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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으로 견인하는 지역발전 -‘2023 영양교육지도자 대토론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1월 21일(화),  ‘2023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가족 대토론회’에 이어 11월27일(월)에 영양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지도자 대토론회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지도자 대토론회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관내 초ㆍ중ㆍ고 교장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21일 개최된 교육가족 대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한 분석과 향후 대책, 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토론회는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의‘경북미래교육지구 및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학교 적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그리고 21일 개최된 교육가족 대토론회에서 나온 분야별 의견들을 함께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지도자들의 역할과 지역사회와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되었다.


앞으로 대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여 영양군청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2024년 교육계획수립에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교육가족 대토론회를 통해 확인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하여 관내 교육지도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2024년 해달뫼 영양교육에 반영하여 영양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로 인해 교육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기는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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