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과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을 시행한다.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은 울진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고학년부 각 10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한울본부에서 그림 도구를 제공하며, 공모작은 사진을 찍어 이메일(khnp_hanu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우자에게 전하고 싶은 200자 이내의 편지를 공모하면 캘리그라피 손편지로 제작하여 5월 21일 부부의 날까지 배우자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그림 공모전 참가 신청과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울본부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울진군 초등생 약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5일 북면농업협동조합에서 ‘농업인 비료 및 친환경 멀칭지 지원’전달식을 가지고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농업인을 위한 농자재지원사업에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비 약 4억 5000만 원(총 사업비 약 6억 4000만 원)을 지원했다. 울진군 북면, 죽변면 및 울진읍 농업인 1,700여 명에게 비료 총 24,000포(20kg)를 지원할 예정이며, 북면 농업인에게는 올해 신규로 친환경 종이 멀칭지 1,000롤(90cm×200m 및 110cm×200m)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은 물론 폐비닐 수거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한울본부 비료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농지의 지력을 높여 양질의 농산물 생산을 가능케 해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다. 한울본부는 2015년 북면 지역 농가에 1인당 평균 40포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주변지역 농업인을 위해 총 17.26억 원어치의 비료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훈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발전소주변지역 소득증대와 울진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4월 23일 23시 8분경 정상운전 중인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비안전모선 13.8kV 02M 대기보조변압기의 인입차단기 제어카드 오신호로 인해 원자로 출력이 25%까지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6호기는 즉시 해당 부품을 신품으로 교체하여 오늘 오전 07시 20분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하고 있으며, 25일 06시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표어 공모전’을 시행했다. 한울본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 움직임에 발맞춰 울진군 청소년과 함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자 이번 표어 공모전을 기획했다. 울진군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를 통해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30명 총 72명을 선정하고 부상을 전달했다. 중등부 최우수상은 죽변중학교 3학년 박서진 학생의‘차오르는 온실가스, 실천하는 탄소제로!’가 선정되었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울진고등학교 박소연 학생의‘지구온난화가 따라오지 못하게 탄소발자국을 지워요!’가 선정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영재)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4월 14일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한울본부는 지난 4월 2일 회사 창립일을 기념하여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에 기여하고자 헌혈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울본부 및 협력사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이웃 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며,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범수 본부장과 최영재 본부노조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직원들이 몸소 보여준 아름다운 실천에 감사드리며, 한울본부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전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2021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한울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채취한 697개 정규시료와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82개 주민관심시료 등 총 779개 육상 및 해양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Cs), 스트론튬(90Sr), 방사성은(110mAg), 삼중수소(3H)가 미량 검출됐다. 검출된 세슘과 스트론튬은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일반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이다. 또한, 일부 빗물 및 해수시료에서 검출된 삼중수소와 일부 해양생물시료에서 검출된 방사성은에 의한 연간선량은 일반인 연간선량한도 권고치인 1밀리시버트(mSv)의 0.0166%, 0.0003% 정도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금년에도 한울본부와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조사를 통해 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전년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를 당해 초 주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지난 2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4월 7일 발전을 재개하여 9일 10시 4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교체 및 비상디젤발전기(EDG) 정비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주간을 맞아 30일 관내 소외계층에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한울본부는 30일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에 학용품세트 130개를 지원하고, 이어서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전병호)를 만나 울진관내 10개 읍·면 소외계층 650가구에 생필품세트 1천 950만 원어치를 전달했다. 앞선 23일에는 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의 방역 관련 실무자를 위해 방역활동복 20벌을 지원한 바 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한울본부의 세심한 지원 덕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전병호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또한 “회사 창립주간마다 보내주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고맙게 생각하며, 특히 울진 산불로 인해 힘든 요즘 같은 때에 보내주신 생필품이 여러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회사 창립 주간을 맞아 울진의 지역 단체를 만나니 더욱 뜻깊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듣는 공존의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 최선학 기자 k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3월 16일 오전 9시 18분 발전을 중지하고 제2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한편, 출력 감소 중 터빈진동 이상이 확인되어 조치하는 과정에서 보조급수펌프가 자동기동되었으며, 터빈진동 원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울1호기는 약 50일 동안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에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라 법정 검사와 기기 정비, 설비 개선, 연료교체 등을 통해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울진군 산불로 출력을 감소하여 운전하였던 한울1~5호기가 송전선로 부근 화재진화가 완료되어 송전계통 안전성이 확보됨에 따라 전출력*(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10일 6시 50분,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10일 6시,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10일 6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10일 6시 10분,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9일 11시 전출력 도달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된 상태가 아님에 따라 비상발령 B급 상태를 유지 중이며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교촌F&B의 자회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영양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이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와 함께 성료 되었다. 이번 산나물축제 중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 단장한 지역의 대표 건축 유산인 100년이 넘도록 주민과 함께한 영양 양조장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또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곁들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양조장 마당을 활용해 현대적 스타일의 감성 주막으로 꾸미고 지역 특산주로 우뚝 선 영양 막걸리‘품명: 은하수’와 산나물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양군은 기간 동안 15,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영양 양조장(전시공간 카페 소풍 포함)에 들른 것으로 추산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영양에 거주하는 주민은 “쓰러져가는 영양 양조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일반인들이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해 주어서 주민으로서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또, 양조장 마당 감성 주막은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예뻐서 축제를 맞아 찾아오신 친지를 모시고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발효공방19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솔밭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성흠) 주관으로 문중 구성원과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송강 홍천뢰 장군은 1564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에서 태어나 21세에 무과에 합격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우국충정(憂國衷情)의 뜻을 품고 대율리 송림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 영양에서 왜적을 전멸시키는 등 큰 공을 세웠다. 혼암 홍경승 선생 또한 대율리 출생으로 26세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홍천뢰 장군의 의병진에 참가한 뒤 군량을 담당하는 양료관(糧料官)을 지내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워, 홍천뢰 장군과 함께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3등에 올랐다. 한편, 이날 경재 홍로 선생 시비건립위원회 주관 하에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여, 고려말 충신이자 고려가 망하던 날 자진순절하신 경재 홍로 선생의 비문을 해설하고, 추모시를 낭송하며, 그의 애국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와 군위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발벗고 나서 우리 고장을 지켜주신 선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근본인 충효 정신이 길이 보존되어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안동시 일괄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5월 17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휴회 기간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30건을 포함한 총 35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5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4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
영주시는 1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도정 역점시책 시군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도약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부시장 주재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및 실국소장·부서장·지표담당자로 구성된 지표책임제 운영 등을 통한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이뤄냈다. 영주시는 종합평가에서 도정역점 시책분야 시부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그중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분야의 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대비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여 도약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89개 항목과 도정역점 시책 6개 분야 11개 항목을 반영하는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치단체의 행정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의 의미를 가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들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