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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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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하반기 주요 업무 전달 회의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3일(수) 관내 초, 중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주요 업무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행정국 소관 주요 추진 업무 전달과 하반기 현안 사업,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등 일선학교와의 원활한 업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학기를 대비하여 비품구입, 교육용 교재 구입 등 적극적인 학교회계 재정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 태풍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 등을 강조했다. 또한, 연립관사 신축 등 현안사업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며 영양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현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당면한 현안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고 과감한 추진에 힘써 달라”며 “영양교육지원청은 교육사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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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울진Wee센터 가족 사랑 어울림 캠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7월 30일(토) 울진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열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 울진Wee센터는 2022년 가족사랑 어울림 캠프 『사랑 더하기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 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가족 캠프는 가족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열기 레크리에이션, 부모 자녀 성장 세미나, 과일청 만들기, 자녀 치료놀이, 가족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여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가족들과 한층 더 깊어지는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Wee센터장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이번 가족캠프로 부모 자녀 간 서로 소통하며 사랑은 더하고 좋은 추억은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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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울진 행복급식 우리가 책임져요! 연수 실시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 8. 2.(화) 초·중·고 조리사, 조리원 4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후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현대화 시설 견학을 실시하였다. 급식소 현대화 사업이란 10년 이상 된 기존의 급식소를 HACCP시스템을 적용한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이 가능하도록 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후포초등학교는 2020년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였다. 급식 현대화 시설 견학과 함께 ‘울진 행복 급식 안전, 위생 골든벨’을 실시하였으며, ‘골든벨’을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가 알아야 할 식중독 예방 및 급식 위생, 안전 관리 수칙 등에 대해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무 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나무에 대한 이해와 나무 도마 사용법 및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도마를 제작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급식현장에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만들어 급식관계자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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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투명한 학교 발전기금 조성’행정력 집중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부당한 학교발전기금 조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5일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찬조금이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의결 없이 학부모에게 금품등을 모금하는 행위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교육 불신을 초래하므로 교육계가 근절해야 할 시급한 과제다. 특히, 운동부 육성 학교, 학교발전기금 조성 금액이 큰 학교를 중심으로, 발전기금 조성과정과 집행 내용의 적정성, 집행 계획 및 결과 공개 여부 등을 집중점검 했다. 이경 교육장은 “공교육의 불신을 조장하는 불법찬조금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투명한 발전기금 조성으로 재정 운영이 건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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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영덕·청송·영양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 7. 28.(목)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2022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경상북도교육감, 교육장, 학부모, 교직원, 교육원로 등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의 문제점과 해답을 찾는 열린 토론회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업무보고는 학교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지원, 지역특색 지원, 교원 재능기부 봉사단 구성과 통합교육 지원센터 구축 등의 내용으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특수교육 지원 방안, 회복교육 방안, 현장체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질문으로 토론회가 뜨거웠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울진교육지원청의 모든 교육가족은 늘 함께,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 교육 실현에 동참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참여한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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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토론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과 영덕, 청송, 울진교육지원청은 2022년 7월 28일(목) 2022년 상반기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관리자, 학부모, 지역인사 및 퇴임교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인원들이 참석했다. 순서는 관내 기관장의 업무보고 후, 교육 현장 관련 다양한 질의와 그에 대해 교육감의 답변을 듣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양은 ‘농산어촌 지역의 학급편성 기준’, ‘교권 침해 예방 방안’, ‘유아 보육 문제’, ‘사업 수요자의 공모 신청 창구 다원화 요청’ 관련 질의가 나왔으며 이에 대해 교육감은 각 현안에 대한 조속한 조치와 원활한 협의를 약속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Y초등학교 P교장은 “2022년 상반기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토론회를 통하여 4개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인물들을 만나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른 교육지원청의 사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있었다.”고 말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4개교육지원청이 한 장소에 모여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교육공동체들의 문제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였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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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악취도 잡고 에너지도 얻고
경상북도는 도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유도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현재 13개 시.군 15개소(1,550톤/일)가 운영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1,529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7개소(800톤/일)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에만 구미, 영주, 봉화 3개소(360톤/일)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처리방법은 주로 정화처리* 또는 퇴.액비화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정책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화처리 : 협잡물 제거, 생물.화학적으로 수처리 후 하천 방류 도내에서도 현재 영천, 울진 2개소가 바이오가스화*로 운영 중이며,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통해 연간 8,248MW(2019년 기준)의 전기를 생산중이다. 또한, 신 증설 중인 7개소 중 군위, 성주 2개소도 가축분뇨, 음식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할 예정이다. *바이오가스화 : 가축분뇨를 혐기성 소화 후 바이오가스를 얻어 에너지화 특히, 성주군 가축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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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군수, 함께 누리는 진정한 행복의 변화를 말하다》
