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 6기 출범부터 지난해 말까지 3년 6개월간 추진한 공약 이행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평가단이 모니터링?분석을 통해 지난 2일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결과를 발표했다. 포항시는 이번 평가에서 3대 분야인 공약이행 완료와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분야에서 합산 총점이 85점을 넘어 섰으며, 웹소통과 공약 일치도 분야에서도 각각 성공으로 평가를 받아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이는 지난해 중간 공약이행 평가에서 받은 ‘A’등급보다 한 단계 뛰어 오른 것이다. 민선6기 포항시는 강소기업육성, 물류산업육성, 해양관광육성, 시민행복추진 등 4개 분야의 세부 핵심전략아래 10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과 수중로봇 등 미래 신산업 육성분야와 해오름동맹과 환
2018년 경상북도 나무심기 행사 참석 박노욱 봉화군수는 3월 29일(목) 10:00 상운면 하눌리에서 개최되는 “2018년 경상북도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 식수를 한다.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 개소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29일(목) 오후 2시 부석면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에서 개최하는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7일 오전 11시 기성망양해수욕장에서 진해되는 기성망양 교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울진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북면분회는 지난 23일 북면노인회관에서 제11대 박곤수 분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장순규 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거부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기관단체장, 리별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임 노인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노인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박곤수 분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북면노인회 분회장으로서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으며 퇴임사에서는 “지난 4년 동안 노인복지증진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를 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장순규 분회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울진군 북면 노인을 대표하는 분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겁지만 부양받는 노인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노인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제 예천하면 누구나 활과 곤충을 떠올릴 만큼 활과 곤충은 예천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성장했다. 이제는 관광산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속적인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방안을 적극 모색할 때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1일(수)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예천군 공무원 300여명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예천의 대표콘텐츠인 활과 곤충을 각각 스포츠문화산업과 고부가 생명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우선, ‘활(弓)’과 관련해서는 “예천 세계 활축제는 국궁의 본고장, 양궁의 메카라는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공시킨 좋은 사례”라며 그간 공무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고 “현재 추진중인 국립 활테마파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활과 관련한 콘텐츠와 자원을 집약하고 이를 스포츠문화산업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경북도와 예천군이 함께 추진 중인 국립 활테마파크 사업은 총사업비 1,490억 규모로 활아카이브, 전수관, 활사냥체험코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 예타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스포츠관광산업 육성’국비 공모사업에 ‘활을 테마로 한 스포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3월 20일(화)동정> ◦ 09:00 새마을부녀회 헌 옷 모으기 운동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열리는 안동시새마을부녀회 ‘헌 옷 모으기 운동’ 행사장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 ◦ 10:00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제39회 정기총회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제39회 정기총회에 참석 ◦ 11:00 안동시-하나투어 업무협약식 소통실에서 국내외 관광객유치 공동마케팅을 위해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안동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수요자에 맞게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소득과 고용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 <3월 21일(수)동정> ◦ 11:00 민선6기 제21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고령군청에서 열리는 민선6기 제21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8. 3. 15.(목) 16:00 영덕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김상운 청장은 출입기자, 협업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업무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후 현장경찰관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운 청장은 현장직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조직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료와 조직 전체를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8. 3. 15(목) 10:00 울진경찰서를 방문해 주요치안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상운 청장은 기자들과 협업단체장을 만나 경북경찰의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안전한 울진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울진경찰서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 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경찰협업에 기여한 군민 2명에게 감사장과 지역치안활동에 기여한 유공직원 4명을 표창하였다. 또한 김상운 경북청장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국가 중요시설인 한울원자력본부에 방문하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순견(58세) 정무실장을 오는 1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순견 경제부지사는 지방자치.정당.기업.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경험과 중앙-지방간의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책 및 도정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제5대, 제7대 도의원 출신으로 내무산업위원회 위원, 운영 및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제안으로 대구경북 행정학회 평가에서 최우수 도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동국대학교 행정경찰공공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경륜을 쌓아 지방자치와 행정의 전문가로 통한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경북도 정무실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도의회, 정당, 사회단체 등 업무를 총괄하면서 소통의 유연함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정무감각으로 주요 도정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였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현장행정의 경험도 충실히 쌓아왔다.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