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부의장 김하영)는 6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북지역 고등학생 300여명과 자문위원, 관계자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북지역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주최로 청소년들의 통일의지 고취 및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경북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협의회 및 학교별 사전 예선전 및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은 교육동영상(통일관련) 시청, 개회식, 축하공연, 장기자랑, 골든벨 예심 O,X 대회, 패자부활전, 본선라운드(객관식, 주관식 문제 출제),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울진군을 대표로 후포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2명, 이선욱 협의회장, 권일재 간사, 행정실장 총 29명이 참가하여 후포고 2학년 김선 학생이 장려상(민주평통 경북부의장상-상금15만원)이라는 영예를 안고 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