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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

2025년 울진군 어촌지도자 협의회 개최

부자 어촌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수산업 실현



울진군(군수 손병복) 기성면은 2025년 울진군 어촌지도자 협의회가 지난 3월 5일 기성면 기성항 어촌체험장에서 경상북도 어업기술원 북부지원(지원장 지상철) 주관으로 부자 어촌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한 주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울진군 어촌계장(울진, 평해, 북면, 근남, 매화, 기성, 죽변, 후포), 영덕군 어촌계장(축산, 영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 업무계획, 어촌 지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비 사업인 생분해성 어구 지원사업을 통하여 미래의 바다 환경정화 및 어족자원 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며“어촌마을 소득원 및 지역 특화 품종 개발을 통하여 어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등 잘살 수 있는 어촌마을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특히, 어업인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개인별 안전 수칙을 준수해서 안전을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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