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만들고 지난 한달 동안 구미 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방산업체 등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가장 우선 과제로 제시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문제 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 업무 협약식”을 31일 금오공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SK실트론은 8천550억원의 웨이퍼 시설투자안을 의결하고 2027년까지 5년간 2.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LG이노텍도 1.4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내놨다. 구미 SK실트론에서 근무하고 있는 약 3천300여명 중 기술개발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술자(엔지니어) 10%는 대다수가 수도권 대학 출신이고 80%의 현장기술자(테크니션)는 대구지역의 전문대학 출신으로 지역대학출신은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오공대에서는 지역 기업과 함께 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 시스템과 동일한 실습체계를 갖추어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우수한 졸업생의 50%를 우선 취업시킨다.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시설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예산은 도와 시가 부담하여 지역주도 산업인재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확산시켜 나간다. 뿐만 아니라 전문학사 출신의 우
“심장이 이렇게 미친 듯이 쿵쾅 거린 적은 처음입니다” 신년 업무보고를 시작한 도로철도과 김지찬 주무관의 첫인사는 이렇게 시작됐다. 경상북도는 2023년 신년 업무보고를 기존 실국장 보고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무관들이 직접 보고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바꿨다. 이는 주무관들이 지방시대 주체로서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도록 하고,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철학인 ‘지방시대’를 젊은 직원들까지 함께 공유하기 위해 그동안의 관행을 과감히 깨고 발상의 전환을 했기에 가능했다. “누구나 하는 일, 누구나 하는 생각은 과감히 버리고 누구도 하지 않은 일, 누구도 해보지 못한 생각으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과감히 갈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평소 강조해왔던 이철우 도지사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업무보고라는 평가다. 발표자로 나선 주무관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발표와 MZ세대만의 신선한 시각으로 깔끔히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혹시나 실수하면 어쩌나’하고 지켜보던 간부공무원들의 우려를 한방에 날리며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보고자 중에는 임용된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경북도청 공채 출신 8급 주무관도 두 명이나 포함되어 더욱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2020
경상북도는 1월 26일(목)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아카데미 경북 MOU”를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스타트업과 해외 VC, AC들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우리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이라는 물리적 거리 제약을 뛰어넘어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 걸맞게 경북도청 전정과 미래창고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메타버스로 진행되었으며, 이철우 도지사,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상공회의소 임원, 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아바타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로벌 CEO를 양성하고, 도내 기업의 글로벌 VC . AC와의 협업 및 네트워킹을 통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업교육 및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경북 소재 스타트업과 해외 AC· VC와의 투자 연계 플랫폼 구축,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벤치마킹, 국제박람회, 세미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 초 CES 2023(소비자가전박람회/ 미국 라스베거스)을 방문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CES 경상북도관 참관 후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세계적
학교에 다니지 못했던 칠곡할매글꼴 할머니들과 40여 년 만에 교사로 돌아와 분필을 잡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마지막 수업’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꾹꾹 눌러쓴 손글씨를 디지털 글씨체로 만든 칠곡할매글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네명의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은 이철우 도지사가 마련한 한글 수업에 참석해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이 도지사는 지난 25일 경북도청 미래창고에서 70년대 교실을 재현하고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추유을(89), 이원순(86), 권안자(79), 김영분(77) 할머니를 초청해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최고령인 이종희(91) 할머니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와 가난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마지막 세대 할머니를 위로하는 것은 물론 200만 명이 넘는 문해력 취약 계층에 관한 관심과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할머니들은 도지사와 함께하는 남다른 수업을 위해 10대 시절 입지 못한 교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이 도지사는 할머니를 위해 교실을 마련하고 1978년부터 1985년까지 7년간 몸담았던 교단에 올라 할머니들의 일일 교사가 됐다. 이날 수업은 반장을 맡은 김영분 할머니의 구호에 맞춘 할머니들의 인사와 이 도지사의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권기창 안동시장이 설날을 하루 앞둔 21일 안동역·버스터미널에서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와 귀성객들을 환영하며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임병래 안동역장이 함께하고, 스마일관광지도사, 관광택시 등 관광협의회와 안동시민친절운동본부 회원들까지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권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귀성객 환영 인사와 함께 ▶‘내가 먼저 웃자’구호를 외치며 스마일 배지를 배부하는 스마일 친절운동 캠페인을 진행해 행사장 곳곳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번져나갔다. 또한, ▶특산품 획득 룰렛돌리기 게임을 통해 안동소주, 하회도마, 생강청 등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고, 꽝 당첨자에게는 로또복권 1천 원권을 복주머니에 넣어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 밖에 ▶ 주요 관광지 홍보물을 배부해 귀성객이 서울 등 타 지역에 돌아갔을 때 안동 홍보대사로 활동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들어간 경품과 예산은 전액 참여자들의 협찬과 찬조로 진행했다. 또한, 권 시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며 안동 발전을 응원하고 함께 힘을 보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19일 칠곡 왜관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보육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정한석, 박순범 경북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특히, 경제부지사는 명절을 대비해 16대 성수품*을 비롯한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상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했다.