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 장윤석 서장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울진대게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지난 22일 울진 후포항 행사장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울진구조대와 후포파출소를 방문해 축제기간 중 취약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상황 대응태세를 사전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대게축제 관광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 행사장인 요트체험장을 방문, 해상추락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진대게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포항 TTP무단출입 및 행사장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