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을 앞둔 컬링 혼성 4인조 믹스팀(Mixed Team) 종목 출전선수를 초청해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개최되고 15개 종목 80개국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컬링종목 중 믹스팀에는 김대현·권준이(의성고 2년), 장유빈·이소원(의성여고 1년)이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대표 선발전에서 팀을 이뤄 6전 전승을 거두고 태극마크를 따냈다. 믹스팀 대표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세운 선배 팀킴처럼 다시 한번 의성컬링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의성의 자랑스러운 아들ㆍ딸들이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의성컬링을 알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군민과 함께 응원하고 기원하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컬링 믹스팀 경기는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진행되고 대한민국 믹스팀 대표팀은 B그룹에서 브라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21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8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당초 5일부터 2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우천으로 인하여 18일부터 23일까지 임시 휴장하고 24일부터 28일까지 재개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 행사에서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새롭게 개최한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는 행사 11일째 누적 방문객 수 1만 5천 명을 돌파 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영양을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휴장 기간 내 재정비를 통해 연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26일까지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U-15)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08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되는 축구대회의 선수단들에게, 안전한 숙박환경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숙박업소(120개소), 식품접객업소(245개소) 등 36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함께 친절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위생 점검 내용은 숙박업소 화재안전관리 및 객실·침구 등의 청결관리 여부, 식품 등의 위생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식품 소비기한과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내 최고의 스포츠 전지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는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유지 및 방문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포항형 복지혁신으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플랫폼을 구현해 지속가능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복지 실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연계로 세대별 공감복지를 추진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을 한 층 더 강화한 바 있다. 주요 성과로는 휴일과 야간에도 운영하는 시간제 긴급보육시설을 2개소로 확대 시행했고, 다함께돌봄센터를 4·5호점과 올해 1월 초에 개소식을 가진 양덕아이꿈섬마을돌봄터인 6호점까지 3개소를 확충해 아동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섰다. 또한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통합 보훈회관, 공동육아·가족상담·돌봄 복합 플랫폼인 가족행복센터를 개관해 복지 인프라를 확충했고,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여성친화도시 3차 재지정으로 포항시가 명실상부 여성친화도시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복지시정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리는 ‘모두의 복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초저출생·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지속가능 복지 구현을 위한 포항형 미래복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노인주거시설인 은빛빌리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경북도가 선정한 2024~2025년 유망축제에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포함하여 총 14개 축제가 경북도 지정축제로 지정 발표되었다. 유망축제로 선정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연간 2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축제의 내실을 다져왔고 개최 이듬해인 2019년부터 현재까지 6회연속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은 의성 군민 한 분 한 분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지정축제다운 내실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 삼국유사면 파크골프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1월 1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석선리 파크골프장에서 삼국유사면 파크골프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김은섭 삼국유사면장과 파크골프회 회원 35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 보고 및 2024년 파크골프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삼국유사면 파크골프회에 감사드리며, 주요군정 소식을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내 손안에 군위, 문자서비스 가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여행사이며, 당일 체험형과 숙박형으로 지원기준을 나누어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당일 체험형 10명 이상(10,000원/1인), 숙박형 10명 이상(15,000원~18,000원/1인)과 20명 이상(20,000원~25,000원/1인)으로 체류 기간에 따라 다르며 관광지, 식당 및 숙박업소 이용 등의 지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최근 관광 트렌드가 개별화, 소규모화됨에 따라 당일 체험형 관광객 유치의 지원기준을 기존 15명에서 10명으로 완화했다. 또한, 올해도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이 전통시장으로 방문하도록 하거나, 연내 500명을 초과하여 유치한 실적 우수여행사에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일정표를 포함한 관광 사전 계획서를 여행 7일 전까지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지원내용 및 지
경북 영주시는 올해부터 다자녀 가족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변경 적용한다. 지난해 ‘영주시 인구정책지원조례’ 개정에 따라 2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키우는 가구로 막내가 18세 이하인 가정이 ‘다자녀 가구’로 규정됐다. 이에 따라 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족 3천여 가구가 각종 다자녀가족 혜택을 받게 된다. 다자녀 가구에 적용되는 시설 사용료 및 서비스 감면·면제 혜택은 △수도 요금 감면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연회비 면제 △영주호 오토캠핑장 사용료 감면 △소백산역 캠핑장 사용료 감면 △체육시설(수영장 등) 사용료 감면 등이다. 또한, 올해부터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인구유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지역 소재 고등학교 및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대학생에게까지 기숙사(전월세)비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저출산 시대의 현실을 반영한 다자녀 가구 기준 수립으로 실효적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관광두레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주민사업체가 관광두레 피디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과 식음, 체험, 기념품, 여행사 분야 창업과 함께 지속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각 지역의 관광두레 피디는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 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게 된다. 해당 사업기간 동안 주민사업체는 앞으로 의성관광두레 박설희 PD와 각 분야 컨설턴트를 통해 상품개발, 브랜딩, 홍보 마케팅 등의 컨설팅 지원을 받고, 주민사업체 1개당 최장 5년 최대 1억 1천만원까지 사업비로 지원을 받을 수가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광두레가 의성군과 함께 지속가능한 의성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주민사업체들이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제작지원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오는 1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 밤 9시 50분에 방영 될 예정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마다 이중생활하는 전설의 미담 제조기 여주 ‘조여화 분(이하늬)’과 실력 좋은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분(이종원)’의 은밀한 공조, 진짜 제 모습을 만나기 위해 단단한 세상과의 싸움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며 주요 배경이 되는 ‘좌상댁’은 청송군의 문화재이자 대표 관광지인 ‘송소고택’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 방영을 통해 국가민속문화재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송의 문화유산들이 재조명 되어 관광명소로 급부상 되고, 드라마 에피소드를 통해 청송사과, 청송백자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특산물 홍보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송소고택과 후송당고택 등 청송의 우수한 관광자원들이 방송을 통해 노출되는 만큼 우리 군이 관광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1월 12일부터 방영되는 <밤에 피는 꽃>에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7월 물놀이, 9월 만화주제가 경연, 11월 가족 윷놀이 경북 영주시는 18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 영상 퀴즈, 가위바위보, 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 군(5학년)은 “골든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차 시범사업은 전국 7개 시ㆍ군ㆍ구(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으며 경북 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의성군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치의 치과를 3년동안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아동의 구강 문진, 시진, 위생검사로 구강 건강상태 및 구강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성군은 사전 준비 및 추진 일정 등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시범사업에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