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방정원 조성사업, 유기농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사업에 발맞춰 왕피천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면서 왕피천 일원을 전국적 관광단지로 만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방침이다. 기본구상에는 생태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수산소나무림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접목한 랜드마크 건설을 비롯해, 관광특화시설 조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05년 공원이 조성된 이래 20년이 지났다”라며 “향후 20년에 대한 밑그림을 잘 그려서 왕피천공원을 울진군 관광 및 여가 거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급격한 기후변화가 위기로 다가온 현재, 심각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안동의 그레타 툰베리’를 찾는 어린이 생활환경 실천대회가 열린다. UN과 국제사회가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행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와 안동시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실천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회이다. 2018년 스웨덴의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시작한 지구를 위한 환경운동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와 같이 지구의 기후환경을 걱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찾고자 한다. 올해 첫 번째 대회는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가 스스로 실천하는 아이디어를 적어 자신과 약속 하고, 약 2달여 기간 동안 내용을 기록하고 실천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게 되면 환경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평가해 안동의 ‘그레타 툰베리’로 선정하고 상을 수여한다. 상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7월 26일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편의시설 확충사업 등 현지 확인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지난 제34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자연휴양림 운영실태 개선 여부를 살폈다. 또한 산림이 많은 지역 특성상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과, 전반적인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산림과학박물관 현장을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여부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안전한 시공과 집중 호우 대비 공사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지 확인 대상지 경상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는 2004년 5월 개관하였으며, 주요 시설로는 산림과학박물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야생동물생태공원,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특히 산림과학박물관은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보호와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어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집행부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주시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환경부 도시침수대응 국책연구과제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주낙영 경주시장, 이경 동국대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공무원과 책임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국책연구과제의 일환으로 ‘도시침수대응 지하 인프라 저류능력 향상 및 다기능 활용기술 개발’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경주시 GJ-R 기술이 강우시 빗물처리 기술로 선정됨에 따라 경주시가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총 사업비는 97억 2000만원이며, 총 5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국책연구과제는 지난 2022년 한강 이남 지역에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큰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빗물저류시설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 설치 등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는 동국대 산학협력관과 함께 빗물 저류시설 구축과 동시에 GJ-R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용도별 수처리를 통해 빗물 재이용성을 확대하는 것을 연구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경 동국대 산학협력단장은 “국제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울진의 명물이자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대표 보호수인 대왕소나무 보호를 위해 종합적인 보호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 금강송면 일대는 올해 초 내린 폭설로 많은 소나무가 뿌리째 넘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금강소나무 보호구역 내 보호수 3본 중 대왕소나무도 가지 일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문기관의 자문을 들어 폭설 피해가지의 제거 등 보호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7월 11일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현장설명회를 통해 확정한 바 있다. 이번 보호조치는 대왕소나무 전체에 대해 이루어질 계획으로 부러진 피해가지는 부후균 침입 등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제거하고, 정밀점검시 발견된 상층부 균열가지는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쇠조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나무 전체의 썩은 가지는 부후균 침입 방지를 위해 제거하고, 폭설과 태풍 등에 취약한 하단부 가지는 줄당김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주변 소나무가 고사하고 대왕소나무의 수세가 약화 됨에 따라 병해충방제 및 생리 증진을 위한 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학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예정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7월 26일부터 8월까지 무더위가 극심한 낮 시간대에 인구 유동이 많은 울진읍 등 6개 읍·면 시가지 도로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하여 주요 도로의 열섬현상을 완화 시킬 예정이며, 또한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살수차 운영뿐만 아니라 폭염 T/F팀을 구성하여 무더위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실내 무더위쉼터 63개소, 야외무더위쉼터 14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군은 살수차 운행을 통해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노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를 저감해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체감온도 저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후변화로 인하여 최근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읍·면 시가지 운행하는 도로구간에 살수차가 원활히 통행할 수 있도록 주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7.8~10.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안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번에 추가로 선포된 지자체는 안동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 15곳이며, 안동시는 읍면동 단위가 아닌 시 전체가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됐다. 