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5년 2월 19일(수)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 영양교육 주요업무계획 교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관내 학교장, 교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설명회에 이은 2차 설명회는 교사들에게 영양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교사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식전 공연, 2024 영양교육 유공 교원 표창장 수여,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 2024 영양교육활동 영상 시청, 2025 해달뫼 영양교육 안내 및 질의응답, 2024 교육활동 중 별천지 공동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이어진 동학년·동교과 협의회에서는 2025 별천지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초등 학년별, 중등 교과별로 교육과정 운영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뒤따랐다. 설명회에 참석한 수비초등학교 교사는 ‘교사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통해 2025 영양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쉽게 이해하여 학교에서 정책들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평생 직업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HiVE 사업 개요 및 종합성과 발표 △참여 기관 및 기업의 협력 사례 공유 △우수 사례 발표 및 향후 사업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주시는 HiV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년간 사업비의 10%를 부담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3년간 HiVE 사업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향후 HiVE 사업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3월부터 아트어린이집(대학로262번길 29-6)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은 부모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운영되었던 영주어린이집의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월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휴일 어린이집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아트어린이집을 최종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2개월간 아트어린이집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트어린이집은 가흥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2개월 이상 87개월 미만 미취학 영유아로, 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 시간대 최대 보육 인원은 5명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2천 원이다. 서비스 이용은 2일 전까지 영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이 지난 1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영천고등학교의 전환 추진과 관련해 범 추진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상북도의회-도교육청(중등교육과, 행정과, 시설과, 미래학교추진단)-영천시청(인구교육과)-영천교육지원청-경주교육지원청(시설거점센터) 등 관계 공무원만 20명 가까이 참석했고, △기숙사 건립 및 시설 사업, △ 학생 선발-남녀 정원 및 교육과정, △ 학교 및 기숙사 운영 등 개교 전반사항을 총망라해 점검했다. 영천고등학교는 2024년 10월, 국방부-교육부가 공동 추진한 “군인 자녀모집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 전환 개교를 앞두고 있다. 박채아 위원장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추진 주체별 경과와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조목조목 살피며, 각 주체 간 이견이 발생할 가능성이나 추진 과정의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의 중점 검토 사항으로는 기숙사 건립 사업에 대한 수용인원과 예산 규모, 중앙재정투자 심사 후 구체적인 설립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상호 검토하였다. 영천고 기숙사 신설은 총 수용인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지난 17일 청송읍 소재 교직원 연립관사 2동(청송솔가온·청송솔나래)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청송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입주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교직원 연립관사 증축은 농어촌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우선적으로 관사를 제공하도록 추진 중인 경상북도교육청의 관사관리 기본계획에 의거 대폭적인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총 사업비 83억 원을 들여 기존 연립관사 부지를 활용, 총 48세대(각 18세대, 30세대)를 확보했고, 이를 통해 청송 관내 교직원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5. 3. 1. 관사 전체 세대에 교직원이 입주하며 5년 미만 저경력자들의 주거안정과 청송군 조기정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신규 관사 보급으로 우수 교직원들의 외부 유출을 막아 청송교육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덕섭 교육장은 “청송솔가온·청송솔나래 교직원 연립관사의 개관이 교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예비 고1에서 3학년 학생들에게 학습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도권 기숙학원 위탁교육 지원사업’을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겨울 방학 동안에 5주간 진행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이 더욱 넓은 시야를 갖고 학습 능력을 함양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겨울 방학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 위해 더 많은 학습의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교육 기회에 목마른 군민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5. 2. 10.(월)에 2025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하였다.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지원청 단위의 사업으로, 울진 관내는 10개 프로그램에 16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날 연수는 청렴 교육, 아동학대·성범죄 예방 교육, 학생 안전 관리, 방과후학교 강사 고용·산재보험 적용 전달 연수 순으로 진행하였고, 이어진 청렴서약식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강사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준수할 사항에 대해 다짐하였다. 방과후 강사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되었으며, 청렴서약식을 통해서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전문 강사분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학생들이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여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하셨다. 최선
청송군인재양성원(이사장 윤경희)은 지난해 12월 22일 실시된 인재양성원 선발시험에 합격한 중·고등부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9년 개원한 청송인재양성원은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경인교대 등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도 청송인재양성원은 2024년에 이어 대성학력개발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대입 및 내신 대비를 위한 교과 수업과 진로·진학 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면접특강, 입시설명회, 전국 단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고등부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올해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학년별 정원을 25명으로 조정하고, 고등학교 3학년 단과반을 시범 운영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선발시험 기회를 놓친 학생들을 위해 오는 2월 22일에 추가선발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이사장은 “청송인재양성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교육을 보완해 학생들이 꿈을 펼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11일(화)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및 청렴다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 4명이 대상이며,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 4명을 후견인(멘토)으로 선정하여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장 경험의 공유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빠르게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멘토, 멘티들은 직접 선서문을 낭독하며 공직로서의 올바른 자세에 대하여 되새겼으며, 청렴 도장 제작 및 청렴 서약 등 청렴다짐식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후견인제 운영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을 신장하고 공직 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2월 5일, 전국 최초 국ㆍ공립 통합대학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유출, 산업구조의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대학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 내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국ㆍ공립 대학 통합을 시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공형대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통합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계획의 수립ㆍ시행 △ 공공형대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내 전담기관 지원 △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 심의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 폐지된 공립대학과 관련한 공유재산 및 물품의 무상사용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권광택 의원은 “전국 최초의 국ㆍ공립대학 통합 사례인 공공형대학은 경상북도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통합된 공공형대학이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의 강점을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10월 30일(목) 울진 산포애서 카페에서 유치원 학부모와 학교도서관학부모자원봉사자, 유치원 교원 등을 대상으로 「온(溫)향기로 그리는 마음 쉼터!」 힐링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믿고 존중받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대표강사 외 4명의 그룹 강사진이 팀별(4팀, 팀당 5명)로 진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후각 자극에 기반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체험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자존감과 공감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교원 모두가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재확인하고,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마음 돌봄 방법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안전하고 유익한 연수 운영을 위해 사전 안내와 현장 진행 체계를 정비하여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 학교, 가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참여형 행사 운영의 원칙을 유지한 점도 의미를 더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따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대구광역시 관계자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당대표 취임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철우 지사님이 경주 에이펙의 성공을 이끄는데 수고가 많았다. 지사님의 뜨거운 경북 세일즈가 전 세계 기업에 경북과 경주의 잠재력을 알렸고,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경주 에이펙의 성공 경험이 국가적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이 잘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경주 에이펙(APEC) 성공은 ‘APEC 정상회의 특별법’, ‘APEC 성공개최 국회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