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의장 권영준)는 5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29일(목)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의 건 ▶권영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봉화군 환경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특히, ▶『겨울왕국 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에서는 체험관광시설과 산타마을 간 관광객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휴게시설 및 음식점 등의 배치를 적절히 할 것을 당부하였고, ▶『미슐랭 경관 드라이브길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경관 조성을 위해 공사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하는 등, 주요 사업장 21개소를 방문해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권영준 의장은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덕군은 29일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강당에서 영덕읍 석리와 노물리 마을의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가졌다. 특별재생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중 일정 금액 이상의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말한다. 이날 공청회에선 특별재생지역 지정안과 함께 추진 경과 및 계획안을 발표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대구대학교의 전경구 교수, LH토지주택연구원의 윤병훈 수석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우선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반겼으며,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기대하는 반응이다. 영덕군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재건과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 특별재생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올해 12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특별재생지역 지정은 우리 군과 국토교통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진 성과”라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임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교육과정을 전국 최초로 유치해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임업후계자(임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후계자 의무(보수) 교육으로 인정되며, 한국임업진흥원과 울진군의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품목은 울진 지역 특색과 임업인의 수요를 반영해 초피와 조경수 재배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임업 사업 설명을 병행하여 임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된다. ‘임업후계자 선발·독림가 선정 절차 및 관리에 관한 규정’제4조에 따르면 임업후계자는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같은 규정 제1항에 의한 교육기관 또는 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1회 이상(20시간 이상) 이수할 경우, 한국임업진흥원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의무(보수) 교육으로 인정된다. 그동안 울진 지역 임업후계자 및 예비 임업후계자는 타 지역 교육기관에서 교육 이수를 해야 하는 불편과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따랐지만, 이번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귀임)를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력하였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660억원이 증가된 5,167억원으로 산불피해 신속 복구를 위한 예산 반영과 신규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중점을 두고 심의 의결하였다. 또한 ▲영양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과, ▲산불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외 2건, ▲영양군관리계획(자동차정류장)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영범 의장은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침체 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5월 29일 오전 9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한 손 군수는 신원 확인 절차 후, 관내사전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직접 투입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질서 있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울진군은 각 읍·면별 지정된 10개 장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사전투표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취임 이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현장 중심의 섬김 행정과 군민 소통 강화에 앞장서며, 이번 사전투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드는 출발점”이라며“군민 여러분께서도 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주낙영 경주시장이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동천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주낙영 시장은 현장에서 투표소 출입 동선과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통신장비 작동 상태, CCTV와 보안설비, 투표용지 보관 장소의 보안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경주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마쳤으며, 지역 내 23개 사전투표소 전체에 대한 점검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사전투표소 운영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29일(목)과 30일(금)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주 지역 내 23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주시는 각 투표소에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혹서기 대비
포항의 대표 축제이자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올해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준비를 시작했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포항문화재단을 비롯해 포항남부소방서, 포항남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시 실무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준비 상황과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포항문화재단의 축제 업무 추진 보고로 시작해 20여 개 부서별 준비 상황 발표, 행사대행사와의 협업 사항 논의, 안전과 교통, 연계 행사 진행 상황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축제 기간 수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 교통, 안전, 편의시설, 동시 개최 행사까지 빈틈없이 점검하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동북아 CEO포럼, 동북아 기업인 무역상담회, 맨발걷기 축제 등 연계 행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의 대표 축제인 국제불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협의회장 윤병학)는 지난 27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인 윤경희 청송군수,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회의는 윤병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5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2025년 2분기 주제 설명 발표,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제21기 청송군협의회 주요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학 협의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정치적 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통일 열망은 식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일수록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제21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협의회의 여정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자문위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21기 자문위원님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통일에 대한 인식 제고와 평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다.”며, “그동안 청송군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애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지난 27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원포인트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청송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3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의원들은 산불 피해 복구가 최우선이나, 혹시라도 급하게 필요한 예산이 삭감되는 경우가 없는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집행부에도 꼼꼼하게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다. 심상휴 의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임시회 진행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로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