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토론과 논의 중심의 내실 있는 업무보고를 추진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2025년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신규 시책 △부서별 역점 과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사업은 서면 보고로 대체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환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각 부서 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예상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사전에 점검한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이 요구되는 과제에 대해서는 정책의 일관성과 시정 운영의 정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업무보고는 단순한 설명의 자리가 아니라, 시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게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16일 실시한 현장 점검과 이번 업무보고를 연계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오는 2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5년 전격 시행한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정책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농어촌버스 이용객 수는 총 546,823명으로 2024년 450,763명 대비 96,060명(21.3%) 증가했다. 월별 이용 현황을 보면, 2025년은 1월부터 12월까지 전 기간에서 전년 동월 대비 이용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월 이용객 4만 명을 넘긴 달이 4월과 5월 두 달에 그쳤으나, 2025년에는 2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4만 2천 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9월에는 5만 명(50,309명)을 돌파했다. 특히 하반기(7~12월) 이용객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정책 시행 초기인 상반기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7월 이후부터는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어나 하반기 기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무료승차 제도가 군민들의 일상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면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생활 패턴이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정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따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4만 5,198.8㎡ 부지에 ESS 및 전기자동차용 LFP 양극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약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총 생산규모는 연간 5만 톤, 에너지용량 기준 연간 29Gwh에 이르며, 투자가 완료되면 25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노와 포스코퓨처엠의 합작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당초 삼원계(NCM) 전구체 양산을 목표로 설립됐으나, AI데이터센터 확산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LFP 양극재 소재 산업까지 확장해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시장
경주시가 정부 다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산업 육성 공모사업에서 최고 등급으로 선정되며, 지역 주력 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부처가 공동 주관한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 3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경주시는 1등급을 받아 사업 기획력과 추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과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다부처 협업사업으로, 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주시는 앞서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기초 기반을 조성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들이 e-모빌리티 부품 핵심 기술 분야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제품고도화, 전문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신라 왕경 북쪽 궁궐 터로 추정되는 경주 성동동 전랑지를 찾아 정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랑지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 역사문화 공간 재편 구상을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현장보고회를 통해 전랑지 경역 정비 현황을 직접 살핀 뒤, 인접한 황촌지역과 옛 경주역 일원, 남고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생활 동선 조성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경주시는 전랑지를 단일 유적으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황촌지역 도심재생 성과와 옛 경주역 일원 도시재생사업, 남고루 정비사업을 연계해 구도심 전반을 아우르는 역사문화 동선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랑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이 동선은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객 중심의 소비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거지와 유적, 생활 공간이 맞닿아 있는 구도심의 특성을 살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형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황촌지역은 이미 1차 도심재생사업이 완료되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기에 옛 경주역 일원과 남고루 정비가 더해질 경우, 전랑지를 매
안동시는 1월 16일(금) 시청 청백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최초의 공동개최인만큼, 이번 보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국ㆍ과장 등 시 관계 공무원과 경상북도, 예천군, 도ㆍ시ㆍ군 체육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서는 개회식을 비롯한 공개행사의 주요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문화체전 형태로 준비하고 있다”며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4일간 열린다.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2일간 개최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16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광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병준 경북도의원, 황남동·황오동·월성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황리단길은 첨성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늘어왔다. 이로 인해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심화되면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경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2024년까지 사전 행정절차와 토지 보상을 마쳤다. 이후 지난해 5월 공사에 들어가 같은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총 8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현재 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돼 운영되고 있다. 시는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4대를 투입해 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3개 노선을 신설했다. 이 가운데 최소 1대는 늦어도 하반기까지 2층 버스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운영 주체가 경주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돼 유료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정의 안정적인 추진과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시정 핵심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 △방위산업 투자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 관리 실태는 물론, 예산 집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각 사업 현장에서 주요 공정과 현지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실무진 및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연 우려가 있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일정 조정 및 보완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사후 관리를 주문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은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요 사업장을 직접 점검해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행정에 반영해
울진군은 생활권 공공산림의 체계적인 정비와 재정지원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2026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은 생활권 공공산림 정비, 산불 피해로 인한 위험목 제거, 산림바이오매스 생산·공급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약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만 75세 이하의 군민으로, 관련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울진군청 본관 대회의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초기 신청·접수 기간 중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신청자들이 사전에 접수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방문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산불 피해로 인한 위험목 제거와 공공산림 정비, 생활권 경관 개선, 산림바이오매스 생산·공급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울진군의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초기 주거비용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납부한 월세 비용 일부(최대 월 3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19세~39세 ▲혼인신고일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면서 포항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다. 경상북도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원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단위로 최대 2년간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부 합산 연소득 구간별로 차등해 최대 월 30만 원 연간 3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물론 포항형 천원주택 등 주거복지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업무보고를 위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영덕군정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회기로,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부서별 주요 사업의 정책 방향이 적절하게 설정되었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살펴서 정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 도출된 의견은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올 한해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충원)는 2월 6일 제4차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본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신공항 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안 사항을 중심으로 질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현재 추진 중인 신공항 사업의 실질적 추진 여부와 예산 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김일수 위원(구미)은 화물터미널 사업의 추진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공항 사업과 연계해 시기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속한 일정 확정과 함께 차질 없는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김창혁 위원(구미)은 대구·경북 통합 과정에서 양 지역이 각각에서 추진 중인 유사 사업들이 조정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경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항추진과장은 대구·경북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공항 건설과 연계 사업은 기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균형 발전의 취지에 맞게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2월 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위군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지난해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바자회에서 모아진 수익금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간편쌀떡국 70박스(120만원 상당)를 군위군에 기탁했다. 매년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윤점연회원에게 감사장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생활개선회는 그동안 농촌생활 개선,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지역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준남 회장은 “이번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여성농업인이 농촌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을 먼저 생각하며 현물지정기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생활개선회 여러분의 실천은 군위 공동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늘 배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되면서, 군위읍을 중심으로 지역 개발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 편입 영향으로 지난 2023년 7월 군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4년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약 70%가 해제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군부대 과학화 훈련장과 통합신공항 예정지 등이 다시 지정되면서, 허가구역은 218.6㎢까지 유지돼 왔다. 이에 군위군은 과도한 재산권 제한과 지역 개발 위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에 지속적으로 해제를 요청해 왔으며, 군수가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2026년 2월 6일 군위읍 행정리 일원 14개 리(금구1·2리, 무성1·2리, 수서1·2·3리, 오곡1리, 하곡1리, 용대1리, 상곡1리, 광현1·2·3리) 52.7㎢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다. 이번 해제로 군위읍 전체 면적의 약 61%가 규제에서 풀리며, 군위군 전체 허가구역도 기존 218.6㎢에서 165.9㎢로 줄어들게 됐다. 군위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군위읍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정상화와 함께 주거·상업·지역 개발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