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21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 암 예방관리사업 평가」 경상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국가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1대1 암검진 홍보와 다양한 방법을 통한 암검진 붐을 조성하여, 2022년 20세~69세 암검진 수검률 39.34%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읍·면 의료취약지역까지 출장검진을 확대운영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찾아가는 암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국가암 조기검진 인식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암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질병관리청「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2억(3년간) 사업비 중 국비 6억원, 도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전국 5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지역 내 소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실천적 지역 보건사업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지역자체사업 전환과 전국적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영양군은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및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건강검진 공유자료를 토대로 6개 읍·면 건강결정요인 분석 결과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가장 낮고 비만율, 흡연율 등은 높게 나타난 수비면을 대상지역으로 선택하여 추후 3년간 수비면 건강형평성 확보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금년에는 사업수행을 위한 건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수비면 전주민의 건강실태 파악 및 진단을 통해 타지역과의 격차 원인을 규명하고 건강문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경북 최초로 영양군이「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공모에 선정이 된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5일(수) 오후 1시 30분 수비면 송하리에서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치매이해와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이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위해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이해 △치매서포터즈양성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환자와 가족 쉼터 운영 △치매보듬 네트워크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영양군은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영양읍 현1리, 화천2리, 청기면 청기1리, 일월면 도곡리, 영양읍 무창1리를 지정했고, 송하리는 6번째 마을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송하리가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으며“앞으로 치매보듬마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 분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 앞서 군위읍 청년회(회장 성은기)에서 읍 전체 38개 경로당에 고리걸이 용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은기 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강 용구들을 구입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성호 읍분회장은 세대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요즘에 읍청년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신경을 써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읍장 장판철은 “이러한 민관협업을 통해 청년과 노인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역량을 고민해보고 민관협력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공동사회에 도움이 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임신·출산·육아·보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에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신규 사업인 1세 이하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급해 출산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 만 0세(0~11개월)는 월 70만 원, 만 1세(12~23개월)는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 ‘부모급여’는 2022년 이후 출생 아동에 대해 기존 영아수당(월 30만 원 또는 보육료)을 지원받고 있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수령 할 수 있고, 종일제 아이 돌봄 제도와 중복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닐 시 만 0세 아동은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분 18만 6,000원을, 만 1세 아동은 보육료만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올해도 자체 사업인 ‘출산장려금’을 지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부터 첫째 아동 100만 원, 둘째 아동 290만 원, 셋째 아동 410만 원, 넷째 아동 1,13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네 자녀 이상 10세 미만 자녀에게 지원하는 다자녀 특별양육금 지원 사업 및 경북 출산 축하 쿠폰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생신고 후 주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의료취약주민 의료접근성 개선 및 창수면 일사일촌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김성호 군의원, 최희찬 창수면장, 김재희 영덕보건소장 등 양측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덕군민을 위한 현장 진료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지원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창수면 일사일촌 자매결연’으로 창수면 주민의 건강증진과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접근성 개선 업무협약은 △의료취약지 진료서비스 향상 관련 군정추진에 협력 △취약지 진료에 필요한 제반상항에 적극지원 △영덕군감염병대응을 위한 직원교육 등 역량강화 지원에 관한 협력이며, 창수면 일사일촌 자매결연 업무협약은 △창수면 지역내 진료지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적극 지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료봉사와 우수한 의료진의 감염병 대응 지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병 대
안동시가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와 공동으로 2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및 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등 주요 관계자 100명 내외가 참석해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민·관·학·정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선언식 행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공공의료의 미래!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으로”」라는 주제로 △안동대 이혁재 기획처장의‘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경과보고’△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대학교 공동협력 선언문 서명, △공동협력 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협력 선언문에는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공동 추진과 협력 필요성을 표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위기의 지방소멸 극복과 안동시 공공의료의 미래를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선언식은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지역의 의지를 한데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는 지역 내…
비비안은 지난 16일 봉화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억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봉화군청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안 마스크, 남성·여성용 양말, 레깅스, 보온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기부한 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이 남은 겨울과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군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생활보장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를 두고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및 보장결정, 보장비용 징수제외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기구로 매월 1회 이상 개최가 원칙이다. 2023년 의성군생활보장위원회 위촉 위원은 군의원과 가족, 장애인, 노인, 자활 및 아동 복지 분야 등 위촉직 위원 7명을 선발하고, 의성군수를 위원장으로 보건소장, 복지과장 3명을 포함한 전체 10명을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심의안건으로는 2023년 의성군 자활지원계획, 자활근로 참여기간 연장심의에 관한 사항 6건, 긴급지원 사후 적정성 및 지원 연장에 관한 사항 3건, 2023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 등에 관한 사항 8건 등을 다뤘다. 부위원장 지무진 위원은“앞으로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정기. 수시 확인조사를 통해 수급이 중지되더라도 긴급지원 등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앞으로 생활보장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실질적
청송군 (군수 윤경희)은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을 위해 한시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23. 2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 1,250가구로, 군은 가구당 10만원 (1회 한시)을 2월 중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복지급여계좌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은 이번 긴급 난방비 지원으로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난방비 지원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게 살펴 군민과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3월 28일(화)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 대한민국 땅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 ‘한국이 일방적으로 자국 영토라 주장’ 하는 등 역사왜곡을 일삼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관계개선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일본이 자국 중심의 편향된 시각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교과서에 기술한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내년부터 사용될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뒤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일본 외무상 망언, 죽도의 날 행사 강행, 역사 교과서 왜곡 등과 관련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매년 반복되는 일본의 도발에 대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독도안전지원센터」의 조속한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28일 하루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총 17건의 심의안건을 의결하며 생산적인 회기 운영을 하였는데 특히 지역 현안 관련 5분 자유발언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을 위한 조례안 3건을 의원발의 하였다. ( 김성철 부의장 ) 김성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덕군 관내 공공기관이 물품을 구매하거나 공사 및 용역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관내 상공인 상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시책 수립 ▲관내 공공기관에 지역상품 및 업체 정보 제공▲군에서 발주하는 물품 등에 대하여 지역상품 우선 구매 등의 사항을 규정하였다. ( 배재현 의원 ) 배재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과 피해 장애인을 체계적으로 보호 및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반기별 1회 이상 장애인 거주시설
안동시립박물관에서는 동파 예방 및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겨우내 일시적으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재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4월 1일(토) 첫 가동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매 주말 4차례(12시, 14시, 18시, 20시)에 걸쳐 10분간 운영된다.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에는 평일에도 가동할 계획이다. 월영교는 댐 건설로 수몰된 월곡면의 월영대가 선성현객사 옆에 옮겨지며 “월영교”라고 명명하였으며,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가 자기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만든 “이응태 부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아 미투리 모양으로 설계된 목책교다. 월영교 주변으로는 월영공원, 안동시립박물관, 안동민속촌, 개목나루터,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 등의 관광자원이 모여있어 많은 관광의 즐거움을 더한다. 올해는 월영교 일대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시설을 정비해 더욱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주변야경과 분수의 조화로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민속촌 일대 벚꽃이 만개하면 시원하게 뿜어 나오는 월영교 분수와 함께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천재탁)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환경부에서 선정한 2018년 우수 환경도서 『쩌저쩍』의 이서우 작가가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의 김신지 작가가 중학생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향기 가득 석고 방향제> 체험행사와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장미 비누>를 선물로 제공하며, <행운 가득 대출 영수증>, <과년호 잡지 무료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울진도서관의 천재탁 관장은 "책은 삶의 지혜와 영감을 담고 있으며, 도서관은 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다.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많은 분이 도서관을 찾아와 책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장소인 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도서관은 책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