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28일 하루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총 17건의 심의안건을 의결하며 생산적인 회기 운영을 하였는데 특히 지역 현안 관련 5분 자유발언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을 위한 조례안 3건을 의원발의 하였다. ( 김성철 부의장 ) 김성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덕군 관내 공공기관이 물품을 구매하거나 공사 및 용역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관내 상공인 상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시책 수립 ▲관내 공공기관에 지역상품 및 업체 정보 제공▲군에서 발주하는 물품 등에 대하여 지역상품 우선 구매 등의 사항을 규정하였다. ( 배재현 의원 ) 배재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과 피해 장애인을 체계적으로 보호 및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반기별 1회 이상 장애인 거주시설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사업의 처분제한 기간이 50년으로 늘어난 것과 관련해 당초대로 10년으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경북도의회에서 나왔다.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사업은 국고보조금 사업 중 하나로, 가공공장 신축 등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면 일정 기간동안 해당 시설물의 처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문제는 시설물 처분기한이 비현실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손희권 경북도의원이 경상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초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사업의 처분기한은 건축물 종류의 따라 3~10년이었다. 그런데 2021년 「해양수산부 국고보조금 관리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처분제한 기간이 50년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대기업도 50년 동안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어려운데, 소기업인들에게 가공공장을 50년간 유지하라는 것은 터무니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포항의 경우 재산처분 기간 상향으로 인해 가공공장 신축 신청 포기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손희권 도의원은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사업은 지방으로 완전 이양된 사업이므로 중앙부처의 관련 규정에 처분제한 기간이 명시되어 있더라도, 경북도에서 자체적으로
봉화 출신 박창욱 경북도의원은 지난 22일 경상북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봉화 춘양에서 강원도 영월을 연결하는 국지도 88호선 2차로 개량공사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ㆍ국지도 건설 5개년(2026~2030) 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국지도 88호선은 국도 36호선 봉화 춘양 교차로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지나 강원도 영월(국도 38호선)을 연결하고 충청도 제천에서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에 연결되는 국가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접경지역인 강원도 영월구간은 제4차(도계~영월), 제5차(영월 주천~ 한반도)계획에 반영돼 공사 완료단계에 있으나, 산악지역(해발 800m)이고 급커브ㆍ급경사와 겨울철 잦은 강설로 교통이 마비되는 봉화구간(25.4㎞)만 제외됐다.”며 “국도 35, 31, 36호선에서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를 영주로 우회함으로써 간선도로 기능을 상실하고 물류비용 증가와 지방소멸 가속화를 증가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국지도 88호선 봉화 춘양 구간 시설개량이 완료되면 동양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방문객(21만 명/년), 국립청소년미래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윤상일 상임감사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월성·새울 현장 사무소를 방문하고 현장파견 직원들과 대화의 장을 개최하였다. 이번 방문은 현장파견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 환기,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취와 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22일 오후 월성 현장을 방문한 윤상일 상임감사는 직원들의 요구사항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직원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 및 청렴·윤리교육 이수를 통한 역량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를 예방하여 가동 중인 원전 10개호기의 계속 운전 및 건식저장시설 확대를 위한 양사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23일 오전 새울 현장에서도 윤상일 상임감사는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열고 기본 기술을 철저하게 숙지하며 청렴한 직장 생활을 이어갈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현장 특성상, 어려운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방안 수립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어서 예방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에서는 원자력 산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원전 생태계 재활성화 및 협력사와의 동반 상생 방안 등에 대해서 토의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은 현장 근로자들을 비롯한 전사
영덕군 출신의 대구광역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과 김재용 의원(북구3)이 지난 22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권기훈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자발적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영덕의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용 의원도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출향 향우들이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 의원과 김 의원 모두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출신으로, 권 의원은 대구광역시 동구 제3선거구에 당선돼 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 등의 상임위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 또한 대구광역시 북구 제3선거구에서 선출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 김성철 부의장과 김은희 의원이 각각 장애인복지와 출산 장려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6일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한국출산장려진흥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상수 고문과 심만섭 이사장,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설은주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복지를 위한 영덕군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철 부의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익 보호를, 김은희 의원은 출산장려 지원 등의 여성복지 증진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이 이뤄지게 됐다. 김성철 부의장은 “장애인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은 비장애인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조건”이라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모두가 불편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희 의원은 “여성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영덕군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7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공무원 등 15명과 함께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하였으며, 경상북도청을 중심으로 23개 시·군이 연속해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시간대에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3월 17일 청송군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이 가장 높은 봄철, 군민들에게 산불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각금지, 입산 시 산림 내 화기소지 금지를 포함한 각종 금지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군은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 대응’을 위해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격상, 경상북도지사의 도내 소각행위 금지 행정명령발령 등 상급기관 대응 단계에 발맞춰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활동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준하여 실과별 직원 1/4이상 비상근무 실시를 통한 계도활동을 강화하며, 특히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해 산림보호법 위반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산불발생 요인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산림이 82%정도로 이루어진 명품 산림도시인 만큼, 건조한 이 시기에 민·관이 함께 하나 되어 ‘산소카페 청송군’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4일 지역출향인 김동건 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경 의성향우회 회장을 지낸 김동건 변호사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고향 의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김동건 변호사는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기부금이 고향의성 발전에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소감을 전했다. 의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모금된 기부금을 사회취약계층 지원,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의료보건등 주민복리를 증진하고 관계 인구를 유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김순중(풍산·풍천·남후·일직) 의원은 2월 28일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북도청신도시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인 맑은누리파크에서 2023년 2월 3일 발생한 화재에 관련된 시정질문을 하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한 김순중 의원은 소각장 화재가 발생한 후 도청신도시 지역 주민들 사이에 소각장 안전을 신뢰하지 못해서 폐쇄를 주장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면서 소각장 화재는 누구의 책임이냐고 추궁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에 광역소각장 입지를 선정하도록 허락한 것은 안동시장의 책임이 있으며 재난을 예방하는 것은 안동시장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입지선정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광역화에 참여하는 11개 시군 전체지역에서 입지를 검토하여야 했는데, 신도시의 의도된 위치를 광역소각장 입지로 선정하고 입지타당성을 생략한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가동시의 안전성에 대한 질의에 권기창 시장이 ”잘 보수해서 문제없이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답하자 김순중 의원은 소각장의 가동 시작부터 화재 발생까지 가동현황을 보면 정상적인 소각장이냐고 따져 물으며 ”4년째 현상을 보면 소각장이 정품이 아니고 불량품으로 물려야 된다.
7월 물놀이, 9월 만화주제가 경연, 11월 가족 윷놀이 경북 영주시는 18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 영상 퀴즈, 가위바위보, 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 군(5학년)은 “골든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차 시범사업은 전국 7개 시ㆍ군ㆍ구(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으며 경북 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의성군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치의 치과를 3년동안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아동의 구강 문진, 시진, 위생검사로 구강 건강상태 및 구강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성군은 사전 준비 및 추진 일정 등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시범사업에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