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3월 31일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신입생 50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기념촬영 등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알렸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는 지역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 각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은 경북전문대학교에 위탁해 운영되며, 19세 이상 영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7대 영역의 공통·특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자격과정과 학습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학습자 간 재능기부와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하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는 지난 3월 25일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분기 월별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가장 많은‘으뜸 봉사자’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 형성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 속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속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태윤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향교(전교 은헌기)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1시 군위향교 명륜당에서 하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출신 신랑 홍성호 군과 캄보디아에서 온 신부 벤탕킴 양의 전통혼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향교에서 두 번째로 시행하는 전통혼례로, 우리 고유의 유교적 가치와 의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고도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통혼례는 군위향교와 군위군새마을회가 함께 주최·주관하였으며, 박순조 군위향교 장의의 사회와 이현무 군위향교 장의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혼례는 신랑이 신부 측에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를 시작으로, 신랑·신부가 처음으로 만나 맞절로 인사하는 교배례, 하나가 됨을 상징하여 술잔을 나누는 합근례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전통의 미를 재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멀리 캄보디아에서 우리 군위로 소중한 인연을 찾아온 신부와 군위읍의 아들 신랑의 결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자라온 만큼 맞춰가야 할 부분도 많겠지만, 서로의 차이를 배려로 채우며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한 가족으로 행복하게 뿌리내리길 바란다” 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군위향교는 지역 유교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석전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의성 산수유마을(사곡면 화전리 1116)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가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예기치 못한 산불로 하루만에 취소됐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포근한 날씨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힘입어 약 2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17회 행사 대비 22%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의성 산수유마을이 대한민국 대표 봄꽃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행사는 ▲가수 에녹·린의 봄빛 버스킹 ▲지역공연단체 버스킹 공연과 의성문인협회의 작품과 성인문해교육 수상작 전시 ▲산수유 전시 및 압화체험 ▲지역농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 ▲미션 프로그램(육쪽이를 찾아라) ▲체험프로그램(페이스페인팅, 키링 및 바람개비, 오카리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딛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군민들과 의성을 찾아주신 관광객께 깊이
봉화군은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산수유 꽃 가득한 띠띠미마을(봉성면 산수유길 248 일원)에서 ‘2026년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하며, 식전공연, 개회식, 시 낭송,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와 함께 준비한 퓨전 국악, 성악, 통기타 연주 등이 진행 되었으며,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 회원 및 초대 작가들의 시 낭송이 어우러져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또한, 행사장 주변 마을 골목길을 따라 회원들의 시화가 전시되어, 행사가 끝난 후에도 산수유 꽃길을 걸으며 시 감상과 더불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박완수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장은 “이번 시 낭송회는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봄날의 여유를 느끼고 따뜻한 기운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는 매년 산수유 개화 시기에 맞춰 봉성면 띠띠미마을에서 개최되며, 봉화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영덕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로당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기 위해 다음 달 3일 영해면 실버복지관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이 지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작됐다. 이후 군은 지난해 노인복지회관에 뮤직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관내 경로당 52개소에 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디지털 복지의 기반을 다졌다. 스마트 경로당의 위탁 운영기관인 영덕군 실버복지관은 개통식 이후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전체 스마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스템 조작 교육과 시범 운영 테스트를 마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이에 지역 어르신들은 이제 각 마을 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노래교실, 건강 체조, 웃음 치료 등 고품질 여가 프로그램을 경로당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군정 소식 전달과 건강 상담 등 시·공간의 제약 없는 양방향 소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마을 간 정보 격차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영 가족지원과 “스마트 경로당은 단순한 시설 개
경주를 대표하는 사계절 체험형 식물원 동궁원이 다음달 3일 ‘라원’을 개장하고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라원은 경감로 233 일원에 6만8,810㎡ 규모로 조성된 복합 문화정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담았다. 신라 설화 속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돼 전통과 첨단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구현됐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부드러운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디지털 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 체류형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야외 정원은 ‘신라 8괴’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반영해 몰입형 동선으로 조성됐다. 모바일 정원 탐험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정원 곳곳에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 6,000원, 어린이 1만원이다. 개장과 POST APEC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전 연령 7,000원의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휴공간 활용 문화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도심 내 유휴공간을 맞춤형 문화향유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안동 도심 곳곳에서 계절 특화 거리 공연인 ‘벚꽃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4월 1일 와룡터널(옛 철길) 앞 광장과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벚꽃 따라 철길 버스킹’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흥동 벚꽃 거리에서 진행되는 ‘벚꽃 거리 버스킹’이 마련돼 있다.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대거 참여해 가요, 트로트, 퓨전 국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맷돌, 황태자, 허만성, 밴드 시선, 풍류안동 등이 출연해 벚꽃 아래에서 일상 속 행복을 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행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난 25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입학식이 공감문화센터 3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42명을 비롯해 전년도 졸업생과 대구한의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등 7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회, 동아리 활동등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향후 30주간 주 1회 진행되는 강의에 참여하게 되며, 출석률 70% 이상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요건을 충족할 경우 명예 도민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한편, 전년도 과정에서는 97%의 수료율과 96.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립무용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무용단체인 국립무용단(예술감독·단장 김종덕)이 참여해 우리 춤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안무와 품격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의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지향하는 전통과 인문정신의 가치를 예술로 풀어낸 무대로 마련된다. 공연은 국립무용단이 엄선한 레퍼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태평무 △군자지무 △장고춤 △검무 △버꾸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춤의 멋과 흥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접수는 모두 마감됐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국립무용단 특별공연은 선비문화축제의 품격과 정체성을 미리 느낄
손병복 울진군수가 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진군수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손 군수는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국민의힘 경선 준비와 함께 민심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직 군수로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산적한 군정 현안을 끝까지 책임 있게 살피기 위해 업무 일정에 맞춰 등록 시점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군수는 “잘사는 울진을 만들고 복지의 기준을 바꾸는 것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반드시 완수해야 할 소명”이라며 “검증된 리더십과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울진의 백년대계를 흔들림 없이 완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산단 조성과 오션리조트 유치 등 울진의 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검증된 리더의 힘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당당히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손 군수는 앞으로 선거사무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 및 공약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포항시는 6일 포항시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안보 현안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실시 중인 ‘2026년 화랑훈련’과 연계해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참석 위원 소개 및 인사말씀 ▲2026년 화랑훈련 기관별 훈련계획 보고 ▲통합방위 및 안보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전략산업이 집적되고 해양·항만 인프라를 갖춘 포항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하며, 안보 위협은 물론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 통합 위기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화랑훈련은 지역 방위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군·경이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포항교육지원청, 해병대 및 해군 주요 부대, 경찰, 소방, 교
포항시가 해양레저관광 분야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산업, 기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정책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관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서 진행된 ‘해양레저관광 대상’ 시상은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안서 접수와 발표 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포항시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참여해 지역 고유 해양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해양관광자원 활용 적정성, 콘텐츠 차별성,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지역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경상북도 동해안권을 아우르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거점도시로의
경주 동궁원 내 복합문화정원 ‘라원’이 개장 3일 만에 7,271명이 찾으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지난 3일 개장한 라원은 경감로 233 일원에 6만8,810㎡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정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집약했다.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돼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체험형 정원으로 꾸며졌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몰입형 디지털 정원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야외 정원은 ‘신라 8괴’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반영해 스토리텔링형 동선으로 구성됐으며, 모바일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개장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인상적이다”, “빛과 공간 연출이 뛰어나 사진 촬영 명소로 손색이 없다”는 등의 후기가 확산되며 입소문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라원은 개장과 POST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