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15일(토)부터 3월 9일까지(일) 23일간‘의성군청 남자컬링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을 기념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NH농협을 통해 의성군에 10만원 이상을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며 기부자 중 30명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의성마늘 닭갈비(3만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0일(월) 이후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은메달을 딴 컬링팀의 선전을 기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의성 컬링대표팀 및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고향사랑 기부액으로 올해 취약계층에 대한 마을돌보미 활동 지원 등 2개의 기금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매화면장(면장 이만호)은 지난 2월 14일 매화면 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매화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3명을 대상으로 군수님 인사말씀, 면장님 당부사항과 부면장님의 환경교육, 경북교통문화연수원(강사 김수정)의 어르신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일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이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마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우리 지역의 환경지킴이라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2월14일‘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명의 회원들이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드시기 어려운 가정(60가구)을 찾아가 안부를 나누며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2월에는 농가주부회(최장 최복자) 주관으로 소고기뭇국, 배추겉절이, 코다리찜, 두릅장아찌 등 6가지 음식을 직접 조리해 풍성한 반찬꾸러미를 준비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두터운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농가주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라며, 2월 28일부터 4일간 후포면에서 개최되는「2025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든 면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24일(월)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회원가입 및 구매 가능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 이번 조치로 기존 ‘지역상품권 chak’ 앱에 회원가입이 불가능했던 14세 미만 아동ㆍ청소년도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3월분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되는 3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는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만 있으면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4세 이상 청소년은 안동사랑카드(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해 상품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시는 당초 두 자녀 이상 가구의 부모 대상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을 비롯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고려했으나, 전국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관리시스템의 특성상 단기간에 기능 구현이 어렵다는 관리사의 답변에 따라 현시점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것부터 선제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의 경우 구성원의 상품권 구매 한도 총액이 늘어나게 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감경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1만 9천여 명이 지역 상품권 이용자로 신규 유입됨으로써 지역 상품권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류 상품권의 경우 현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 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해 2025.2.10.~3.10.까지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울진군의 발전소주변지역은 울진읍, 북면, 죽변면으로 대상자는 해당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그 지역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최대 1천만원이고 연이율 1%,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지원계획은 총 2억원이다. 대상자는 최초 융자신청자, 주변 지역 내 장기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 자, 소득증대 사업, 환경개선 사업, 기타 생활 안정 사업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해당 읍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고, 신청자들은 농협은행 울진군지부에서 신용조사의견서를 발급받을 때 대출 가능 여부 또한 필히 확인해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이 저금리 대출 혜택을 누리고, 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로 철강산업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13일 광양·당진시와 ‘철강산업도시 단체장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갖고 공동 대응 모색에 나섰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황침현 당진부시장이 참여했으며, 각 지자체의 철강산업 현황과 피해 상황 등을 공유하고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글로벌 철강 시장은 지난 2021년 이후 글로벌 경기 하락으로 철강 수요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중국의 조강 생산량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저가 공세와 일본의 엔저로 인한 경쟁력 약화 등 국내 철강업계는 전례 없는 불황을 맞았으며, 최근 미국의 철강 제품 25% 관세 부과로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포항·광양·당진시의 조강 생산량은 국내 전체 조강생산량의 약 93%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철강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큰 만큼 철강산업 위기 대응 방안이 절실한 실정에 놓여 있다. 이에 세 도시는 지역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철강산업 전반을 흔들 수 있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NS홈쇼핑과 협력을 통해 홈쇼핑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의 일환으로 2025년 2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목적은 영양군 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NS홈쇼핑과 연계하여 새로운 마케팅으로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홍보 타깃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하는 데에 있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영양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적극 취급·확대하여, 홈쇼핑 방송 등 참여농가 수익증대 및 농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를 약속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민·관·사의 3개의 축으로 구성하여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선순환된 흐름을 구축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양군 농·특산물의 인지도에 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우수한 상품들을 전국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마케팅에 도전할 것이며, 그 도전으로 영양군 농업인들이 웃음 짓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1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여성클럽(여성친화도시 전담기관)을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우수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대구 수성구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해 군민참여단의 성평등 의식 강화와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의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우수사례를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양성 과정, 여성친화 아카데미,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등을 소개받고 수성여성클럽 내 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군민참여단의 활동 영역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의성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을 개발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특산물 쇼핑몰인‘의성장날’에서 2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성장날’은 의성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쇼핑몰로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판매 및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의성장날(https://esmall.cyso.co.kr) 이용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쇼핑몰 운영에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비자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참여하는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가입 후 최근 1년동안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이 다시금 ‘의성장날’을 찾아오도록 휴면 회원에게도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의성장날은 2024년 지난 한 해 동안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지역 농특산물판매 활성화 및 농가 소득에 증대에 기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 온라인 쇼핑몰을 더욱더 활성화하고,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의성장날과 지역 농가들이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온정면장(면장 배경환)은 2월 11일 온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온정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군수님 인사말씀, 군정홍보 및 건강체조 따라하기, 면장님 당부사항,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강사 김미순)의 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체조를 따라하고, 강사님의 교통안전수칙을 함께 시연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성과보다는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과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밥과 반찬을 챙기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이·미용 카드 지원으로 품위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7일 세종시에서 영주시와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하는 정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주시에서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중앙부처에서는 기획재정부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모임 회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영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호 주변 종합 개발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중앙부처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고향 영주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향우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영주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권기윤)는 18일 중구동에 위치한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와 평화동 소재 안동시 민원콜센터를 찾아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는 스마트정보과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및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안동시 민원콜센터로 이동하여 민원새마을과 담당자로부터 운영 실태를 청취했다. 특히 민원 응대 프로세스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기윤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행정 서비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 동해안 시대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28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포항시립박물관 사업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립박물관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사업추진의 첫 관문을 넘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유물조사 용역을 완료하며 박물관의 부재로 그간 외부로 반출됐던 포항유물 3만 2,000여 점에 대한 현황을 파악했다. 유물조사는 전국으로 흩어졌던 자료를 집대성해 지역의 정체성을 내세운 박물관의 전시구성과 지역사 연구의 초석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상반기 중앙투자심사를 포함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포항의 자연·문화·전통 등 지역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건축 설계 공모를 실시해 이르면 올 하반기 내 건축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포항시립박물관이 건립되면 포항이 동해안 문화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문화관광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립박물관은 동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5년 안전하고 위생적인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채취와 관리를 위해 국유림관리소와 현장 합동 점검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 양여승인 신청한 23개 마을을 대상으로 수목피해를 최소화하며 위생적으로 채취될 수 있도록 채취승인내역 준수여부, 채취용 호스의 설치 및 관리 상태, 수액채취 후 사후관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누적된 적설로 인한 넘어짐, 낙상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비 착용과 위험지역 출입 및 채취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청은 지난해 관할(경북, 경남 일부)지역 25개 마을에 31만ℓ상당의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557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하였으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로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 기여와 국민들에게 청정임산물을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