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공무직근로자의 법적 이해도 향상을 위해 한국고용노동연구원에서 파견한 전문 노무사 강사를 초빙해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26일(수)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안동시 공무직 근로자 50명이 참석해 노동관계 전반에 대한 학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동관계법령 일반 △최신 대법원 판례 및 관련법령 개정사항으로, 근로자라면 꼭 알아야 할 법률적 지식을 제공하고 모성보호제도, 연장근로, 휴일근로 등 제도의 올바를 사용법을 안내해 근로자의 피부에 와닿는 정보 제공의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실무관, 환경공무관, 도로공무관 여러분 모두는 안동시에 꼭 필요한 인재이며, 한 가족이다. 여러분이 각자 위치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해주시기 때문에 안동시가 오늘도 활기차게 존재하는 것”이라며 “오늘 교육 시간이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노사관계는 조직의 안전과 효율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법령 교육과 소통 기회를 마련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경상북도는 26일 포항시 농업인교육복지관 장미홀에서 ‘2025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군 공무원 및 에너지산업분야 기업·기관·단체를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정군모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해득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장, 윤성학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 김찬연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구경북지부장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에너지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범도민적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비·고효율 에너지 구조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단체부문 상장으로 우수기업 5개, 우수 시군 5개, 개인 표창으로는 민간인 10명, 공무원 5명 등 총 25명이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기업부문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개발이익 지역 환원 사업모델 개발 등 경상북도 에너지 산업 발전과 정책에 이바지한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동일산업㈜봉강사업부(대표 오승민), 우수상은 ㈜알씨씨(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25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어 APEC준비지원단,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경상북도 문화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경상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경북도내 체육계에서 비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조사가 의혹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나드리’홈페이지의 경우 전면 리뉴얼을 위해 운영비와 별도로 1억 5천만 원 이상을 추가 책정한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필요한 기능 개선, 인터페이스 추가 등 실제로 운영가능한 부분만 개선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도 차원에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군별 상시적인 네트워크 구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요인으로 시민과의 체계적 소통 시스템을 꼽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간 구축해 온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이 국제행사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낸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경주시는 ‘시민 중심의 참여·소통 도시’를 기조로 △시장 직소·현장 민원 △카카오톡 기반 ‘톡톡경주’ △온라인 제안 플랫폼 ‘소통24시’ △어린이 대상 ‘열린시장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다. 특히 대외소통협력관을 중심으로 접수되는 직소·현장민원은 배수로, 도로, 환경정비, 안전시설 보완 등 생활밀착형 불편을 ‘현장민원 즉시처리비’로 신속히 해결하는 데 활용돼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시는 대응 강화를 위해 내년도 즉시처리비 예산을 전년 대비 35% 증액한 3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 민원창구 ‘톡톡경주’도 디지털 소통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2021년 5월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2,669건, 올해도 340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관광지 문의, 도로·가로등 보수, 불법주차, 동물·쓰레기, 경주페이, APEC 교통통제 등 다양한 생활민원 해결에 활용됐다. 특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는 26일 오전 8시 경주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아름다운 나눔! 2025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철 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김장 재료비 2천만 원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양념 버무리기와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5,000여 포기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차상위계층, 장애인가정,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원 경주시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확산하는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 새마을회는 김장 담가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밑반찬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1월 26일(수) 영양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영양군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군수 표창을 포함한 총 8개 부문에서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을 하였고,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행사가 자원봉사자에게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자원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붉은 여명이 남대천으로 번지며 은어다리가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은어다리는 울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다리로 은어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유려한 곡선이 매력적이다. 새벽빛의 색감과 은어다리의 곡선이 어우러지며 생동감 넘치는 울진의 아침이 시작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세계가 인정한 울진 금강송의 가치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보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한‘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 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기념식 및 제15회 울진금강송 수호제를 11월 26일 근남면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금강송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호·계승하기 위한 지역 공동체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금강송추진위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1부 제15회 울진금강송 수호제에서는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 뒤, 금강송의 보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금강송수호제 제향이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과정을 공유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군수 인사말, 내빈 축사 등이 이어지며 등재의 의미를 군민과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금강송 산지농업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와 지역 공동체의 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2일 열린 제21회 울진금강송배 바둑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심판 등 약 300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학생부, 여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일반부 혼합단체전과 학생부 개인전은 4회전, 여성부 단체전은 3회전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은 매 대국 집중력을 잃지 않고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여성부 단체전에는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지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기원 소속 양재호 프로 9단과 김미리 프로 5단이 심판위원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울진의 오랜 바둑 전통을 이어가는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치부·초등부 꿈나무부터 일반부까지 한자리에 모여 세대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바둑 문화의 전통 계승은 물론 새로운 세대가 미래 바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바둑이 깊은 사고와 여유를 선사하듯 울진 역시 머무는 분들께 편안한 쉼과 힐링을 드리는 곳이다”며“이번 울진금강송배 바둑 대축전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5일(음력 10월 6일) 북면 흥부만세공원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언륜 장군 추향제를 봉행했다. 김언륜 장군은 1565년 북면 고목리 출생으로 임진왜란 때 왜적을 쇠도리깨로 왜적을 물리친 공으로‘쇠도리깨 장군’으로 불린 인물이다. 28세에 왜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 했으며 1998년 12월 30일 묘역을 성역화하고 이후 매년 음력 10월 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제사는 초헌관에 손병복 울진군수, 아헌관에 성균관 유도회 장인열 회장, 종헌관에 전시몬 청년회장이 맡아 진행됐다. 북면 청년회의 주관하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제물과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제례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제사음식을 나눠 먹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언륜 장군의 영웅적 활약은 울진 지역의 자랑이자 우리 군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다”며“오늘 추향제를 통해 장군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이를 후세에 널리 알리는 데 울진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