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지회장 황사흠)가 지난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4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24회 지체장애인대회」에서 우수지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지회 선정은 의성군지체장애인협회의 활발한 활동과 지역 내 장애인복지 향상에 대한 기여도가 주요 평가 기준이 되었다. 특히, 의성군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수상 소식을 들은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의성군도 장애인들의 권리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장애인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 지체장애인협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우수지회 선정은 단순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단체를 선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지회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이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주관 「2024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 화력, 신재생 등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설계전문기관이자 소형모듈원자로(SMR)을 비롯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연구, 수행하는 기술회사로 공학 전분야에 걸친 전문 기술조직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여성인력 비율이 적은 업계 특성을 고려하여 매년 기관의 양성평등 채용 목표비율을 지속적으로 상향하는 등 증가하고 있는 여성 공학도들의 산업현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전문성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보직배치, 승진에 이르기까지 성별 요소를 배제한 직무, 역량 중심 인사와 여성인력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하는 계층별, 경력주기별 여성특화 인재육성 체계를 운영하여 입사 후 경력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장기적 안목의 여성 엔지니어 육성 노력으로 2024년 기관 최초 여성 본부장을 배출한 바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기술과 경제발전을 이끌 여성공학인의 미래비전을 제
포항시는 울산시·경주시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4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각 도시 벤처·창업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럼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벤처·창업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지방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이라는 공동 아젠다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오름동맹 지역 내 지·산·학·연 자원을 연결해 창업 생태계 및 지역 경제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창업기업의 혁신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도시를 대표해 참가한 혁신기업의 전시·체험부스 투어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포항을 대표해 안석현 ㈜포항연합기술지주 이사가 ‘지방의 경쟁력을 세계로, AI 시대에 대응하는 벤처기업’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에는 홍대웅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본부장이 참석해 해오름동맹에 포항 소재 벤처기업의 역할을 비롯해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지방시대라는 대전환기에 창업기업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산업 혁신, 기
경북 영주시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드론작전사령부(사령관 김용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하이브리드 파워팩 전주기 관리 특화연구센터(센터장 정호영)와 ‘드론산업 육성 및 대(對)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對)드론 실증사업 훈련장 및 종합평가체계 활용 ▷드론산업 기반조성 및 관련 기업 유치 ▷드론·대(對)드론 종합평가센터 및 시험인증 체계 구축 ▷드론특화 에너지자립 실증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드론작전사령부는 지난해 창설된 대한민국 국군의 드론 및 무인기 작전 전담 부대이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 분야 표준화 및 시험인증 전문기관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파워팩 전주기 관리 특화연구센터는 방위사업청의 지원으로 무인체계 전기(電氣)추진 시스템 국산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주비상활주로를 방산 및 민간 드론산업에 활용하고, 지역에 드론 제조부터 평가, 정비, 폐기까지 아우르는 드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 10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신청을 시작으로 드론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의
봉화군은 지난 14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정주호 경상북도 스마트농업혁신과장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내용 보고, 축사, 시삽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사업비 235억 원으로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전체 5.3ha 부지에 스마트팜 온실 3.5ha 조성과 스마트팜 연구소 등 부대시설 1.8ha가 조성될 예정이며, 온실은 전체 2동으로 A동은 2ha로 딸기가 재배되며, B동은 1.5ha로 토마토가 재배될 계획이다. 특히 양액 재활용시설 완비, 고성능 공기열 냉난방시스템 도입 등으로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 우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국 최고시설 임대형스마트팜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9월에 준공될 봉화 임대형스마트팜은 21명의 농업인들이 3년간 스마트팜을 경영하게 되며,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자체 주관 임대형 스마트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되어 우리
(재)영덕복지재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기획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해 진행한 ‘2024 사회복지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저출산 극복과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프로그램 분야가 신설된 이번 공모전엔 지난 두 달간 9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영덕하나어린이집이 대상, 영해푸른꿈 지역아동센터가 최우수상,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덕군지부와 영덕군가족센터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영덕복지재단은 앞으로 지역복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사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용 이사장은 “공모전에 적극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등 관계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 좋은 아이디어 중에 특히 아동·청소년 관련 제안이 다수 선정돼 지역 저출생 관련 현안에 대한 방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일(수)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친절서비스 실천요령 등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 