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관내 주요 의료기관 10개소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 24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골절ㆍ낙상 등으로 수술 또는 치료 후 급성기병원, 요양병원 등에서 퇴원하는 65세 이상의 환자가 퇴원 후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안동시 관내 병원들은 퇴원 이전 단계부터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파악하고, 이를 안동시 통합돌봄 전담 창구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병원 치료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재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이 빈번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안동시만의 탄탄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관내 의료기관 10개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4일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이 국회에서 보류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나선 경북도의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남·광주 행정통합법안은 통과시키면서도, 국가 백년대계의 양대 축인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는 500만 대구· 경북 시도민의 열망에 좌절을 안겨주었고,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으로 시·도민들에게 깊은 박탈감과 상실감을 안겨준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단기간에 급조된 정책이 아니라, 지난 2019년 부터 여러 차례의 연구용역과 공청회, 토론회, 시·도민 의견수렴 등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되어 온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구조적 대전환 전략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대구·경북 통합은 특정 지역만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국회의 즉각적인 논의 재개와 의결을 촉구했
안동시는 2월 24일(화)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6년 행복택시 운행기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33명의 전일제 기사를 선발했으며, 이날 교육은 선발된 기사를 대상으로 2026년 행복택시 운영계획과 협약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운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복택시 어플(DRT) 사용방법과 돌발상황 대처요령을 안내했으며, 운행거부ㆍ호출 불응ㆍ요금 임의조정ㆍ운행구역 이탈 등 주요 민원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강조하고, 특히 공정한 배차와 성실하고 안전한 운행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사들은 10개 면에 배치돼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주 6일, 1일 8시간 운행한다. 최저 운임을 보장해 안정적인 운행 여건을 마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운행실적에 따라 정액 및 정률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안동시 행복택시는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및 1일 2회 이하 운행 지역, 가장 가까운 버스승강장으로부터 0.8km 이상 떨어진 마을의 교통취약지역 주민과 임산부 및 영아 보호자, 농촌지역 중ㆍ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통복지 사업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복택시는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진화 헬기 34대와 진화·지휘차량 등 장비 159대, 진화인력 893명을 투입 등 선제적·압도적 대응으로 약 20시간 2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의 영향구역은 약 143ha으로 추정되며, 산불 초기 주변 요양병원과 마을 등으로 확산이 우려가 있어 주민 156명이 인근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가 이뤄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주불 진화된 상태이나 현장에 인력을 잔류 배치하여 뒷불감시 체계를 유지 중이며, 경찰 등 관계 기관의 산불 발생 원인 조사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임하수 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논·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 소각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24일 의성군 금성면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대구한의대학교 의성캠퍼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구한의대학교 관련 학과 교수 및 학생, 의성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의성캠퍼스 운영 계획 및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총장 기념사, 군수 환영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의성캠퍼스 구축은 인구 구조 변화와 청년 유출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학, 지자체, 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앞으로 의성캠퍼스는 ‘청춘어람’을 운영 거점으로 삼아 지역 정주형 교육·연구·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지역 맞춤형 로컬교육센터 구축 ▲해외 인재의 지역 정주 역량 강화 및 현지 기업 연계 현장 교육 ▲세포배양산업 분야 맞춤형 전담학과 개설 및 전문 인력 양성 ▲지역 기업 대상 제품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의성군 전략 산업
안동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차량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외에 LPGㆍ휘발유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6개월 이상 소유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는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경우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지원 규모는 총 400대로, 5등급 250대, 4등급 140대, 지게차ㆍ굴착기 1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2026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배기락)은 지난 23일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무차별 폭행하여 공무원의 인권을 짓밟은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해 다시는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처벌해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배기락 봉화군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 지난해 3월에 이어 또다시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번 공무원폭행 사건에 대해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봉화군 공무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근무하는 600여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민원인의 법과 원칙을 무시한 도를 넘는 폭언 및 폭행, 위협을 가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노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재산면사무소를 방문한 A(남, 70대)씨가 민원을 응대하던 공무원 B(40대, 여)씨를 아무 이유도 없이 무차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재산면에서는 지난 2025년 3월에도 제설작업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응대하던 공무원을 