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이번 산불과 관련하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 그리고 지역 산림 복원 등을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 또는 위기브(https://www.wegive.co.kr/shop/donationProduct/0000003605)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의성의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31일, 시민들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 민원을 상담·처리하는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장수면, 부석면, 가흥2동에서 접수된 건축허가, 산지전용, 진입로 개설 등 인허가 관련 민원에 대해 민원인 원하는 시간에 맞춰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상담에서는 장수면에 거주하는 귀농인 A씨(65세)가 건축허가, 농지전용, 귀농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문의했으며, 현장에서 민원상담반이 분야별로 상세한 답변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시는 앞으로도 허가부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수시로 찾아가는 상담반을 운영하고, 시민 중심의 민원 해결 체계를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월요 야간상담 서비스’, ‘사전 상담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제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더 가까운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지난 3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의성산불로 시작되어 인근 시군인 북부권 중심으로 수일 동안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인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을 찾았다. 새벽부터 직접 준비한 재료로 찹곡찰떡 400개, 현미가래떡 200개, 쌀카스테라 500개, 김밥 600인분을 만들어 피해주민과 소방관, 산불특수진화대원, 자원봉사자를 위해 안동, 청송, 영양에 간식을 순차적 전달했다. 남춘희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애써주시는 산불특수진화대원, 소방관 등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으며, 이번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이 조속히 어려움을 벗어나 회복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화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신 분들에게 아픔을 위로해 주시며 진정한 농촌의 어머니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또한 항상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농촌 환경 문화를 지키는 농촌지킴이자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10개 읍면 11개 단체의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2025년 3월 23일,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우리 안동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은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그 어떤 자연재해보다 더 참담한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우리의 삶의 터전이, 우리의 귀중한 산림자원이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안동시 내 7개 면(길안면, 임하면, 임동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풍천면) 전체가 피해를 입었으며, 총 피해 면적은 9,896ha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주택 1,108동, 농축산시설 1,034개소, 가축 196,788마리, 문화재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경제에 대한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엄청난 재난입니다. 지금, 우리는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이 참담한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시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위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재난을 극복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전방위적인 복구 작업을 신속히, 그리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