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29일, 안전정책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이승택 부군수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사용자위원 4명과 근로자위원 5명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청송군 내 사업장 및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측정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2025년부터 유해인자 노출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실시 여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근로자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사업장 소속 관련 위험 요소에 따른 예방접종 및 겨울철 방한용품 지급에 대한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신속하게 청취하고 검토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의식이 확산되어야 한다.”며,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심해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4일 나눔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영양시장에서「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영양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영양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인형 단장과 단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가두캠페인과 거리모금을 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어묵 등을 준비해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등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이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오도창 군수는 “기부를 통해 나의 가치를 올리고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연말연시에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모금은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며 기부를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 및 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 애명다온빌(원장 이상국)은 12월 3일 안동형 자립홈 ‘다온빌’의 입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입주식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온빌’은 안동시의 지원으로 기존 노후된 사택을 리모델링하여, 두 개 호실로 운영되며 총 8명의 지적장애인이 입주하여 자립 생활을 시작한다. 이곳은 베리어프리(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내부 공간은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욕실과 주방 등 주요 생활 공간에는 안전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최신 안전 기준을 충족하며 입주민들의 독립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자립홈 조성에는 안동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졌다. 애명다온빌 보호자회에서 1,500만원 상당의 가구와 가전제품을, 북안동농업협동조합은 8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하였고, 상일리베가구는 200만원 상당의 쇼파를, ㈜다우닝은 2,6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하여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포항시가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3대 신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며 산업 다변화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 구조였던 포항은 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이어 올해 6월 바이오 특화단지, 11월 수소 특화단지에 연이어 지정되며 첨단 전략 산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 수출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비중은 2015년 1%에서 지난해 38.5%로 급성장했으며, 그 결과 올해 전국 최대 면적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배터리 소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첨단 연구 장비를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인 포스텍 등 우수한 바이오산업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예타 통과에 이어 올해 국내 최초의 수소 특화단지 지정으로 포항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이러한 기회를 바탕으로 포항시는 내년 신성장 미래산업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지난 11월 2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권동준 청송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시민이 지켜주는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2024년도 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자유민주시민의식 함양 및 선진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강의로써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공동체 복원, 탄소중립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며 세대, 지역갈등, 공동체 위기, 기후변화 등에 대한 지역 내 문제점을 다루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어서 지도자들은 해당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천계획을 수립하였다. 아울러 공동체 회복, 주민 간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권동준 청송군새마을회장은 “항상 우리 지역 사회를 위하여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읍면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더욱더 의미 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인형 단장,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 온도를 올리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동안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기는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절실한 때이다.”라며, 군민들의 온기와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은 6개 읍면 및 관내 기관단체 등에 각종 회의 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군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나눔실천을 홍보하는 한편, 오는 12월 4일 영양시장에서 직접 성금
포항시는 지난 28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올 한 해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며 이차전지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병훈 기업협의회 회장, 장미정 경상북도 미래첨단산업과장, 곽진환 선린대학교 총장, 김형락 포항대학교 부총장, 장세인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학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협의회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한 이날 총회는 결산 및 감사 보고, 주요 안건 심의와 기업협의회-선린대 간 산학 협력 MOU 체결, 주요 활동 실적 보고,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협의회는 2024년 한 해 기업 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로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차전지 산업의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여러 가지 중요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기업협의회 소개책자를 발간해 회원사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홍보하고, 인터배터리 2024, 인터배터리 유럽 2024,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포항시 홍보관에 참여해 회원사들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 유통 촉진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울진사랑카드 발행 지원 사업은 울진군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하였으나, 오는 12월 한 달 동안은 소비 진작을 위하여 월 10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10만원)을 지급한다. 단,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능하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11월 말 기준, 등록 가맹점은 2,698개소, 누적 발행액은 2,034억원을 돌파하였다. 한편, 울진사랑카드는 농협, 수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 26개소 및 모바일 앱 「그리고」에서 발급 가능하며,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신청’ 및 ‘결제 가능 가맹점 확인’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그리고」를 통해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연말연시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 확대가 소비자들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직계존속의 일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여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들에게 경영 자금을 지원하고자 오는 12월 2일부터‘2024년 소상공인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부모 또는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 및 홍보 사업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CCTV·키오스크·POS기기를 포함한 점포 시설 신규 구매, 홍보물 제작 및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다. 지원대상은 본인과 (조)부모가 울진군내 거주지 및 사업장을 두고 동일 업종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조)부모의 가업을 이어받아 2대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19세 이상 49세 이하(신청 당해 연도 1월 1일 기준) 청년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사업에 소요된 비용 중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점포환경개선 비용 최대 2,000만원, 마케팅 및 홍보 비용 최대 400만원으로 총 사업비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유흥주점업,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의 소상공인 지원제한 업종에 해당하거나 유사 취지 사업의 지원금을 받은 자, 무점포 사업자
영덕군은 본격적인 대게 철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8일 강구대게상가에서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엔 영덕군 환경위생과와 도시디자인과, 영덕경찰서, 영덕군위생조합, 강구대게상가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호객행위 근절, 다시 찾는 영덕 만들기’라는 구호 속에 강구해파랑공원 앞부터 강구신대교까지 행진하며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영덕군은 주요 관광지의 호객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게상가연합회와의 간담회, 현수막과 입간판 설치, CCTV 및 현장지도원 투입 등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에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주말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을 2인 1조로 구성해 호객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서비스 개선과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을 쏟고 있다. 김명희 환경위생과장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호객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덕섭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10여 명 직원이 함께 참석해 현화와 분향, 묵념을 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후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새해 다짐식에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이동에 따른 직원소개, 표창 전수식, 교육장 신년사, 을사년 새해 다짐 순으로 진행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는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각자가 설계한 새해를 잘 헤쳐나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및 충혼탑에서 참배를 실시하였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성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의성군수,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먼저 표하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을사년 새해에는 의성군민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이 열렸다. 국가 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식전공연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박남서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화합과 협력을 통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불여인화(不如人和)’의 정신을 되새기며, 영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2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실과소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충혼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신년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해에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새해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및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봉화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봉화군의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