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금음리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창성산업이 석산개발 허가와 관련한 행위의 일환으로 사전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업체 관계자의 설명에 이어서 질문 과정에 마을 대표인 K이장이 발파로 인한 마을 주민들의 가옥에 대한 안전(安全) 진단과 마을앞 공동 어장에 대한 피해 부분이 반영 안된데 대해 항의했고, 마을 주민들도 회의장을 떠나면서 무산 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