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오전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읍·면·동장회의를 주재하며, 새해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각 지역의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시민 소통간담회 운영 계획 △설맞이 환경정비 및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강화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일정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등이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귀빈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정비와 노후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경주시는 주요 도로와 하천변의 시설 점검 및 정비,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읍면동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최일선 행정기관”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올해 △범시민 청결운동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신임 이장 직무교육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8일 지역대학생 행정인턴 20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무 체험과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행정인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정인턴들은 본회의장에서 김경도 의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의회사무국 직원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방자치 행정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다. 김경도 의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안동시의회는 청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실현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군위군 최초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1월 7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유형 평균보다 총점 6점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는 대구광역시 군위군과 달성군, 경상북도 청송군, 칠곡군 4곳 뿐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충실성과 원문정보 공개율, 충실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우수 기관은 전체 상위 20%에 해당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최초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달성은 전 직원이 군민의 요구에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최선학 기자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8일 을사년 새해 첫 회기일정인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구 5만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을 상향(4급→3급)하는 「지방자치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일부 정원을 조정하는 내용의 「청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심상휴 의장은 개회사에서 “청송군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8일(수)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참여 기회를 확보하고, 본회의 회의 내용에 대한 수어통역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자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중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으며, 매년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도 올바른 수어통역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의 수당 등을 조정하였으며, 2월 올해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 수어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도 의장은“매년 고생하는 안동시수어통역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농아인의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언제나 안동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8일(수)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한다.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경북 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확장으로 바이오백신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헴프 규제자유특구 기간 연장으로 헴프 등 천연물 소재 산업 기반 구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낙동강 상.하류 간 상생협력 방안 마련과 안동형 물 산업 발굴로 미래 안동 100년을 책임질 물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1시장 1특성화 사업,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운영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 지원 등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함께 노력한다. 둘째,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사계절 축제의 콘텐츠를 혁신해, 세계로 도약하는 축제를 만들고 주요 관광지와 안동호 권역에 체류형 인프라를 조성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며 안동형 문화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안동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을 위한 스포츠 및 레저 기반을 확충함과 더불어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5. 1. 6.(월)~1. 10.(금) 기간 중 청 내 부서와 시 산하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안동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핵심사업과 주요현안에 대해 빈틈없는 행정추진을 지시하였다.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2024년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편성된 2025년도 예산을 바탕으로 신규사업과 공약사업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개최했다. 안동시는 2024년 한해 4계절 축제 운영, 세계인문도시 네트워크 구축, 백신산업 글로벌 활성화, 사통팔달 도로ㆍ철도망 구축, 행복택시 운영 등 주요 역점사업과 공약사업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5,351억 원의 국ㆍ도비를 확보했다. 올해 안동시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시정 운영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신규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World OKTA 세계 대표자 대회 개최, △안동형 물 산업 육성, △수변공간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및 은하수랜드 건립, △K-인성교육 과정 개발 등의 신규사업을 시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5년 편성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시
봉화군의회는 7일 하루 일정으로 제26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5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승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즉각적인 중단 촉구 결의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봉화군의회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은 청정봉화의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 경제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래세대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권영준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 뱀은 예부터 지혜,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푸른 뱀처럼 지혜롭게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변화에 잘 적응해 새로운 발전을 향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봉화군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정 운영평가에서 참여 군민 85.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2%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전반적인 군정 평가와 행정수요 조사를 토대로 정책방향 설정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고, ▲군정 수행평가 ▲특정 시책 평가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군정 운영 평가에 있어서는 조사자의 85.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주요 정책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0.58점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렴도 1등급으로 입증된 행정 신뢰도와 전 마을 순회 간담회 실시 등 열린 행정 구현으로 행정분야에 대한 만족도는 86.21로 가장 높았다. 특정 시책 평가에 있어서는 민선8기 핵심 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응답자 중 92.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 이후 변화 체감도 역시 80.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대구 편입 후 변화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91.3%로 대구 편입 후 다양한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군부
이강덕 포항시장은 6일 효자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포항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포항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것에 올 한 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시대 대비 광역교통 연계망 구축 등 미래 포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사업들에 대한 인프라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하며, 경북도를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장, 기업 대표 등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국내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포스텍 의대 설립에도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을 목표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과 정부, 의협의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지역 정치권, 경북도, 포스텍과 함께 의대 정원 배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국가 AI 전략의 핵심 정책인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유치, AI 산업인프라 구축에 선제적으로 나서 치열한 글로벌 총력전에서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AI 컴퓨팅센터는 첨단
경주시 태종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신라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분’의 축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쪽샘 44호분’은 신라 왕족계 어린 여성(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고분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발굴조사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무덤 축조의 전 과정과 기술을 규명했으며, 지난해부터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무덤을 재현하는 축조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세계 고고학계에서도 유례가 드문 시도다. 현재는 무덤 주인공의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한 이중 덧널 일부를 완성한 뒤, 주변에 돌을 쌓는 과정(전체 21단계 중 8단계)까지 진행된 상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정오~오후 1시 제외), 매시 정각과 30분에 두 차례씩 발굴에 참여한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덧널·목조구조물·돌무지 등 주요 시설의 축조 과정과 사용 도구
상이군경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재만)는 10월 20일(월) 안동시청 영남홀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공헌을 되새기고 감사의 뜻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1부 의식행사, 2부 위안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진도북춤과 민요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1부 의식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인사말씀 △축사 △보훈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서는 상이군경회 회원,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전몰군경 유족회 회원 등에게 보훈유공자 수상이 이뤄져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2부 위안공연에서는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한국무용 공연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두가 만족과 감동을 함께했다. 김재만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포항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건강을 나누는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스포츠를 통해 도시 활력과 시민 행복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4개 종목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강화해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유소년과 장애인에게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어르신에게는 체육시설 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도·죽도·두호동 일원에 소규모 체육관 건립을 추진·진행 중으로 해도동 체육관은 내년 2월 준공 예정, 죽도동 체육관은 2027년 8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두호동 체육관은 2026년 12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시민들의 여가 활동 수요 증가와 고령층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파크골프장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4개소(형산강·지곡·장애인·곡강, 총 108홀)인 파크골프 시설을 2027년까지 6개소 171홀을 추가 조성해 총 10개소 279홀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지난 19일, ‘2025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 중 마련된 특별행사로 「영주쌀 소비촉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떡 전시(15되) 및 시식 코너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영주쌀로 만든 다양한 떡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영주쌀 나눔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쌀(300g)을 300개를 무료로 나누어주며, 영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연 회장은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쌀 등 영주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영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주쌀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