영양군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작나무숲과 환경부 지정 국가습지보호지역인 포산리 장구메기습지 등을 활용한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볼거리와 더불어 영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한 외식업소의 손님맞이 친절응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인식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응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강의 형식이 아닌 콘서트로 개최되었고 친절한 손님맞이, 친절한 응대 요령 등에 대하여 영업자가 참여하는 역할극으로 진행하여 영업자 등이 친절서비스 실천에 한층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업소 영업자 ‘k’씨는 “콘서트 형식으로 교육을 받아보니 더욱 흥미로웠고, 앞으로 업소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세밀한 친절응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외식업소가 발전하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깨끗한 영업장 환경과 깔끔하고 내실 있는 식단제공,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깨·깔·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한국전력기술은 12일, 김천 본사에서 40여개 설계 협력사를 초청하여 협력사 소통 강화 및 품질개선 성과공유를 위한 '2024년도 Quality Day'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Quality Day 행사는 협력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서, 올해는 한국전력기술 경영진과 협력사 임직원 7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사 시상 △초청 강연 △품질 관련 발표 순서로 실시됐다.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한빛파워와 ㈜태양기술개발에는 감사패와 포상금이 전달됐다. 초청 강연에는 서울대 박성현 명예교수가 '인류 문명의 변천과 품질 경영의 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성현 교수는 품질개선 활동에 있어 창의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전력기술과 협력사 간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김선관 전략기획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인디언 속담처럼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이 곧 한국전력기술의 핵심 경쟁력”이며, “협력사와의 장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미래 에너지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력기술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원전 산업이 활기
포항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흥해읍 학성리 223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우선공급대상자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우선공급대상자는 ‘지진피해 주민’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항시청 지진방재사업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포항흥해 국민임대주택은 3개 동 총 200세대로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우선공급 될 세대수는 9평형(29㎡) 22세대, 12평형(37㎡) 29세대, 15평형(46㎡) 49세대 등 총 100세대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60~80%로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진피해주민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3인 가구 기준) 719만 원, 총자산가액은 4억 4,85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25일까지 우선 공급 신청한 경우라도 12월 예정인 입주자모집 공고 시 지정된 접수 기간에 반드시 다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LH대구경북임대공급운영팀(☎053-603-2831) 혹은 포항시청 지진방재사업과(☎054-270-5642)에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흥해 특별재생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 건립으로 지진피해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는 11일 오후 2시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지난 9월 중순 개최한 착수보고회에서 이민자 유치를 위해 지자체에서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R비자 발급을 위한 법적·제도적 접근 방향과 이민자 유치 후 자립가능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연구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연구 활동의 중간 성과를 보고받은 후 이어진 토론에서 지역 실정과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과 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이민자 유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회 김창현 회장은“우리 안동은 소멸 위험도가 위에서 2번째 구간인 ‘소멸위험진입’구간에 위치할 만큼 도시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중 이민자 유치를 통한 정주인구 증대 가능성에 대한 내실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앞장서 노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덕섭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10여 명 직원이 함께 참석해 현화와 분향, 묵념을 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후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새해 다짐식에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이동에 따른 직원소개, 표창 전수식, 교육장 신년사, 을사년 새해 다짐 순으로 진행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는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각자가 설계한 새해를 잘 헤쳐나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및 충혼탑에서 참배를 실시하였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성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의성군수,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먼저 표하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을사년 새해에는 의성군민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이 열렸다. 국가 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식전공연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박남서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화합과 협력을 통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불여인화(不如人和)’의 정신을 되새기며, 영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2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실과소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충혼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신년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해에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새해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및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봉화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봉화군의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