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최우진 부시장은 2월 6일(월) 모동면(면장 정해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모동면의 현안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진 부시장은 사무실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정해수 모동면장으로부터 주요 현안과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섰다. 최우진 부시장은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묵묵히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상주시와 모동면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하였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격무로 바쁘신 중에도 모동면을 방문하시어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최우진 부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해주신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직원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서울시 공무원 300명이 퇴계 선비정신이 깃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아 청렴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서울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으로,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 머물면서 선비정신을 간직한 안동의 문화유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청렴 정신을 함양한다. 지난 1일, 150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았고, 오는 6일 2차 교육생 15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1차 교육생 150명은 안동에 머무는 동안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하회탈춤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역사 속 청렴 이야기와 공연이 어우러진 청렴 스토리 콘서트 등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된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제공된 안동 대표 먹거리인 안동찜닭, 간고등어, 헛제삿밥 등 향토식당과 연계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교육현장을 찾아 안동의 역사와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안동시를 방문한 교육생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접빈의 예를 다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선현들의 청렴과 선비정신을 눈으로 직접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