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울진군의회 임승필의장, 김정희부의장, 임동인의원, 황현철의원, 김복남의원입니다.
우리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현 국회의원인 박형수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지난 26일, 의성군 도의원과 군의원 아홉 분의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보며, 우리는 “인품이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난 국회의원은 어디를 가도 환영받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4년간 저희가 함께 일해 본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라도 이뤄내고야 마는 든든한 사람이었습니다.
안되면 될 때까지 추진하고, 중앙 부처의 말단 실무자부터 장·차관 까지 가리지 않고 만나 기어코 성취해내고야 마는, 지역발전의 적임자였습니다.
우리 울진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1·2호기 준공 승인 및 운영을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내 최고의 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울진’의 기반을 닦아놓은 사람이 바로 박형수 의원입니다.
박형수 의원은 중앙에서도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을 맡았고, 예결위원과 기획재정위원, 경제·예산을 총괄하는 당 정책위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는 등 국회와 당, 그리고 언론으로부터도 실력과 능력을 이미 인정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박형수 의원의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인품에,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그의 성품에, 우리는 군의원 이전에 박형수 의원의 지지자이자 팬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쪼록 우리들의 진심을 군민여러분께서도 알아주시고, 박형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