오도창 군수, 함께 누리는 진정한 행복의 변화를 말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에서 2번째로 적은 인구와 열악한 교통 인프라로 인한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영양군의 발전이 정체되고, 후퇴되어 낙후성을 면치 못하면서 영양군민들의 느끼는 소외감도 커져 자존감도 낮아지면서 이를 극복하고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출발이 영양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이 될 것으로 보고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열악한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께 누리는 영양’을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영양군 민선 7기가 보여주는 2020년 모습을 살펴보자. ■ 일상의 작은 행복과 변화가 가득했던 지난 성과들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 집중하였다. 전통시장 부활을 위해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으며, 별빛 치맥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확대 시행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짐을 덜어주었으며, 동.하계 훈련장 유치를 통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직원석회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쓴 한해였다. 또한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추진으로 생활밀착형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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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경주시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내년도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소·본부장 이하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본예산 확정에 앞서 사업 우선순위 및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0대 핵심 사업을 포함해 미래자동차 신소재 부품산업 육성,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공약사업 64건, 문화관광융합 IoT 센서 기술개발 및 생태계 조성, 안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68건 등 총 259건의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본격 추진되고 있는 민선7기 공약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경주시는 2020년에도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신성장 산업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 폐철도·폐역사 활용계획 수립 및 교통망 구축 등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속도를 내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SOC 및 복지·안전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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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맞은 오도창 영양군수
지난 1년 총평 1년 전 취임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지역에 만연한 갈등과 대립의 상황을 종식하고, 화합과 통합의 영양을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군민 앞에 천명한 것이다. ㅇ 오랜 기간 지역에 자리 잡은 편 가르기 문화는 군민과 군민, 군민과 행정기관 간의 뿌리 깊은 불신으로 나타났고, 이는 군정 발전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 되어왔다. ㅇ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오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데 집중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데 매진했다. 특히, 갈등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대규모 시설사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군민의 삶을 직접 보살피는 행정으로의 변화를 추구했다. ㅇ 대표적인 민생 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새뜰마을 사업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생활의 작은 변화를 통해 행정의 신뢰를 바닥에서부터 회복하고, 갈등과 대립을 배려와 화합의 문화로 바꾸는 기반을 마련했다. 쇠퇴해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오 군수가 직원들에게 수시로 강조하는 말이 있다. ‘모든 정책을 추진할 때 지역경제와의 관계를 우선 고민하라’는 것이다. 작은 정책 하나도 지역 경제와 결부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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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리더십경영부문”대상 수상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7회를 맞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치밀한 기초조사와 엄정한 평가를 통해 리더십경영·글로벌경영,창조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서로 다른 분야와 상황에서 경영선진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 CEO를 선정해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윤 군수는 지난해 7월 제48대 청송군수로 취임한 후 짧은 기간이지만 낙후된 청송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농업·복지·경제·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이 크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국비확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및 대도시 홍보판촉행사 등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유통경쟁력 강화, 청송사과축제의 명칭·장소 변경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및 관광객 증대, 지역 실정에 맞는 분야별 복지정책 추진, 행정구역 명칭변경(부동면→주왕산면)을 통한 지역 인지도 및 브랜드가치 상승 등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에 주력한 점이 돋보였다. 윤경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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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성황리 종료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경북 울진군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인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새 봄을 활짝 열었다. 울진군의 남쪽 관문이자 세계적 명품인‘울진대게’와‘붉은대게’의 주산지인 후포항에서 4일간 펼쳐진 축제에는 연인원 42만 여명이 찾아 한바탕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쳤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주민들은 후포항에서 진행된 축제기간동안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가 선사하는 맛깔난 향과 새봄의 정취를 느끼는 울진의 대표축제를 함께 즐겼다. “여유의 바다 울진대게에 푸~욱 빠지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울진군 축제발전위원회와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함께 축제를 준비, 단순한 축제가 아닌 축제의 관광자원화와 공동체문화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월 28일 축제 시작일 부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고 3월 1일, 주 무대인 왕돌초 광장에서 펼쳐진 ‘월송큰줄당기기 시연’은 관광객과 퍼레이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대동놀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어 펼쳐진 축제 개막 퍼포먼스프로그램인 ‘대게춤 플래시몹’은 유아부터 장수체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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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오감으로 즐기는 가을 경주 여행
가을을 알리는 추석 연휴는 늘 특별하다. 온 가족이 모여 특별하고 알찬 연휴 계획 세우기에 여행을 빼 놓을 수 없다. 그럼 어떤 여행이 좋을까. 올해 추석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경주 여행을 추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추석 명절과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이미 다 둘러 봐서 시시하다고, 단언하건대 그건 경주를 잘 몰라서 하는 얘기다. 경주는 알고 갈수록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은 여행지다. 더군다나 가을 아닌가. 온가족을 만족시킬 가을 경주 여행 아이템을 공개한다. 가을을 머금은 이천년 경주의 다양한 풍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추석 연휴, 오감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속으로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에서는 추석를 맞아 전통문화공연 시리즈 ‘추석 60분’을 진행한다. ‘추석 60분’은 지역 예술인들의 숨겨진 명품전통공연을 찾아보는 컨셉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만원권)을 관객 60분(명)에게 제공한다. 추석 당일 24일에는 첨성대에서 가람예술단과 신라선예술단 공연이 오후 7시 열리고, 25일 오후 3시 교촌한옥마을에서 신라천년예술단과 신라소리연희단이, 오후 7시 다시 첨성대에서 정순임민속예술단 세천향, 현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