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 3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일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13시 42분경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총4대(산림청 3대, 임차 1대)의 산불진화헬기, 11대의 진화차량이 동원되었으며, 2시간여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상진화 인력이 잔불 정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