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19년 소통-공감-화합의 산림분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경영계획·자원조성 및 산림복지 등 각 분야별 담당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적 경제와 관련된 산림분야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9일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제도 및 사례’ 특강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한 비목재임산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10일에는 관리소별로 지역특화사업 및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청과 관리소간 업무 정보 공유와 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담당자 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청 정책에 맞춰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