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울진군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창업문화복합공간(이하“청년공간”)의 건축기획 용역 시행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청년공간”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인구감소지역들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출연금으로 조성한‘지방소멸 대응기금’중 일부를 활용, 울진읍 월변지구에 구축하는 청년 대상 다목적 공간이다. 이번 공청회는 건축 실시 설계에 앞서 주 수요층인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군 청년연합회(회장 전호영), 울진읍 청년회(회장 장성훈), 울진청년회의소(회장 김재석) 및 건축사 용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향후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건축기획 단계에 최대한 반영 하여 청년 공간이 완공된 후 지역 청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6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입주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부(장관 방상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희망 기업 대표들과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주 협약식 행사는 비상경제장관회의(2.14)를 통해 발표된 ‘울진, 고흥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추진’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지난해 3월 15일에 지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울진, 고흥 국가산단의 예타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울진군은 국토부와 경상북도와 함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예정 기업인 GS건설(주), 삼성이앤에이(주), 롯데케미칼(주), GS에너지(주), 효성중공업(주), 비에이치아이(주), 등과 입주협약 체결을 통해 울진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 하였다.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의결 및 공공기관 예타면제 확인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거쳐 연내에 예비타당성 면제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국가산단 착공까지 행정절차 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중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50~64세) 특화 취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층의 취업 장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대상은 주소지가 울진군으로 등록된 50세~64세 연령의 군민 중, 경비원 채용을 희망하거나 경비원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경비원에 채용된 사람이며,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른 일반경비원 직무 수행을 위한 이론 및 실무교육내용을 바탕으로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간 경주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선발 시 교육비는 무료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중년 연령층의 취업 수요가 높은 경비원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여 신중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힐링데이’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중 월별 으뜸 봉사자를 선정하고,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한 회원이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 활동을 하는 행사다.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기성적십자 김경화 회장, 우진다우회 주옥선 회원, 후포여성자원봉사회 진양희 부회장이 으뜸봉사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장태윤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인정 예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오늘 으뜸상을 받은 분들뿐만 아니라 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지원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이 리더로서 앞장서주시면 더 많은 군민들께서 마음을
- 이제는 수소 시대 - 지금 전 세계는 기온 이상으로 인한 각종 재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막대하다. 이러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탄소중립. EU를 비롯한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탄소배출이 많은 원료로 생산된 제품에 탄소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제 탄소중립은 세계질서가 되어가고 있고, 이를 위한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이다. 수소는 화석연료의 시대에서 탄소중립 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국내·외 국가, 기업들은 수소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적 흐름을 놓치지 않은 울진군. 지난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며 수소 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 가장 경제적인 수소 생산 - 울진군은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원자력이다. 수소 생산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기. 원자력 전기는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무탄소 전기일 뿐 아니라,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생산단가도 낮아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울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은 평소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및 단체 기부자를 뜻하며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월 손병복 울진군수의 나눔리더 가입에 이어, 이번 6명의 단체가입식은 평소 울진군민들이 나눔과 봉사문화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도 울진군은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꾸준히 나눔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항상 울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이 만들어 준 선한 영향력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2개월간 2,300여명이 약 9억 7,000여만원을 모금하여 작년 모금액보다 1억원 이상 증가하였으며, 울진군민 1인당 기부액은 20,837원으로 전국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9개월간) 근로자 83명(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1명, 일반인부 59명, 업무보조원 1명)이 활동을 하게 되며, 발대식에 이어 15일에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산림 부산물을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톱밥, 땔감)로 공급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촉진 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산림재해 우려목, 고사목들 위주로 경관개선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주민 만족도 또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작업장 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경비 지원부터 성인문해교육 및 전 군민을 위한 특강 지원까지 ,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기숙사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하여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학비부담 경감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학생 장학금을 학생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여 학비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에도 총 24억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공천 14일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꺾고 승리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돌봄서비스가 3월부터 더욱 확대되었다. 군은 지난해 일상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돌봄이 필요한 중ㆍ장년, 가족돌봄 청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19세부터 39세에 해당하는 돌봄 필요 청년까지 확대되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예정이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장애, 부상 등으로 가사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가사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특화사업으로 식사ㆍ영양 관리와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도 가능한 사업이다. 특히 특화사업 중 식사 ㆍ 영양 관리 서비스는 월 8회 균형 잡힌 반찬배달이 이루어지고 있어 가사ㆍ돌봄서비스와 더불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대상자는“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 서비스가 마침 시작되어 병원도 가고 식사도 하는 등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소득과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부담률(0~100%)만 차이가 있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희망복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의원(국민의힘, 문경)은 지난 4월 16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공법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경상북도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공법선정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회 구성에 참여할 수 있는 위원 수를 기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하여 위원회에 중복 참여를 제한하고, 보다 다양한 전문가의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 조항을 신설하여 이해충돌 가능성을 차단하고, 위원회 운영 체계를 보완ㆍ정비하여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인 심사 절차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박의원은 “최근 각종 재해와 재난이 증가하면서 공법선정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사에 적용될 공법 심사 과정에서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신기술과 우수기술이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4월 29일 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국각지에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용진)이 3,000만 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가 2,000만 원, ㈜극동(대표 이은숙), 안덕면 이장협의회, 안덕 만물종합건재(대표 송종만)가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재)한국SGI 경북제1방면, 청송군씨름협회가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정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한 시기”라며, “귀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신속하게 사용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형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이 안동시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사)대한민국 ROTC 사회공헌단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ROTC 사회공헌단은 예비장교 출신들이 중심이 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구호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도 431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관내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는 380만 원을 기부하며 전국적인 연대의 뜻을 보였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한 국민운동단체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을 넘어선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했다. 평화ㆍ문화ㆍ교육 운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한국SGI 경북제1방면도 성금 전달에 동참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조성진 제8251부대 2대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육군의 통합방위 주요 추진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군위지사에서 경북지역 산불 비상대응 현황 안내 △군위군 2024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25년 주요 계획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개정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김진열 군수를 의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현재 한국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불안한 정국과 연이어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함이 증폭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임을 인식하고 유관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