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6일 포항 오천읍민운동장에서 해양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 수산업 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경상북도 수산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경북 수산업계의 가장 큰 행사인 수산업경영인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수산업 경영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북도의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경영인 20여명이 도지사, 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수산업경영인대회는 1997년부터 어촌 개혁을 주도하는 수산업 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교류 및 수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경영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매년 동해안 5개 시군이 윤번제로 개최해왔으나, 2019년 영덕에서 행사를 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하지 못하다가 지난해 경주에서 대회를 개최했다.한편, 경북도는 어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젊은 인력의 어촌 유입과 수산업의 활력을 위해 올해 신규 수산업 경영인 31명을 선정했다. 1981년부터 현재까지 1천899명(남 1,768, 여 131)의 경영인들이 어선어업, 양식, 유통 등 다양한 수산분야에서 지속가능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작은 불씨로 시작된 산불로 327세대 466명의 주민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고, 1만4천14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불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산림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위한 전략 마련과 산림기능의 회복, 산불방지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풍력발전단지 조성, 리조트 유치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주민의 소득원 상실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 일자리가 창출되며 나아가 산불피해지역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산림과학 클러스터와 동해안 산림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피해복구와 예방 등 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지생태의 생산적 복원으로 산림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국립산지생태원, 산불 피해목 및 우량임목을 통한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경상권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예산이 지난해 연말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낙동정맥 트레일, 금강소나무숲길 등 기존 숲길과 연계되고, 거점마을과 생태,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24일 연구원 내에 조성한 경상북도 지방정원 1호인‘경북천년숲정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경북천년숲정원 개원 기념 축제의 첫 행사인 개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임상섭 산림청차장, 산림 관련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원의 문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원 기념 축제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열렸다.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꽃처럼 언제 어디서든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북천년숲정원이 앞으로 도민을 위한 힐링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는 봄꽃심기, 꼬마정원사, 테라리움·자연물 만들기 등 도민을 위한 무료 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거울숲, 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 등 13개의 테마정원과 봄꽃이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성하다. 정원은 10:00~17:00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정원 축제는 지역민, 예술인, 학생 등과 함께 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매년 열릴 예정이다. 지난 17일 경상북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경북천년숲정원은 앞으로 정원실습장, 천연기념물 특화숲, 배롱숲 등 신규
경북도는 21일 도청 K-창에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 간 세수증대를 위한 자율경쟁을 유도해 자주재원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 시군 및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및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실적 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최종 수상 시군을 결정했다. 평가결과 △대상 포항 △최우수상 구미, 칠곡 △우수상 경산, 성주 △장려상 상주, 청송 △특별상 경주, 의성, 영양, 고령을 각각 선정하고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4천8백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포항은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율, 체납처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은 현년도 체납액 정리 보류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구미는 이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및 세수확충 실적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5조4천억
경북도는 21일(금)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도민체전은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ㆍ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벌이게 된다. 시(市)부는 30개 종목, 군(郡)부는 16개 종목에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 외 36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다.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도민이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열어갈 위한 힘을 한데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는 울진문화원 국악공연과 가수 최누리와 풍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애인주간(4.20~ 27.)을 맞아 20일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를 직접 둘러보고 김규홍 대표이사, 근로자(장애인, 비장애인), 임직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후 이어진 행보로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평소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2007년 설립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포스코휴먼스의 주요업종은 서비스업(사무지원, 세탁클리닝, IT지원), 차량관리 등이다. 설립 초기인 2009년 128명이던 장애인 직원 수가 지난해말 기준 317명으로 늘어났고, 직원 중에는 중증 장애인이 46%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2회 선정(‘16년, ‘19년), 일자리창출유공 대통령 표창(‘18), 2022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2년연속), 장애인고용촉진유공 철탑산업훈장(‘23년) 등 많은 수상결과로 나타났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전직 민선 시장ㆍ군수협의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행정의 전문가이자 현재의 빛나는 경북을 있게 한 지방자치시대 주역들인 전직 시장ㆍ군수들로부터 민선8기 경북도정 발전방안과 주요시책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박보생 회장(前김천시장), 김병목 부회장(前영덕군수), 권영택 사무총장(前영양군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 주요 역점시책과 2022년 도정 주요성과, 2023년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 하고 전직 시장ㆍ군수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전직 시장ㆍ군수들은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경북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잇는 협치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전직 민선 시장군수협의회는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ㆍ시ㆍ군정 정책발전연구, 지역균형발전 연구 등을 위해 2013년부터 설립해 운영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날 경북의 발전에는 어려웠던 시절 시ㆍ군 조직의 리더였던 이 자리에 계신 시장ㆍ군수 여러분의 지혜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경북
