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2,000포기를 수확하여 전날 배추 절임 작업부터 당일 양념 버무리기 작업까지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하여 합심하였다. 이날 김장한 김치는 읍면별 경로당 및 저소득층 등에 전달되었다. 이금조 군위군부녀회장은 “추운날에도 모두 이웃을 위한 한마음으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새마을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부대 유치 추진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김장 김치가 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구광역시새마을회시지부 최영수 회장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에서 이웃들을 위한 온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우리 대구시지부에서도 군위군새마을회에 여러 방면으로 지원토록 협심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군위군새마을회관 앞에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3R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를 의미하며,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은 폐자원,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농촌 폐기물 등을 한군데 모아 환경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날 모은 판매 수입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읍면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자원 순환 차원에서 재활용을 중점으로 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6일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 회원 23명과 함께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인 떡국떡 660kg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농촌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되었다. 나눔에 참여한 회원들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입을 모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18개 읍, 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지도자단체로서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관내 고3 청소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울진군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는 수능을 마치고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명사를 초청한 특강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CSI/Profiling 진로 및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을 모시고, 실제 경험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의 특강을 듣고 이후 문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축하공연으로 폰티펙스, 랩퍼 코웨이, 디젤 공연으로 다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긴장감과 스트레스로 고된 수험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미래의 멋진 나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라며 “또, 앞으로의 4년이 백세 인생을 좌우하니 더 노력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타악인회 누리오케스트라 항일 레퀴엠 ‘푸른솔’ 공연을 개최하다고 밝혔다. 항일레퀴엠 ‘푸른 솔’ 공연은 청송군이 배출한 수많은 의병과 독립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로, 항일 투쟁의 역사를 되새기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감은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66세 노장 심성지 선생의 서거 12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장애인 단체가 초청되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역사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관객이 항일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문화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에게 청송의 항일 의병 역사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금강송 에코리움 테마전시관에 위치한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첫 인문 특강인 <금강송숲 명상의 시간, 숨과 쉼>을 개최했다. 이날 약 30명이 참가한 특강은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가 진행을 맡았으며, 프로그램 1부는 스위스 현대 악기 핸드팬 연주 및 소리 체험, 2부는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생활 속 명상으로 구성되었다.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2023년 SK D&D가 울진군에 조성, 기부를 제안했고, 군은 적극 협력하여 금강송 에코리움 테마전시관에 조성하기로 했다.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금강송에코리움과 더불어 숨과 쉼이라는 테마로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울진군의 인문 인프라 확충 및 인문학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관서가는 11월 공간조성을 완료했고, 12월에 시범운영, 2025년 3월부터 정식 운영을 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군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SK에서 조성에 따른 재원을 기부하며, (재)플라톤아카데미가 기획한 인문 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
영덕군은 전통 장 명인이자 전통식품 회사 대표인 서분례 명인을 초청해 ‘성공한 여성 CEO의 삶과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영덕군민회관에서 명사 초청 특강 ‘군민교양대학’을 개최한다. 서분례 명인은 대표적인 영덕 출신의 명사로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으로 서일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덕군장학회 이사로서 지역 출신의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의 학생들을 위해 기숙사 ‘영덕학사’를 운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해 1시간 30여 분 동안 서분례 명인의 삶과 그 속에서 찾은 성공의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이번 특강에 대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 오늘날, 대표적인 여성 CEO 서분례 명인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 극복 방법과 리더십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긴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김 군수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군민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영양군민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에서 첫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개부(2~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각 부당 6개 팀 총 24개 팀이 참여해 각 조별리그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고 분당삼성, 아산삼성, 분당삼성, 원주DB팀 순으로 각 부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단 및 학부모 등을 포함하여 약 300여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1박 2일간 영양에 머무르며 대회 일정을 치렀고,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선수가 방문하여 