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밤나무병해충 항공방제를 7월26일부터 7월30일까지 방제헬기를 투입하여 9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방제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위험지역 및 안전한 항공방제를 위해 7월11일부터 금일 12일 까지 2일에 거쳐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항공방제는 경남하동지역을 대상으로 총 2,149ha 를실시 할 예정이다.
최근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안전점검간 헬기 계류장 및 차량진입로에 대해 확인하고, 방제헬기 운용간 민가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전 협조요청을 통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