앞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피해금액 산정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한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을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안동시청 내에서 운영했으며, 피해조사 결과 안동시는 총91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65억 원(재정력지수 0.1 이상 ~ 0.2 미만)을 훨씬 웃도는 피해 규모다. 안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안동시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50~80%)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며, 피해 주민에 대해 국세·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로 지원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새벽부터 관내 피해 현장을 다니며 수해를 입은 시민을 위로하고 직접 수해복구 활동을 하는 등 시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김형동 국회의원도 수해현장을 직접 살피며 피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피해 조기 수습에 노력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7월 24일 영양군 입암면 및 청기면 등 산사태 피해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규모 등을 점검하고 복구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피해지 점검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며,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추후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설정·관리하여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하게 점검하고 조치할 것이며, 산사태 피해에 체계적으로 예방·대응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7월 16일(화) 관리소 내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 확산 및 청탁 근절, 청렴 의지 제고를 위한 ‘경찰공무원 초청 반부패·청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교육은 관리소 직원들 스스로가 청렴한 행동과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경북경찰청 내부 강사인 청문감사인권담당계 소속 최서현 행정관이 직접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자 반부패·청렴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였다.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직장교육을 계기로 청렴한 직장문화와 공직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장(임상섭)을 만나 울진군의 대표 상징물인 울진금강송의 특별 관리를 요청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폭설, 폭우 등)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월 대규모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왕소나무를 비롯하여 500년 소나무 등 군락지 내 주요 소나무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고, 국립 산지생태원 조성사업(총사업비 400억원)ㆍ동서트레일 조성사업(총사업비 70억 5,100만원) 등 주요 국책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국비 예산반영에 대해 건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산림청 등 관련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하면서 “울진군의 현안사업 해결과 중점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정국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내년 국가적으로 큰 행사인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상북도의 도약 기회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경상북도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단계에서부터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전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경주 확정 이후에는 발 빠르게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는 APEC관련 예산 증액을 위해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었습니다만, 사실상 2025 예산은 야당 단독으로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을 확정함으로써 많은 국민들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경북도의회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교부
안동시는 12월 26일(목)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 중심 특화발전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육성으로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이며,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최대 200억 원이다. 이번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지역은 광역시권 2곳(부산 수영구, 대구 수성구), 경기권 1곳(안성), 충청권 3곳(세종, 충주, 홍성), 강원권 1곳(속초), 경상권 3곳(안동, 진주, 통영), 전라권 3곳(전주, 순천, 진도) 총 7개 권역 총 13개 지자체로, 경북에서는 안동시가 유일하게 지정됐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지정된 이후 경상북도,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협력해 최종 선정 평가에 대비해 1년간 충실하게 예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11월 현장실사, 발표평가, 질의응답 등 지정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은 ‘놀이로 즐거운 전통문화도시, 안동’이라는 비전을 통해 안동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놀이문화’로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갈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도전과 과제에 직면해 왔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현실은 우리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동시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청년층의 유출과 출생률의 감소는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약화시키고, 경제와 문화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위기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지원, 교육 및 복지 서비스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안동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2025년은 안동시가 더욱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해입니다. 그 중에서도 경북·대구 행정통합 문제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각종 정부 평가 결과 과수·쌀·축산가공·원예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실시하는 분야별 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경북도가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농업대전환의 진정성과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올 한 해 경북도는 과수 분야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과 5개 농가 수상, 명품쌀 분야 ‘제27회 전국 쌀 대축제’ 대상 및 3개 농가 수상, 축산분야 ‘2024년 전국한우경진대회’ 지자체 종합우승,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 및 4개 농가 수상, 가공 분야 ‘2024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산업포장 및 3개 업체 수상, 원예분야 ‘2024년 시설원예사업’ 중앙평가 1위 등 농정 주요 성과를 이뤄냈다. 과수 분야에서는 포항에 있는 태산농원이 ‘2024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과실의 외관, 품질, 친환경 실천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회로, 다축형 사과원으로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높인 태산농원은 크기, 당도, 모양 등에서 뛰어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