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10월 8일 풍기읍 남원천 주무대에서 ‘제25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과 전북 지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간 화합과 교류를 통해 국민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 22개 시군과 전북 14개 시군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화합 전진대회는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경북과 전북이 매년 교차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주시에서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대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환영사와 대회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원들이 함께하는 결의문 낭독과 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국민화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풍기인삼축제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영주의 문화와 풍기인삼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경북과 전북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정
포항시가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한데 연결하는 ‘ALL GOOD 통합돌봄’을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부터 퇴원 후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멀리 떨어진 부모의 건강과 돌봄을 걱정하는 가족까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순간 시민 곁을 지키는 ‘포항 ALL GOOD 통합돌봄’이 시행 200일을 맞았다. 시는 지난 3월 27일 통합돌봄 전면 시행 이후 200일 동안 지역 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1,022명에게 약 1만1천 건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경북 최초로 시행한 ‘병원안심동행’이다. 전용 차량과 동행 인력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진료, 귀가까지 함께하며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의 부담을 덜고 퇴원 환자의 안전한 귀가도 돕는다. 지난 7월에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원 기반의 ‘포항시 방문의료센터’를 개소했다. 다학제 팀이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집을 찾아 건강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기존 민간 방문의료와
경상북도는 8일 경주 통일전에서 ‘제48회 통일서원제’를 열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삼국통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학생, 시도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일서원제는 신라의 삼국통일 위업과 무명용사를 기리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역사·평화 행사다. 경북도는 매년 경주 통일전에서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이어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식전 무대는 경북도립예술단 교향악단과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의 연주로 시작했다. AI 영상 ‘천년의 염원, 경북에서 미래로’도 상영해 경북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내빈 헌화·분향, 통일서원문 낭독, 강원석 시인의 헌정시 ‘통일의 꽃은 피리라’ 낭송, 비둘기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우리의 소원’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신라의 통일은 서로 다른 세력이 뜻을 모아 새로운 시대를 연 위대한 역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군민체육대회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체육대회 행사장에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관’을 운영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가뭄 등 기후 재난과 일상생활의 변화를 알리고,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올바른 재활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리플릿과 홍보자료를 통해 알렸다. 특히 군민들이 탄소중립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OX퀴즈와 ‘실천행동 뽑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들은 퀴즈를 풀고 자신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직접 선택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군민들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탄소중립은 특별한 사람만의 행동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에서 시작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