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새로운 주민소득원 창출 및 관광객 유입 증대, 산림 관련 산업의 성장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중장기적으로 울진군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원, 지역주민, 자문위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용역사의 중간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시간에는 과업의 비전과 전략을 확인하고, 세부사업 추진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이 도출되도록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용역에서 발굴된 사업은 목적이 명확해야 하고 장단점 및 경쟁력분석도 이루어져야 하며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만큼 구체화해 최종보고회가 개최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운영 중단 중인 왕피천케이블카 정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진 왕피천케이블카는 ㈜울진케이블카와 2020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5년간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해왔다. 그러나 ㈜울진케이블카 측이 4년 차 임대료 3억원에 대한 선납을 6월 15일까지 이행하지 않아, 군은 지난 6월 30일 자로 운영권 종료를 통보하고 잠정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군은 운영사가 지난해에도 임대료를 미납하였으나, 미납이 첫 사례이고, 여름 휴가 성수기를 앞둔 점을 고려하여 분할납부 방식으로 운영을 재개하도록 하였지만, 1년 만에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정상 운영 정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잠정 운영 중단이라는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또한, ㈜울진케이블카는 임대료 미납 외에도 임금 체불, 보증금 관련 입점 상가와의 마찰 등 내부 경영과정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울진군은 군과 군민들의 이익을 위해 ㈜)울진케이블카 운영권 종료를 통보하고 계약 해지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동안 계약 해지 절차와 더불어 케이블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였고, 향후 기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원전 소재 행정협의회 고준위 특별법 ‘대국민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원전 소재 행정협의회는 국내 원전이 위치한 경주시, 기장군, 영광군, 울주군, 울진군 총 5개 기초 지자체로 구성됐으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하 고준위법)이 장기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원자력 학계와 함께 한목소리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개최한‘대국민 심층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포화가 임박한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건식 저장시설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고,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에 조속히 착수하기 위해 고준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원전지역 주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장인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기후 위기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을 위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문제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국가적 사안”이라며“미래세대를 위해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에 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울진 즐기기 여름캠프」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에게 내 고장 울진의 해양 환경과 역사문화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에너지 발산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마련되었다. 캠프 내용은 대풍헌과 수토문화전시관을 통해 울진의 역사를 이해하고, 울진요트학교 승선체험과 망양해수욕장 물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수토사와 대풍헌을 처음 가봤는데, 영토 수호에 대한 조상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고, 친구들과 같이 물놀이하면서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고장의 생태자원과 문화유산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가 가지는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선제적 태풍 대비 태세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11일 전했다. 특히 인명 피해는 ‘제로’다. 태풍 ‘카눈’은 지난 10일 한반도를 수직 관통하며 강풍과 많은 비를 뿌리고 지나갔다. 울진군도 10일 하루 동안 최고 220mm의 강풍을 동반한 큰 비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울진군은 일부 지역에 도로 침수로 인한 통제와 제방 침수, 농경지 일부 유실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울진군은 강도 ‘강’의 태풍 북상에도 불구하고 관내 피해가 크지 않은 데는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한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 운용에 있다고 보고 있다. 군은 태풍 북상 전인 지난 6일부터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태풍 진로와 영향 범위에 따른 대비책을 강구하고,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을 통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완료했다. 8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근무 체제로 가동해 업무에 임했다. 특히, 주민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 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태풍 북상 전에 위험지역 주민들을 사전 대피시켰고, 지역마다 전담 공직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제6호 태풍‘카눈’북상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6일 손병복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 북상에 대한 선제 예방조치를 논의했으며, 8일 오전 9시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취약지역 긴급 사전점검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또한 공사현장과 각종 시설물 등에 안전조치를 시행해 강풍에 대비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긴급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울진군은 주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의 주민들에 대해 선제적 대피 명령을 발령해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기준 임시주거시설 81개소에 455세대 주민이 사전 대피한 상황으로, 군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급식 및 생필품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손병복 군수도 연일 현장 점검에 나서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대피 주민들을 격려하고 혹시 모를 피해 상황이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해 부족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카눈’북상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손병복 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 간부들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의 이동 경로 등 기상 전망 및 태풍·집중호우 대비 중점 조치사항 보고, 군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손병복 군수는 ▲대피명령에 따른 주민 사전 대피 철저, ▲취약지역 사전 출입 통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울진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에 대한 정비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사전 예방 및 비상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며“주민 사전대피에 따른 불편 사항이 없도록 비품 구비, 식사 준비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에 ㈜부선, ㈜하나은행, 길곡·갈면리와‘울진 길곡 풍력 발전 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200MW 풍력 발전 단지 단계별 조성, ▲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 대상 사업 투자 및 자금조달 지원, ▲ 주민 참여형 모델로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여, 울진군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MOU로 원자력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남대천·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해안도로 용역의 경우 대표적인 해안도로를 선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관광 자원화를 검토해 줄 것과 꽃길 조성 용역은 목표를 분명하게 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으며, 군청사 증축은 민원실동 내진성능 평가 결과에 따른 민원실동의 증축과 울진읍 내의 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저소득 24가구에 신체 조건 맞춤형 싱크대를 설치 완료하였다고 1일 전했다. 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은 고령과 장애 등 신체 특성에 따른 싱크대의 높이 조절이 필요한 가정뿐만 아니라, 노후화 되어 상태가 불량하거나 곰팡이가 서식해 위생 상태가 불량한 가정을 대상으로 싱크대를 교체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싱크대 교체 점검과 더불어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손 군수는“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과 더불어 수도꼭지나 전구 교체와 같은 소규모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그리고 대청소와 소독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주거 청결 서비스와 같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적극 개선하여 촘촘한 복지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박현국 군수,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과 군의원,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구성 보고,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동건(축구)와 이현정(볼링)이 남녀 대표로 선서해 선의의 경쟁과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30개 종목에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만2천여 명이 참가한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 347명(선수 241, 임원 106)의 선수단을 꾸려 16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화 체육회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결의에 가득 찬 봉화군 선수단의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후회 없이 멋진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프로젝트를 군위군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챌린지는‘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군위군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500여명의 군위군 공무원이 함께 영상을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특히, 김진열 군수의 청렴메시지를 시작으로 부서 지목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부서 특성을 반영한 톡톡튀는 아이디어 및 청렴 의지가 담긴 영상 메시지가 큰 주목을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기발한 아이디어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청렴을 통해 믿음을 주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군위군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한편, 프로젝트를 통하여 완성한 청렴실명제 챌린지 영상은 군위군 공식 SNS를 통하여 공개하고, 군위군 전 공직자에게 청렴메시지 또한 순차적으로 전송하는 등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일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전력 및 통신데이터 활용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으로 의성군,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은 기관 간의 상호 협력하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하여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 시 1차 AI 전화, 2차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문자를 송신하여 마을별 인적 안전망과 함께 대상가구 방문 및 안부확인으로 위급상황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처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의성군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인적안전망을 연계하여 조사 대상자를 선정하고 고독사 위험자 판별기준 조사 결과에 따른 위험자 300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현상 심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T 기술을 활용하여 1인가구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지역사회 중심의 이웃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양하고 안정적인 농특산물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2024년 5월부터 영양군 온라인 쇼핑몰‘온심마켓’에 입점하고 동시에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 출시, 꾸러미 상품 출시 등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영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온심마켓’에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입점하여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꾀하고, 동시에 출하자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배송서비스도 시행함으로써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앞으로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등 판로 확대 및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판로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시책들이 영양군 로컬푸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