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청소년층·청년층의 빛나는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에너지 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 1부는‘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마술사 최현우, 2부는‘표현이 습관이 되는 삶’을 주제로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엄지윤이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강연 끝에는 객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현우, 엄지윤의 친필사인 기념품과 포토타임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공연은 중·고등학생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한울1발전소 일대에서 민, 관, 군, 경, 소방 합동으로 통합방위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육군 50사단 주관하에 민, 관, 군, 경, 소방의 확고한 통합 대테러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50사단 예하 부대, 울진군 경찰 및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미승인 드론이 발전소로 접근하는 것이 확인되어 청, 특경근무자가 초기 대응하였으나, 폭발물을 탑재한 체 한울1발전소 연료건물에 충돌하여 자폭하고, 혼란을 틈타 지상으로 침투한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다. 한울본부 청원경찰의 상황전파에 따라 본부 내 주둔군의 초동 조치가 이어졌고 울진여단 증원부대, 경찰해안작전타격대가 출동해 원전 일대를 수색 정찰, 원점 보존 및 접근을 통제하고 검문소를 운용하며 초기대응을 주도하였다. 이와 동시에 폭발지점의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한 뒤 화재진압과 구조활동을 하였고 육군 50사단 예하 부대를 차례로 투입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SNS를 통한 한울에너지팜 홍보를 위해 ‘유튜브 Shorts로 만나는 한울에너지팜’이벤트를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한울에너지팜을 배경으로 30초 이상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QR코드로 접속하여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QR코드는 한울에너지팜 내부에 비치된 배너와 포스터,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울본부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T.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한울에너지팜을 통해 지역주민 및 울진지역 방문객에게 휴식 공간과 원자력 에너지 체험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6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2일부터 2023년도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 한울본부가 1997년부터 시행해온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지역 내 ICT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고 주민 선호도를 고려한 과목 선정으로 큰 호응을 얻어, 작년 방송사 채널A의‘행복한 아침, 떴다 우리동네-울진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올해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8월~9월), 제2기 포토샵[사진편집](10월~12월)의 총 2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의는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부 건물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디지털 교육에 앞장서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휴가철 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을 위한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실천 방법인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해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했다. 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은 누구나 분리배출 상식 퀴즈에 참여하고 해수욕장 매점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3일간 10시부터 12시, 2시부터 4시까지 두 타임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에 더해, 한울본부는 매점 주변에 분리배출 장소를 신규 설치하여 퀴즈 내용을 실제 분리배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에 따른 국내 주요 기업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잠재적인 정보유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 기존의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22%가 향후 도면 검토, 설계서 작성 시 챗GPT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으며, 한울본부는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 국내 피해 사례 소개 등 보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채팅 로봇 또한 챗GPT를 활용한 해킹메일 훈련을 시행한 결과, 전년도보다 신고율이 50% 이상 향상되어 본부 전 직원의 보안 의식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세용 본부장은“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본부 최고의 가치인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울진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나눔 행사’를 가지고 닭백숙 및 수박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장애인, 아동, 한부모 및 노인복지시설 10곳과 울진군가족센터 등 5개 복지기관에 울진군에서 생산한 닭백숙 밀키트 680세트와 수박 110개 등 1천9백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 “한울본부가 울진군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어 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철호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덕분에 올해도 무더위를 무사히 잘 극복하며 지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이번 후원 물품은 울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로 지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울진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신청자를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마을공동체기업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가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그동안 한울본부가 지원한 마을공동체기업 22개 중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2곳,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에 7곳이 지정되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3천만 원 증액한 약 2억 5천만 원을 마을공동체기업 발굴에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마을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8월 2일부터 사업 설명회와 권역별 기초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2인 이상 권역별 기초교육을 수료한 단체는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선정에 가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https://www.sebiz.or.kr), 한울원자력본부 홈페이지(https://www.khnp.co.kr/hanul/index.do)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s://www.uljin.go.kr/lndex.ulj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 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군 ‘에너지빙고’이벤트를 시행한다. ‘에너지빙고’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울진 관광명소 방문사진 인증’, ‘한울에너지팜에서 원자력 퀴즈 풀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3×3 빙고 미션을 확인하고 빙고 2줄을 완성하면 된다. 울진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행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물은 주말에만 한울에너지팜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 중 대표 한 명이 수령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한울에너지팜 운영정보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2, 2948)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다산식품(대표이사 구대희)는 지난 9일(수),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다산식품은 지난 2005년 창업한 이래 20여 년간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산식품 구대희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피해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하루속히 피해주민들이 피해가 극복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가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영양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다산식품 대표이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9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봉화해성병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봉화군 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봉화해성병원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응급 의료 체계 강화, 정신 및 돌봄의료서비스 제공, 공중보건 위기 대응체계 구축 등 지역 내 필수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봉화군수, 병원이사장, 지역보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부족한 공공보건의료를 민간의 전문성과 함께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성규 봉화해성병원 이사장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화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위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라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4월 10일, 내실 있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스포츠컴플렉스 조성현장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 △영주호 개발 예정지 등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계획, 운영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른 적절한 예산 집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화숙 대표위원은 “주요 사업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면서, “결산검사 기간 동안 철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까지 20일간의 검사 일정을 마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영주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4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현황과 향후 복구계획을 상세히 밝혔다. 브리핑에서는 산불 발생에서 진화에 이르기까지의 경과, 피해 규모, 그리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 24분경 의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으로 급속히 확산돼 안동 관내 7개 면에 걸쳐 광범위하게 번졌다. 이후 96시간 만인 3월 28일 오후 5시에야 주불이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산림 약 34,529㏊가 소실됐고, 인명 피해는 10명(사망자 4명, 부상자 6명)에 달했다. 또한 총 1,433동의 주택 피해를 입었으며, 총 5,350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현재까지도 1,190명이 아직 체육관, 마을 경로당, 선진주거시설 등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안동시는 주불 진화 직후 피해현황 조사와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임시거주지 마련을 위해 선진이동주택 976동을 공급하고 있으며 5월 초 입주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4월 9일부터 공공임대주택 74호를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 피해 복구를 위해, 시는 농기계 장ㆍ단기 무상 임대 및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