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상북도 나무심기 행사 참석 박노욱 봉화군수는 3월 29일(목) 10:00 상운면 하눌리에서 개최되는 “2018년 경상북도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 식수를 한다.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 개소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29일(목) 오후 2시 부석면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에서 개최하는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7일 오전 11시 기성망양해수욕장에서 진해되는 기성망양 교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울진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북면분회는 지난 23일 북면노인회관에서 제11대 박곤수 분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장순규 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거부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기관단체장, 리별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임 노인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노인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박곤수 분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북면노인회 분회장으로서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으며 퇴임사에서는 “지난 4년 동안 노인복지증진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를 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장순규 분회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울진군 북면 노인을 대표하는 분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겁지만 부양받는 노인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노인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제 예천하면 누구나 활과 곤충을 떠올릴 만큼 활과 곤충은 예천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성장했다. 이제는 관광산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속적인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방안을 적극 모색할 때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1일(수)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예천군 공무원 300여명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예천의 대표콘텐츠인 활과 곤충을 각각 스포츠문화산업과 고부가 생명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우선, ‘활(弓)’과 관련해서는 “예천 세계 활축제는 국궁의 본고장, 양궁의 메카라는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공시킨 좋은 사례”라며 그간 공무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고 “현재 추진중인 국립 활테마파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활과 관련한 콘텐츠와 자원을 집약하고 이를 스포츠문화산업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경북도와 예천군이 함께 추진 중인 국립 활테마파크 사업은 총사업비 1,490억 규모로 활아카이브, 전수관, 활사냥체험코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 예타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스포츠관광산업 육성’국비 공모사업에 ‘활을 테마로 한 스포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3월 20일(화)동정> ◦ 09:00 새마을부녀회 헌 옷 모으기 운동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열리는 안동시새마을부녀회 ‘헌 옷 모으기 운동’ 행사장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 ◦ 10:00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제39회 정기총회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제39회 정기총회에 참석 ◦ 11:00 안동시-하나투어 업무협약식 소통실에서 국내외 관광객유치 공동마케팅을 위해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안동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수요자에 맞게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소득과 고용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 <3월 21일(수)동정> ◦ 11:00 민선6기 제21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고령군청에서 열리는 민선6기 제21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8. 3. 15.(목) 16:00 영덕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김상운 청장은 출입기자, 협업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업무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후 현장경찰관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운 청장은 현장직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조직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료와 조직 전체를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8. 3. 15(목) 10:00 울진경찰서를 방문해 주요치안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상운 청장은 기자들과 협업단체장을 만나 경북경찰의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안전한 울진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울진경찰서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 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경찰협업에 기여한 군민 2명에게 감사장과 지역치안활동에 기여한 유공직원 4명을 표창하였다. 또한 김상운 경북청장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국가 중요시설인 한울원자력본부에 방문하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순견(58세) 정무실장을 오는 1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순견 경제부지사는 지방자치.정당.기업.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경험과 중앙-지방간의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책 및 도정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제5대, 제7대 도의원 출신으로 내무산업위원회 위원, 운영 및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제안으로 대구경북 행정학회 평가에서 최우수 도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동국대학교 행정경찰공공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경륜을 쌓아 지방자치와 행정의 전문가로 통한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경북도 정무실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도의회, 정당, 사회단체 등 업무를 총괄하면서 소통의 유연함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정무감각으로 주요 도정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였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현장행정의 경험도 충실히 쌓아왔다.
영주적십자병원 초대 병원장에 연세대학교 윤여승 교수(65세, 정형외과, 前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장)가 내정됐다. 12일 영주적십자병원 개원추진단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서류전형 심사에 합격한 3명에 대해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월 22일 면접심사 결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장을 역임(2013.02.~2017.01)한 ‘윤여승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가 내정됐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에서 근무한 윤여승 병원장은 관절염 및 스포츠외상, 슬관절클리닉, 인공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통한다. 영주적십자병원 개원추진단은 영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주적십자병원의 초대 병원장이 내정됨에 따라 세부 종합병원 진료과목을 확정하고 오는 5월에는 시험가동 및 모의진료, 6월에는 환자를 받는 시범진료 등을 거쳐 6월말 개원을 목표로 바쁘게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기능 및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의료안전망 기능 수행을 위해 영주시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건물을 건립해 대한적십자사에서 맡아 운영하는 병원이다.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영주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