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위해 5월31일부터 7월1일까지 방제헬기를 투입하여 14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파주(2),포항(3),대구(6),안동(3) 등 총14개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대해 산림 2,083ha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안동을 끝으로 마지막까지 한건의 사고도 없이 임무를 완수했다.
최근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방제 간 이른 새벽부터 임무수행을 한 직원들의 노력에 노고를 취하며, 차후 실시할 밤나무방제에도 한건의 사고없이 임무수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하였다.
산림항공본부 울산산림항공관리소 (054-789-7013)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