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9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 청렴,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윤리에 관련된 상식과 법, 제도 등을 퀴즈대회라는 형식을 접목해 참여형 액티비티 교육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청렴 이해도를 높였다. 청렴골든벨은 각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127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문제를 맞혀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골든벨 최종문제에 도전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각 부서별로 소속 직원을 응원하기 위한 열띤 응원전도 펼쳐졌다. 최종 우승자로 뽑힌 물야면 황정욱 주무관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오늘 배운 청렴 지식을 늘 가슴에 새기고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세대, 직급을 아울러 모든 공무원이 한 마음으로 소통하며 청렴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고, 이 청렴 지식들을 실무에 많이 활용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 구현에 노력
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간부 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져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이강덕 시장은 해안가, 시장, 드라마 촬영지 등 주요 관광지의 철저한 사전 점검을 주문했다. 특히 해안가 등 관광명소·다중집합장소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쓰레기를 즉각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행정 공백 최소화에도 힘쓸 것을 당부하는 한편 추석 명절 기간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재난·재해 대응, 도로·교통 관리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갖추는 한편 불법 주·정차, 응급의료 서비스, 비상급수와 같은 생활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연휴가 길어진 만큼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할 것이 예상된다”며,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포항시가 최근 시유재산 관리 직원의 공금횡령 의혹을 계기로 공직기강 전면 쇄신에 착수했다. 시는 시민 신뢰를 훼손하는 공직자 불법 비위 행위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인사조치와 함께 회계시스템 개편 등 제도개선에 나서며 강력한 공직 쇄신 특별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는 26일 ‘비위행위 무관용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이날부터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산하 공직자들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경중을 가리지 않고 가능한 최고 수준의 인사조치와 함께 수사 의뢰 등 사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고강도 인적 쇄신을 위해 △국·과장 등 주요 간부들의 대대적인 전보 △특정부서 장기 근무자 재배치 △감사부서장 등은 외부전문가 채용을 통해 조직 내 분위기를 다잡기로 했다. 또한 공사발주와 계약, 인허가 등 속칭 이권에 노출될 우려가 큰 근무자에 대해서는 순환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직계존비속의 동일 단위 조직 내 근무를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한편 업무담당자와 외부 관련 업체 간 특수관계인일 경우 전보 등을 통한 업무회피제도 도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금품과 향응, 횡령 등의 이유로 인한 징계처분자는 승진대상에서
지난 9월 25일 제315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기 월례회가 청송유교문화전시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청송군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월례회는 경북 20개 시군의회 의장과 청송군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월례회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태준 청송군의회의장의 환영사, 윤경희 청송군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 보고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 보고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추천의 건 등의 안건 논의와 경북지역의 현안 사항 등을 공유하였다.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슬로시티 중심 청송에서 제315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월례회를 통해 경북시군의장협의회가 화합 단결하여 경북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분야별 상황관리를 위해 8개반 173명의 인원을 편성하여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군은 추석 종합대책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군민 생활편의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임시공휴일(10. 2.) 지정과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라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이동할 것을 대비하여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생활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을 통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1일(목)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태지호 교수는 2023년 관광트랜드를 중심으로 안동, 영주, 영양, 예천, 봉화 등 경북 북부권에 소재한 3대 문화권 사업장의 콘텐츠 전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장 연계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3대 문화권 사업장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당면 과제이고 책무이다고 강조하고, 스토리 연계와 북부권 3대문화권 사업장 연계 등을 통해 경북 북부권 관광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참석한 임병하 의원은 영주의 선비세상이 1,7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어 만들어졌으나, 한 달에 6억원 가량의 운영비가 추가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에서 나타나는 영주 관광의 좋은 점인 ‘자연경관’, ‘소백산국립공원’과 연계한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경민 의원은 3대 문화권 사업장의 접근성과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 ASF 방역 등 8개 분야 총 206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개소의 비상진료의원과 20개소의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대책반 편성으로 연휴 기간에도 각종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교통대책 특별반을 편성해 19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안내판 정비, 운수종사자 사전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명절로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당일 선비세상·선비촌·소수서원을 무료 개방하는 등 주요 관광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월 22일 아침 군청 현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흐트러지기가 쉬운 공직 분위기를 바로잡고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하여 청송군 공무원 노조 등 전 공직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군청 현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청렴 실천 참여를 독려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든 직원들이 청렴을 생활화하여 공직자 개개인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의지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송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21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며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에서 영덕군의회 의원들은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총 11건의 심의안건을 의결하며 생산적인 회기 운영을 하였는데 안전한 도시 영덕 조성을 위한 조례안 3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조례안 1건, 민생 안정을 위한 조례안 3건을 의원발의 하였다. 먼저 안전한 도시 영덕 조성을 위하여 김성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옥외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관람객이 1천명 미만인 경우에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이 별도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축제 및 다중집합 공연의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 옥외 행사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신고 ▲ 행사장 및 주변 시설 안전점검 실시 ▲ 재난 예방조치 사항 등을 규정하였다. 김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에서 차량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 교육시설 주변도로 일정구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북면사무소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임승필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 한우리의 풍물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개청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북면 청사 건립사업은 주민들에게 부족한 문화·복지 공간 확충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 10월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1년 11월 착공, 20일에 개청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지상 2층, 연면적 1,391㎡ 규모로 1층에는 민원행정실, 복지 상담실 등 행정서비스 공간이며, 2층은 대회의실, 예비군연대, 임산부휴게실 등으로 이용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청사는 노후된 기존 청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행정 편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며“행정과 주민과의 소통으로 섬기는 군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9일 오후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박형수 국회의원 등 9명이 소방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울진119안전센터·구조구급센터 등을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각종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방공무원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 격려를 위해 방문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28일 안동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정태주 안동대학교 총장, 손용수 안동역장, 김대일·권광택·김대진 경상북도의원 및 안동시의원과 함께 사)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추석 인사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귀성객 환영 인사 맞이 △스마일 친절 캠페인 △고향사랑 기부제 안내 △국립의과대학 유치 홍보 활동 등을 진행했다. 우선, 룰렛돌리기 게임을 통해 264와인, 안동소주, 생강청 등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고, 복권 1천 원권을 넣은 복주머니도 증정했다. 이 밖에 주요 관광지 홍보물(리플릿, 안내지도) 등을 전하며 귀성 여정에 안동 관광지도 방문해줄 것을 홍보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들어간 경품과 예산은 전액 참여자들의 협찬과 찬조로 진행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며 안동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의료취약지역인 경북지역의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핸드배너를 들고
이철우 도지사는 추석을 맞아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 도청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이철우 지사는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추석 연휴에도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종합상황실에서 독도경비대 심성택 대장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멀리 떨어져 있어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땅, 우리 땅 독도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앞으로도 굳건하게 영토를 수호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 지난 7월 극한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 입주한 예천 감천면 벌방리 주민과의 영상통화에서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면서 “살던 집만큼 편하지는 않겠지만 거주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빠르고 신속하게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고향을 사랑하는 50만 안동인 여러분! 올해는 한가위 보름달이 더 크고 밝게 보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 속에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대한 안동시민의 힘이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선정 등 안동시에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고마움 깊이 새기며, 문화관광도시에 더하여 친환경기업도시로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클린시티 안동, 정원도시 안동이 되어 대한민국 대표도시 안동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안동에 대한 희망을 품고, 가족, 친지와 함께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