폭행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시장 권한대행 엄태현)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강화에 따라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추진 절차 및 사전 행정절차 이행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및 교부 결정 △보조금 집행·정산 및 사후관리 △보조금 성과평가 운영 방향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보조사업의 보조비목·세목 정비, 표지판 설치에 관한 변경사항, 계약관련 지자체 위탁기준 조정 등 개정된 지침을 비중 있게 다루어 실무상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보조금 지원 분야가 점차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는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사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상반기 중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를 실시하여 전년도 집행된 보조사업 전반에 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3월 11일 19시 울진군 연호문화센터에서 제1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봄을 여는 시네마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 「봄을 여는 시네마 오케스트라」는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디즈니 등의 ost를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펼칠 것이며, 다누림한울림 버스킹 공연단 소속 가수인 아띠클래식의 보컬이 어우려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사운드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의 관람 대상은 울진군민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 700석이 마련된다. 사전 예약 안내는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영화 음악 테마로 선택했으며, 점차 클래식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울진의 사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월 24일(화) 오전 9시부터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업인 상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장 6명과 관계관 4명 등 총 10명이 참석해, 군정 주요 농업사업 홍보와 당면 영농 현안 공유, 농업 현장 지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각 읍·면 상담소장들이 지역별 영농 현안과 농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 추진 중인 주요 농업 정책과 시범사업, 현장 중심 기술지도 계획을 설명하고, 읍·면 단위에서의 적극적인 홍보와 연계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여건을 고려해, 시기별 영농교육 강화와 선제적인 현장 지도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날 군수는 “농업인 상담소는 행정과 농업 현장을 잇는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라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말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상담소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군위군 농업
울진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정기검사 결과를 반영,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재검사 완료 시까지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라 지난 3월 23일부터 실시된 이번 정기검사에서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 특히 정류장을 포함한 선로 구간 전반에서 부식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적인 정비와 유지관리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검 결과가 제시됐다. 이에 울진군은 재검사 전까지 운행을 중단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점검과 보완 조치를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운행 중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점검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정비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한 뒤,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공유재산의 안전한 관리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
울진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번 대회를 대비해 종목별 사전 격려를 진행하며 선수단 사기 진작과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울진군 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군부 종합 3위를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는 임원 87명, 선수 259명 총 346명이 참가해 씨름, 탁구, 태권도, 골프 등 14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는 대회를 앞두고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자매결연 부서와 함께 진행된 이번 격려는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격려 첫날에는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예정된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축구 선수단은 야외 경기장에서 흔들림 없이 훈련을 이어가며 대회를 향한 강한 의지와 집중력을 보여줬다. 축구 선수단은 야외 경기장에서 흔들림 없이 훈련을 이어가며 조직력과 집중력을 높였다. 울진군 선수단은 그동안 종목별로 꾸준한 훈련을
울진군은 산림청이 주관한‘2026년 산촌 활력 특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 ‘산촌 활력 특화사업’은 산촌 자원을 활용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 모델 컨설팅과 사업화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식당, 지역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기존 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개선 방향 모색과 지역주민 대상 교육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11월까지 사업모델을 기획·운영하며 연말에는 각 마을의 추진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산촌마을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침체된 산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난 27일 장기면 금곡리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현장에서 해양수산부와 전국 6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추진 중인 지자체 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을 비롯해 부산·신안·강원·제주·당진 등 관계자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의 연어양식 클러스터 조성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스마트양식장 내부 설비와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 답사로 이어졌다. 포항시는 연어양식특화단지를 ‘양식산업발전법’에 따른 전국 최초 양식산업단지로 2030년까지 22만㎡ 규모로 조성하고, 포항을 스마트 수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진입로 교량 설치를 위해 2027년도 국비 50억 원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정부 차원의 협조도 요청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지자체별 사업 추진 현안과 건의사항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스마트양식 산업화 과정에서의 기술적·행정적 과제를 논의하고 클러스터 간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