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31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하고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부공모사업 대응전략 보고회를 주재한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용훈 도의원입니다. 저는 6.13지방선거에 울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하고자 기자회견을 자청하였습니다. 2006년 군의원을 시작으로 군의원 재선과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결산위원을 맡고 있습니다.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중고등학생 무상교육추진, 가축경매시장 유치, 죽변고등학교 기숙사 건립과 도시가스공급확대를 추진하였으며 군의장시에는 남부 7개 지역도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대법원 소송에서 군의회의 승소를 이끌어 내는 등 군민화합과 열악한 교육환경개선 그리고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한 의정활동을 안정 받아 전국지방의정봉사상, 21세기한국인상 인물대상, 전국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바있습니다. 그동안 고향을 지키며 많은 청년,사회단체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과 길흉사를 챙기며 함께 웃고 때로는 함께 울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제도라는 소중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경험했으며 군의장을 역임하며 집행부와 군의회 그리고 군민과의 관계를 잘 조율하고 조정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많은 업무연찬과 국내외연수를 통해 선진지의 발전상과 선진행정을
[안동]<1월 24일(수) 동정> 11:00 6.25참전유공자안동시지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1월 24일 오전11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6.25참전유공자안동시지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안동] <1월 18일(목)동정> ◦ 10:0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남후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수한 농업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교육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 14:00 2018년도 제1차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 소통실에서 열리는 2018년도 제1차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각종 안건에 대해 논의 ◦ 18:00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2018년 총회 리첼호텔에서 열리는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2018년 총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함. <1월 19일(금)동정> ◦ 08:50 간부회의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 ◦ 10:0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와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수한 농업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교육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경산]최영조 경산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자인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참석한다.
[울진] 1.18(목) 14:00 금강송에코리움 전시 및 운영관리 보고
[영양]권영택 영양군수는 1월 17일(수) 오전 9시 군청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1월 읍․면장 회의」에 참석한다.
[경북]이철우 의원이 지난달 12월 경상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지 16일로 한 달을 맞았다. 국회와 도청이 있는 안동에서 출마선언을 한 뒤 곧바로 경북으로 달려 온 이 의원은 한 달간 경북지역을 종횡무진하며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약 1만2천km를 달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장을 직접 뛰자’를 모토 설정한 이 의원은 하루 3-4곳을 돌며 현장의 숨은 답을 찾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 이 의원이 경북지역 시군을 찾아 갈 때는 빈손이 아니다. 해당 지역의 현안과 주민 숙원을 듣고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그러면서 정말 필요한 숙원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해법이 있는지 문의하기도 한다. 현장에서 취득한 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도 빼놓지 않는다. 이철우 의원이 현장을 중시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경상북도 부지사를 마감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 출근하지 마라’는 책을 출간했을 정도다. 이철우 의원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 광폭행보 외에도 SNS를 통한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 후 SNS를 통해 도민들이 공약개발에 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발전제안란’을 만들어 게시물을
[경북]경상북도가 청년창업지원정책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에 나섰다. 단순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통해 정책의 실현과 완성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청년들이 전통시장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청년몰 현장을 찾았다. 김 부지사는 이날 오전 문경중앙시장에서 청년몰을 준비 중인 청년 창업자들과 만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 부지사가 새해 들어 주말을 반납하고 현장행정을 이어가는 것은 평일의 경우 회의, 결제, 업무보고, 행사 참석 등 빡빡한 일정으로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문경중앙시장 내 청년몰은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예산 15억 원을 지원받아 지금은 청년몰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곳이다. 그러나 현재 20개 청년몰 점포를 조성하고 있지만 아직 창업예정인 청년이 8명에 불과해 청년상인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 부지사는 이날 문제해결을 위해 경북도 청년일자리 관계부서, 문경시 간부, 행안부 일자리정책 부서에서 함께 근무했던 중앙부처 공무원들까지 동행했다. 문경중앙시장 청년몰 대표 상인은 “다른 청년몰을 견학해 보면 처음에는 지자체나 정
[경북]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15일 오전 경북 경산 생활개선회 총회를 시작으로 대한불교총화종종단 시무식 및 신년하례법회, 포항지역 언론인 신년교례회, 국제라이온스클럽 합동월례회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경북도정의 안살림을 맡았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중앙과 지방행정을 총괄했던 청와대 행정비서관과 행정자치부장관,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예산을 총괄했던 국회 기획재정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 전 집권여당의 사무총장과 자치안전위원장 등 도정과 국정, 의정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신동해안시대를 통한 「위대한 경북 만들기」에 열정과 헌신과 노력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