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오는 29일 2024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억지춘양시장 고객감사축제 및 주말장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지역대표 축제 행사 발굴을 통한 지역주민 및 시장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해 마련된 고객감사축제에서는 매직 저글링 및 지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주말장터는 오는 10월 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기간 중 8회 정도 운영할 예정이며, 버스킹, 문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객감사축제와 주말장터 운영 이외에도 인근 단양구경시장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호 교류를 통한 정보교류, 특화상품 교차 전시 및 판매 등 판매 경로확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9일에는 ‘어디든 찾아가는 야외 노래방’ 태군노래자랑(LG헬로비전, 박군·나태주) 및 추석노래자랑 등 지역주민 및 관광객, 상인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고객감사축제 및 주말장터 운영을 통해 시장 방문객과 상인,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즐겁고 의미있는 여가생활을 위해 북면발전협의회(회장 전호동)의 주관으로‘실버문화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북면 덕구온천호텔 연회장에서 진행했다.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으로 올해 들어 4회째 진행 중인 이 사업은 금회에는 부구2·3리, 주인1·2·3리, 덕구1·2리 어르신 180명을 모시고 북면파출소의 교통안전·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울진군연예인협회의 공연 및 노래자랑,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재능나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손마사지도 받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렇게 행사를 준비해 준 북면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북면발전협의회 전호동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교육은 물론 네일케어,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며 “북면파출소, 울진군종합자원봉센터 등 도움을 주신 기관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많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의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7월 23일(화) 시청 공감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통장과 자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학기 ‘이·통장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통장 자녀 장학금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학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에게 625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을 위해 시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인 이·통장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이·통장 경력, 자녀 학업성적 등 적격 심사를 거쳐 최종 13명을 선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미래 안동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학업에 열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주민의견 전달 및 의견수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이·통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올해부터 숙식비, 교재구입비 등 생활비 명목으로 장학금의 성격을 정비하고 중복 지원 제한 규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시니어클럽이 지난 23일 GS25 울진동해대로점에서 「GS25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울진군 부군수, 군의원과 사업 수행기관인 울진시니어클럽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GS25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중 하나로 장갑사업단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6시부터 23시까지 교대로 근무하며 손님 응대, 진열, 매장관리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금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된다. 울진시니어클럽 조만우 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니어동행편의점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노인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재경영주향우회(회장 박태규)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고향 영주의 발전을 응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회의사당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재경영주향우회 간담회에는 임종득 국회의원, 향우회원 20여 명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 추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첫 주자로 박태규 회장과 김명숙 상임부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릴레이가 시작됐다. 박태규 향우회장은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들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향우회원들이 지속적으로 고향에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더 살기좋은 영주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고향사랑을 위한 기부 동참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출향인들이 자랑하고 싶은 영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답례품(기부액의 30% 이내
봉화군은 지난 22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2024년 여름철 재난·재해 대응 및 폭염 대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추진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진행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다양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해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로 재난피해 최소화 도모를 위한 재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기나눔 캠페인 소개 및 후원물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국한우협회 봉화군지부에서 한우곰탕 360개, 봉화라이온스클럽에서 선풍기 25대, 경북공동모금회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200세트,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냉면 120세트 등 다양한 후원물품이 전달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됐다. 나눔 대상자는 전달식이 끝난 후, 각 읍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개 읍면 120세대를 추천받아 읍면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온기나눔 릴레이에 동참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름철 재난·재해 및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남도 논산시를 찾아 자원봉사자 10여 명으로 구성된“울진군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및 복구 지원 인력에 건강 보양식 삼계탕 360인분을 제공함으로써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복구 인력을 위해 논산시에 찾아가 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수해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은 7월 22일 청송사암연합회가 불국사 제28대 주지 종천스님 고불식(취임식) 공양미 중 쌀 10kg 200포(금 500만원 상당)를 청송군 불우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송사암연합회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이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보내주신 정성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1월까지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위생과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의성군이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군은 집중 발굴 기간에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ㆍ청결, 정부시책 이행 여부 등을 현지실사 및 심사하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 발굴은 행정안전부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이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하는 공모도 착한가격업소 누리집(www.goodprice.go.kr)에서 진행 중이다. 의성군은 매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및 재지정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의성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충전 시 10% 포인트 적립과 함께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카드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성군청 미래산업과 지역경제팀(054-830-623
천주교안동교구는 19일 영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7월 8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터전을 잃은 수해민과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천주교안동교구 신자들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김학록 총대리신부는“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호우 피해로 생계수단을 잃고 망연자실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천주교안동교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천주교안동교구는 경북북부지역 영양군을 포함한 11개 시군을 관할하며 지난해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4개 지역(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수해민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천주교안동교구에서 전달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전달되어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영웅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봉화군 관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및 성인 리더봉사자 등 35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 교육, 뮤지컬 및 서울스카이 관람 등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체험 및 소통의 기회는 물론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25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에게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내년도 경북도 개발계획과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종호 도시건설국장 등 시 관계자들은 ▲도로분야(국도, 지방도 등) ▲철도분야(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관광분야(영주호 개발사업 등) ▲하천분야(지방하천 재해복구 등) 등을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과 논의하며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박종호 도시건설국장은 “이번에 논의된 사업들은 영주시 미래를 이끌 동력이 될 사업으로서 무엇보다도 경북도와 도의회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안사업 공유와 소통을 통해 영주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4 안동 수(水)페스타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 낙동강변 둔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국ㆍ과장 및 축제 관계 공무원들과 행사장과 주차장을 살피며 시민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특히, 물놀이장 등 축제장과 주차장에 대한 시민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세심한 안내와 더불어 축제 기간 강우 등 기상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안동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4 안동 수(水)페스타’는 7월 27일(토)부터 8월 4일(일)까지 9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55m 길이의 대형 튜브물썰매장을 비롯해 중·대형풀장, 워터슬라이드, 수상워터파크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며, DJ파티, 수(水)트롯 콘서트, 수(水)퍼스타-K(대학가요제), 7080 DJ파티, 국악‘Rock 페스티벌’ 등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개막일인 27일에는 행사장 옆에서 에이핑크, QWER, 비오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K-POP과 힙합을 더해 총 6팀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의도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울진의 명물이자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대표 보호수인 대왕소나무 보호를 위해 종합적인 보호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 금강송면 일대는 올해 초 내린 폭설로 많은 소나무가 뿌리째 넘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금강소나무 보호구역 내 보호수 3본 중 대왕소나무도 가지 일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문기관의 자문을 들어 폭설 피해가지의 제거 등 보호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7월 11일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현장설명회를 통해 확정한 바 있다. 이번 보호조치는 대왕소나무 전체에 대해 이루어질 계획으로 부러진 피해가지는 부후균 침입 등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제거하고, 정밀점검시 발견된 상층부 균열가지는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쇠조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나무 전체의 썩은 가지는 부후균 침입 방지를 위해 제거하고, 폭설과 태풍 등에 취약한 하단부 가지는 줄당김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주변 소나무가 고사하고 대왕소나무의 수세가 약화 됨에 따라 병해충방제 및 생리 증진을 위한 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