유소년 농구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영양군은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유소년 농구 인재 발굴 및 겨울철 관광 비수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의 활기차고 명랑한 분위기를 도시에 전파하여 도시 내 공기를 좀 더 밝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농구라는 젊은 운동을 활성화해 영양의 새로운 분위기를 창출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5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명예학사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캠퍼스 제4기 교육생들의 1년간의 교육 여정을 되돌아보는 경과보고와 축사, 학위수여식, 시상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올해 입학생 42명 중 39명이 명예도민학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2024년 학생회장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자주상’을 수상한 원치언 회장은 “도민행복대학에서 배움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봉화군캠퍼스의 학장인 박현국 봉화군수는 “명예도민학사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의 학습에 대한 열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해오신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봉화가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는 2021년부터 올해 4기생까지 총 1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5년에도 명예학사과정 40명을 모집해 봉화만의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가 지난 21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족센터가 주관한 제1회 시·군 다문화·가족센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실시한 현장평가와 11월 21일 개최한 다문화·가족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센터를 시상하고 시·군센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역량강화 도모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하였다. 의성군가족센터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모여가‘지구’로 올해 1월 생활SOC사업으로 개관한 의성읍온누리터 2층 다목적 소통교류공간을 활용한 다목적교류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의 음식, 놀이, 문화에 대해 지역민에게 소개하고 다문화가족과 지역민들이 서로에 대해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수미 가족센터장은 “의성군가족센터는 다목적교류소통공간 외에 교육실, 상담실 등 여러 공간에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과 함께 여러 가족들이 함께하는 의성군가족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1회 경상북도 시군 다문화·가족센터 평가에서 의성군가족센터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가족센터와 함께 모든
정국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내년 국가적으로 큰 행사인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상북도의 도약 기회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경상북도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단계에서부터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전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경주 확정 이후에는 발 빠르게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는 APEC관련 예산 증액을 위해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었습니다만, 사실상 2025 예산은 야당 단독으로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을 확정함으로써 많은 국민들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경북도의회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교부
안동시는 12월 26일(목)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 중심 특화발전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육성으로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이며,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최대 200억 원이다. 이번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지역은 광역시권 2곳(부산 수영구, 대구 수성구), 경기권 1곳(안성), 충청권 3곳(세종, 충주, 홍성), 강원권 1곳(속초), 경상권 3곳(안동, 진주, 통영), 전라권 3곳(전주, 순천, 진도) 총 7개 권역 총 13개 지자체로, 경북에서는 안동시가 유일하게 지정됐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지정된 이후 경상북도,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협력해 최종 선정 평가에 대비해 1년간 충실하게 예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11월 현장실사, 발표평가, 질의응답 등 지정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은 ‘놀이로 즐거운 전통문화도시, 안동’이라는 비전을 통해 안동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놀이문화’로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갈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도전과 과제에 직면해 왔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현실은 우리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동시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청년층의 유출과 출생률의 감소는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약화시키고, 경제와 문화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위기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지원, 교육 및 복지 서비스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안동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2025년은 안동시가 더욱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해입니다. 그 중에서도 경북·대구 행정통합 문제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각종 정부 평가 결과 과수·쌀·축산가공·원예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실시하는 분야별 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경북도가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농업대전환의 진정성과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올 한 해 경북도는 과수 분야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과 5개 농가 수상, 명품쌀 분야 ‘제27회 전국 쌀 대축제’ 대상 및 3개 농가 수상, 축산분야 ‘2024년 전국한우경진대회’ 지자체 종합우승,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 및 4개 농가 수상, 가공 분야 ‘2024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산업포장 및 3개 업체 수상, 원예분야 ‘2024년 시설원예사업’ 중앙평가 1위 등 농정 주요 성과를 이뤄냈다. 과수 분야에서는 포항에 있는 태산농원이 ‘2024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과실의 외관, 품질, 친환경 실천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회로, 다축형 사과원으로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높인 태산농원은 크기, 당도, 모양 등에서 뛰어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