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5일(목) 16시에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에서 청송 지역 각급 학교 학부모회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2020.3.) 안내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칙 개정 △2024학년도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 선출 △2024학년도 운영 방안에 관한 협의회 순서로 전개되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출된 2024학년도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사무국장 1명의 총 5명으로 앞으로 부모교육, 가정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위한 활동,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손윤예 회장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의하여 학부모 교육참여 지원, 학부모 자원봉사 운영,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의견 수렴 등을 성실히 수행하여 청송 교육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신덕섭 교육장은 “글로컬 미래교육을 위해 학부모회가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학부모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청송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된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그리고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결건조기, 근적외선건조기 등 17종 32대의 가공 기계 및 장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전문 기술과 가공 시설·설비 마련이 부담이었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 이전과 함께 가공장비 사용을 지원한다. 김진열 군수는 “우리 군민이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하여 군위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가공제품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우리군 지역 농가의 다양한 수익창출과 농업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농산물 가공 사업을 준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4. 25.(목) 15:00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초·중 담당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주요 업무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개정 내용, 강사 선정 및 계약, 컨설팅 계획, 강사 고용보험 제도, Q&A 등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를 위한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의 긴장을 완화하는 힐링연수도 진행되었다. 학생·학부모 서비스 만족도를 반영하고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를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여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 지원을 홍보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2명이 25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차로 56명이 입국한 데 이어 이날 2차로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간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 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 및 통장개설 신청(농협은행 의성군지부 협조)을 하고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마약예방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사과, 고추, 가지재배 등 관내 18개 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의성군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의 다수는 전년도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입국 근로자들로 배치됨에 따라 근로자의 농가 적응을 높이고 농가 또한 숙련된 근로자와 일하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5개월간 근로기간을 마치고 농가와 합의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과 더불어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캄보디아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공무원과 산림보호 활동을 하는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이 포항시 하옥계곡에서 산림정화활동 및 봄철 산림 내 위법행위 기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4번째의 생일을 맞은 지구의 날은 지구의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전 세계적인 기념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의 슬로건인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지구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시 하옥계곡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 및 산과 계곡을 찾은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와 산림보호에 대한 홍보를 했으며, 활동이 끝난 이후 봄철에 성행하는 임산물 불법 채취 기동단속을 병행했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지구의 날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해서는 “무허가 입산을 하여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처벌 대상이므로, 각별한 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백태진)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울진군새마을 지도자 150여명이 자리를 빛내 자원순환운동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운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자원 순환사회를 만들고, 군민 모두가 환경 살리기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 하자’라고 호소하였다. 손병복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매년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후 위기는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고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이번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통해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울진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변에 사장되거나 방치되는 폐자원을 수집해서 오는 9월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2024년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업무 진행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분석하고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족 또는 개선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울진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공정성, 민원 처리 환경 등에 대한 만족도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 내 퀵메뉴 또는 참여ㆍ소통의 설문조사에 접속하여 작성하거나, 군청 민원실과 10개 읍ㆍ면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국민신문고 등의 온라인 민원을 이용한 자를 대상으로 우편 조사도 반기별로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조사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군민중심의 감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광열 영덕군수는 4월 장애인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영덕군장애인회관에서 김동원 영덕군장애인연합회장을 포함한 관내 장애인 10여 명을 만나 군정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가 형식적인 의견 청취의 자리를 넘어 장애인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장애인단체 임원이 아닌 일반 회원들을 소통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이번 회의에선 청각장애인 가정 화재 발생 시 경광등 알림 서비스, 관내 관광지 수화해설 화면 혹은 QR코드 관광정보 제공 등 장애인의 시각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다양하게 제기됐다. 한 참석자는 “장애인의 경우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아 사람들을 만나거나 사회 활동하며 이를 해소할 공간이 절실하다”며, “우리 지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자체로 고령이 된 중증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복지시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장애인의 고령화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문화적 생동을 활성화할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위한 지난 4.26.(금)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소재(불영사일원)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직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산림 내 흡연금지, 산나물채취,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등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정화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은 원상복구하는데 수십년이 걸린다”고 말하면서 “산불로부터 울진 금강소나무 숲을 보호하여 소중한 산림을 후대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4월 26일(금)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8일(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66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검도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경상북도검도회, 사)대한검도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 활성화와 균형잡힌 체육발전을 도모하여 관광객 유입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개최되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약700여명의 검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중부, 여중부, 남고부, 여고부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구분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수양의 스포츠인 ‘검도’의 의미처럼 참가자 모두 승패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 상호존중하고 예를 중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매년 얼었던 땅이 녹으면 잃어버린 식욕을 돋우는 쌉싸름한 산나물이 봄향기를 퍼뜨린다. 봄이 절정에 이르는 5월 9일이 되면 매년 우리의 입맛과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 산나물축제’가 영양군 영양읍 일원과 일월산에서 펼쳐진다. 갖가지 산나물을 간장이나 참기름에 살짝 무쳐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고, 삼겹살과 함께 쌈채소로 즐기면 고기 한 근 금방이다. 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무미건조했던 샐러드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 먹을 수도 있다. 쌉싸름한 맛 뒤에 오는 산나물의 개운한 뒷맛처럼 산나물에 포함된 갖가지 영양소는 겨울철 찌뿌둥했던 몸을 풀어주는데 제격이다. ‘영양 산나물축제’에서는 산 좋고 물 좋은 영양에서 나고 자란 산나물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하고 만나볼 수 있다.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자란 어수리, 곰취, 참나물, 취나물 등은 향으로 먹고 건강으로 먹는다고 할 만큼 향과 영양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참취, 개미취, 가얌취, 수리취, 각시취 등 나물은 산채 요리의 단골 손님으로 비빔밥으로 해먹으면 입안 가득 봄을 채울 수 있다. 올해 산나물축제는 행사장 전반에 걸쳐 품질관리위원들이 활동하며, 또한 야간까지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는 전통시장상인회에서 직접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5일(목) 16시에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에서 청송 지역 각급 학교 학부모회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2020.3.) 안내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칙 개정 △2024학년도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 선출 △2024학년도 운영 방안에 관한 협의회 순서로 전개되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출된 2024학년도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사무국장 1명의 총 5명으로 앞으로 부모교육, 가정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위한 활동,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손윤예 회장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의하여 학부모 교육참여 지원, 학부모 자원봉사 운영,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의견 수렴 등을 성실히 수행하여 청송 교육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신덕섭 교육장은 “글로컬 미래교육을 위해 학부모회가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학부모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청송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된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그리고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결건조기, 근적외선건조기 등 17종 32대의 가공 기계 및 장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전문 기술과 가공 시설·설비 마련이 부담이었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 이전과 함께 가공장비 사용을 지원한다. 김진열 군수는 “우리 군민이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하여 군위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가공제품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우리군 지역 농가의 다양한 수익창출과 농업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농산물 가공 사업을 준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4. 25.(목) 15:00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초·중 담당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주요 업무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개정 내용, 강사 선정 및 계약, 컨설팅 계획, 강사 고용보험 제도, Q&A 등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를 위한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의 긴장을 완화하는 힐링연수도 진행되었다. 학생·학부모 서비스 만족도를 반영하고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를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여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 지원을 홍보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