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은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 및 규제개혁 참여도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규제개선과제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동안 1팀당 1규제 개선과제 발굴을 목표로 하였으며, 향후 실적 점검 및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를 이룰 예정이다.
주 의견수렴대상은 울진군민, 관내 목재관련업체, 유관기관 및 사업현장 관계자들이며, 제시된 개선사항은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수렴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실무자 중심의 ‘찾아가는 규제개혁·불편해소 추진단‘을 운영하여 규제개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행정절차와 법규도 함께 정비해나가기로 하였다.
해당 관계자는 “혁신성장은 당연히 민간이 주도해야하는 것이지만 공무원의 적극적인 촉진 역할이 필요하며, 더욱 과감하게 속도감있게 규제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