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4월 16일(토) 오후 2시 남구 대잠사거리 대경빌딩2층(새천년대로 408) 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 소독과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의 선제 조치를 전제로 개소식을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개소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의 그 동안 성과를 보고하고, 시민들의 의견과 주민 참여형 우리 동네 지역 공약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하였다.
개소식은 현판식에 이어 축하와 응원 메시지, ‘이강덕의 꿈과 희망 영상’ 시청, 청년들의 응원과 바람을 담은 퍼포먼스 등이 이어지면서 더 큰 포항을 위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는 출정식이 될 예정이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앞으로 포항의 미래 4년을 책임지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고, “누구보다 포항을 잘 알고 있는 검증된 제가 포항의 더 큰 도약을 완성하여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