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수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이어 칠곡에 있는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비롯한 센터 아동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설이 될 수 있도록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또 센터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고 잘 성장하도록 헌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달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로 신음하는 울진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원전산업 육성에 대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지난 18일 울진 죽변면과 북면에 위치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울진산불 이재민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 연휴를 앞두고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원전안전관리 및 수출산업 전략 간담회’에 참석,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송인수 울진소방서장, 김종철 신한울 제2건설소장 등과 함께 원전 안전관리와 원전산업 육성 및 수출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지난해 3월 울진 산불같이 향후에도 있을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한 원전 안전 대비태세에 대하여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사고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정비하고, 시ㆍ군과 소방, 한수원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제 훈련을 진행하는 방법도 제안했다. 이에 한울원자력본부측은 발전소별 자위소방대를 운영하고, 산불 당시 훼손 된 CCTV 등 원전 방호설비를 복구,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원전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뉴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8일 김천 황금시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시의장, 박선하ㆍ이우청ㆍ조용진ㆍ최병진 도의원, 경북도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장바구니 물가를 챙겼다. 황금시장은 황금동 길가와 골목에 몰려 있던 노점상을 모아 1953년 개설한 김천 지역 최대의 전통시장이다. 대표 판매상품은 방짜유기와 족발, 순대, 국밥 등이 있으며,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조선 5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화려했던 과거를 갖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과일 등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명절 물가도 직접 점검했다. 또 어려운 전통시장 현안사항 등 함께 한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통시장의 관광 콘텐츠화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설 명절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도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17일에는 청도군 우수기업으
경상북도가 설 연휴를 맞아 게시한 귀성객 환영 현수막이 도민과 귀성객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경북도는 이번 설 명절에는 의례적인 귀성 환영 명절 현수막에서 벗어나 「꿈을 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칠곡할매 글씨체), 「희망찬 빛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봉화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씨 손글씨)의 손 글씨체로 제작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연하장에도 사용된 칠곡할매 손글씨체와 기적을 만든 봉화 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씨의 손글씨로 제작해 도민과 귀성객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오는 7월 1일부로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에는 「새로운 시작! 희망 가득한 새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칠곡할매 글씨체)를 새해 인사로 전하고, 군위군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 경북도는 그간 매년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올 설 명절에도 도내 23개 시군 168개소에 게시해 설 연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기적이 있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며 “더 풍요롭고, 더 든든한 설 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최선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월 13일부터 1월17일까지 3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국소장, 36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중흥의 새역사를 만들어갈 신규·핵심사업 106건, 주요사업 238건 등 총 344건의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를 했다.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2030년 고속철도시대를 대비한 역세권 개발계획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등 유치 기반 확충,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상주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실효성 있는 추진 등 신성장 동력 창출과 인구증가의 변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모자축제, 곶감축제, 농업기계박람회, e-스포츠대회 등 상주만의 이야기를 더욱 발전시키고, 병풍산,오봉산고분군 정비, 상주읍성 북문 복원 등을 통해 상주의 오랜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정체성 회복과 지역문화산업을 키워나갈 것이다.또한,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문화예술회관?시립(만화)도서관 건립, 통합 청사와 보훈회관 건립, 도시재생과 남산, 북천 명품화 등을 통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공간정비와 자연재
영주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역사를 바탕으로한 스토리텔링형 걷기 콘텐츠 ‘단종애사 대군길’을 추천하며, 충절의 고장 순흥 지역을 중심으로 영주 만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어린 임금 단종의 비극과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의 충절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는 영주 순흥의 역사성을 따라 걷는 이야기 길이다. 피끝마을(안정면 동촌1리)을 시작으로 금성대군 혈석을 모셨던 죽동 성황당, 순흥의 흥망성쇠를 꿋꿋이 지켜온 봉서루(鳳栖樓), 단종복위 사건으로 말미암아 화를 입은 순흥 안씨들의 성소(聖所)인 대산단소(臺山壇所), 읍내리 고려시대의 천년우물 사현정(四賢井)과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비롯해 금성대군 신단(순흥면 내죽리)을 잇는 약 7km 규모의 둘레길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 길은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금성대군과 순흥 지역의 비극과 연대, 희생과 기억의 복원이라는 서사를 한 걸음씩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단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위를 내주고, 유배 끝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임금으로 기억된다. 금성대군은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포항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3월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최재철 이사장은 현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고문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5일에는 포항시 마이스(MICE) 앰버서더로 위촉돼 포항의 국제회의·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주프랑스 대사 특임 공관장을 역임한 외교·기후 분야 전문가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빌룬드와 말뫼의 도시 발전 사례를 통해 도시 경쟁력 확보 전략을 제시하고, 세계경제포럼이 제시한 10대 글로벌 리스크와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손실 등 지구환경 위기가 가져올 복합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 시각에서 포항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소
경주시는 경북도교육청, 신라공고, 지역 기업·대학 등과 함께 ‘AI 미래 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을 비롯해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협약 기업 관계자와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 공모 사업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대학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이 확대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학교에는 5년간 35억 원에서 45억 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
경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난 대응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경주시의용소방대는 현재 31개 대 842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역 안전 순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과 연합회원 등 25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협력 활성화 방안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주시는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여건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