위원, 사과협회회장단, 농업인단체회장단, 축제참여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청송사과축제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청송사과축제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모아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청송사과축제 평가를 맡은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는 축제기간 5일 동안 1인당 평균 지출액은 7만9천원으로 총 161억 2,500만원의 직접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는 12개 분야를 조사한 결과 평균 5.64점으로 제15회 사과축제 평균 5.31보다 0.33점 향상되었으며, 축제장 시설 안전성 부분에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축제 전문인력 양성, 축제장 부스 차별화, 지역관광 인프라 연계 등 축제 발전을 위한 제언도 있었지만,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 개발, 타 특산물 축제 대비 차별화된 콘텐츠, 주민들이 적극 참여, 축제장 환경 개선, 지역관광 정보제공 시스템 우수 등 많
군위군은 지난 18일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소보면 송원리에서 거주하였으며, 그 추억을 디딤돌 삼아 고향의 이름 ‘송원’의 이름을 따서 현재 사명을 지었다고 한다. 송원이엔지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로 지방조달청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대구 경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에게 고향은 든든한 뿌리이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 안식처였던 것이다. 어릴 적 꼬마가 성장하여 고향사랑기부로 다시 고향에 돌아왔다. 이번 기부는 그런 박 대표의 진심을 보여주는 작은 씨앗이다. 그 씨앗이 군위라는 넓은 땅에 뿌리 내려 더 큰 사랑의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군위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9일 해양수산부와 함께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인 숙소로 활용할 숙박크루즈 운영지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이 함께하여 숙박 크루즈 운영지원 현황, 투숙객 동선, 출입국장, 크루즈 접안 부두 등을 세밀히 살펴봤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의 1번 선석과 2~4번 선석을 분리하여 숙박 크루즈 투숙객의 셔틀버스 동선과 화물 이송 차량 동선을 구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항만 주 출입로인 영일만대로에서 배후 부지도로~항만 입구까지 구간의 가로환경을 전면적으로 정비하고, 팝업가든과 선전탑을 설치하여 환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만 내에는 야간 이동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하여 유도등과 다양한 영상이 송출되는 대형 파사드를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포항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국가 행사인 APEC 정상회의에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영일만항은 국가무역항인 만큼 항만 보안을 철저히 하되,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9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폐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6월 채택한「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를 위한 정부 조치 촉구 건의안」에 이어, 안동시의회가 수계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내딛는 또 하나의 중대한 걸음이다. 아울러 지난 7월 개최된‘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 정책토론회’등 연속적인 의정 활동과 맞물려, 안동시의회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기윤 의원(옥동)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지난 54년간 낙동강과 안동댐 상류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120여 차례의 환경법 위반과 수 차례의 조업정지·과징금 처분 등으로 이미 사회적 신뢰를 상실한 사실을 지적했다. 단순한 관리 강화나 개선으로는 더 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국가 수자원 보호와 국민 생명권 보장을 위해서는 제련소의 전면 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건의안은 △영풍 석포제련소 즉각 폐쇄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른 정화·배상 책임 부과 △낙동강 상류 및 안동댐 퇴적 중금속 정화를 국가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9월 19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은 원안가결하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그 필요성에 대해 꼼꼼히 심사하여 예산 조정이 불가피한 일반회계 45억 8,560만 원은 감액하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재갑, 임태섭, 김창현, 안유안, 김정림,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자동차대여사업의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안(안유안, 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김호석, 정복순, 우창하, 박치선, 김창현,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광영, 김경도, 이재갑, 정복순, 우창하, 김순중, 박치선, 김새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권기윤, 임태섭, 김상진, 우창하, 정복순, 박치선, 김창현, 여주희 의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