경북도는 18일 Google cloud와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안동대에 AI 진흥센터를 설치하고, 1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과정은 비전공자 등도 수강이 가능한 AI, 클라우드 실무코스부터 ICT 분야 전공자를 위한 전문 개발자 과정까지 포함된다. 안동대와 경북도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구글 공인 교육 파트너사와 함께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진행되며, 정규학기 과정과 방학캠프 등을 연계해 총 200~300여 시간의 강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수강 학생들에게는 정규학점 인정은 물론, Google Associate Cloud Engineer(전문가), Google Digital Leader(일반과정) 등의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AI인재로 길러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관련기업 등이 참여하는 “Job Fair”도 함께 개최해, 지역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도 적극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빅테크기업인 Google 클라우드가 지자체와는 최초로 손을 잡았다는 의미와 함
경북도는 17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도청 신도시 내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 실증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맞춰 ‘도청 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 시승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대진·이형식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경북경찰청 등 교통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실제 도로의 시험운행구간을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를 체험했다. 이번 시승 행사는 경북도의 첫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신청한 도청 신도시에서 자율주행 단계(0~5단계) 중 3단계(조건부자동화) 기술 수준의 셔틀버스 시험운행 출발을 알리고, 실제 탑승을 통한 자율주행 기술 체감을 위해 마련됐다. *레벨 3 : 고속도로 등 제한된 범위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하며, 필요시(차선 불분명, 기상 악화, 교통약자 보호구역 등)에만 운전자가 개입하여 운전하는 단계 이날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1대의 셔틀버스가 5월 16일까지 1개월간 주 5회(평일) 실증운행(도청~경북개발공사, 8km 구간)할 예정이며, 시험운행 후 운행 구간 및 운행 횟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지난 1월 도청 신도시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신청했다. 시범운행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7일 로봇, 반도체 등 지역 과학산업 육성 및 현안사업 논의를 위해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로봇, 반도체 등 경북도 미래 먹거리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로봇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에서 이달희 부지사는 경북에는 다양한 로봇기업이 위치하고 있다면서, 지역 산업에 특화된 안전·농업·물류 분야 로봇 기술개발을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경북도에서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이 선도적으로 이뤄져야 됨을 강조했다. 특히, 안전·수중·농업 분야에 활발한 연구개발과 함께 로봇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역량과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3에서 강조된 무인경제(無人經濟)로의 시대적 흐름에 로봇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함께 공감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나노융합기술원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산업에 나노기술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국내 나노기술 발전 방안과 기업이 혁신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해 나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
봉화군은 최근 고물가 및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지난 24일 읍면 팀장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봉화군은 행정 최일선에 있는 읍면 담당자들이 바뀐 지침을 정확히 숙지하여 군민들이 신청에 혼선을 겪지 않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차 신청 기간과 대상자 안내, 신용ㆍ체크ㆍ선불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급 수단별 교부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화군은 정부 지침에 따른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에 해당되어, 타 지역보다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진다. 1차 지급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ㆍ한부모가족 50만원, 2차 지급대상인 소득하위 70%는 25만원을 지원받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 신청은 4월 27일(월)부터 5월 8일까지이며, 2차 신청은 5월 18일은 7월 3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 2차 모두 2026년 8월 31일(월)까지이다. 사용기한 이후 자동 소멸된
영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내실화를 위해 아동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지원청, 경찰서, 대학교수,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 보고 △2026년 아동정책 주요사업 점검 △4개년 추진계획 중점사업 심의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의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아동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상위단계 인증 갱신에 필요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엄태현 위원장은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목표와 중점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아동 관련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동의 권리가
영주시는 지난 27일 여름철 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 및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초기 상황판단과 지휘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재난 매뉴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활용도를 높이고, 상황 발생 시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보고·전파 체계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대응”이라며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동해안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새 중심으로 육성하고,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해양수산·동해안·북극항로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북 동해안은 항만, 에너지, 수산, 관광, 해양과학기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 공간”이라며 “포항영일만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투포트(Two-Port) 전략으로 경북을 하늘길과 바닷길이 만나는 글로벌 해양경제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포항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북방경제권 벌크화물과 청정에너지 특화항만 기능을 강화하고, 영일만항을 환동해 물류거점으로 키워 북극항로와 세계 해양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연계해 항공과 항만이 동시에 작동하는 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TK신공항이 하늘길을 열고, 영일만항이 바닷길을 열면 경북은 내륙 중심의 한계를 넘어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글로벌 경제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포항과 경주를 연계한 국제크루즈 관광거점을 육성하고, 울릉까지 이어지는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